안녕하십니까!
지난 금병산의 기억이 가시기도 전에 벌써 4월 산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산행은 총동창회가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수락산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느덧 저희 산악회에서는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뒷풀이 장소를 물색하는것이 어려울 정도로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찾은곳이 도봉산 출입구 가기전 형제두부집옆에
위치한 "바숲"이라는 식당입니다.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이 마음껏 즐기시기엔 다소 협소한
공간이지만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4월 26일!
도봉산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고생했다 4월26일 보자
그려
수고했어!
그날 뵈요!
병모야 고생혓다
고생들 많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