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홍도1구공소
1959년 설립
관할본당; 흑산성당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길 21(홍도)
홍도1구에 공소의 필요성을 느껴 1959년에
공소를 설립 하였지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대도시로 떠나고,
세상을 떠나는 신자들이 많아지면서 약10여 년 동안 공소가 폐쇄되는
아픔을 간작한 곳이기도 하다.
그 후 공소 신자들이 공소를 살리고자 노력하여
1989년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의 집전아래 성전축복식을 하였다.
32. 장산공소
1993년 11월 7일 설립
관할본당: 경동성당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동면길 183(장산도)
안좌도에서 차도선에 차를 싣고 장산도에 들어가니 이미 늦은 시간이여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장산공소로 향했다.
장산도에는 인근 안좌도와 하의도에 비해 비교적 늦은
1991년에 천주교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천주교의 불모지였던 장산도에 천주교가 들어오게 된 계기는
하의도에 살고 있던 한 신자의 전교로 모임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33. 웅곡공소
1981년 10월 22일 설립
관할본당: 신의성당
전남 신안군 하의면 하의로 245(하의도)
하의도에서 대리공소가 있는 대리가 중심지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하의도의 중심지가 대리에서 웅곡으로 바뀌었고,
사목적인 어려움이 많아지자 목포 경동본당에서
웅곡에 공소를 짓기로 한다.
즉 대리공소에서 분가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웅곡공소는 1981년 봄에 설립되자마자 빠르게 공소를 완공하여
1981년 10월 22일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가 성전 축복식을 하였다.
34. 대리공소
1899년경 설립
관할본당: 신의성당
전남 신안군 하의면 덕봉길 40(하의도)
광주대교구 최초의 성당인 목포본당(현 산정동본당)이 1897년 5월에 세워지고
1900년대 초 하의도의 교우들이 목포본당 신부에게 요청함에 따라 공소가 시작.
공소의 역사는 2023년 현재 적어도 120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5. 별량공소
1971년 4월 25일 설립
관할본당: 상사성당
설립 당시에는 저전동성당 관할
2005년에 조곡동성당으로 이관
2009년 상사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별량공소는 상사성당으로 이관된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 송천1길 13
061-742-5811
1971년 공소가 설립되고
1979년 8월에 공소 잠시 페쇄
1989년 8월에 공소 재설립, 당시 미사 참석인원 15명 정도였음.
36. 중산공소
1940년 설립
관할본당: 율촌성당
설립 당시에는 순천 저전동성당 관할이었으며,
1970년 6월 저전동성당에서 조곡동성당으로 이관,
1992년 6월 율촌성당이 설립되면서 율촌성당으로 이관.
전남 여수시 율촌면 서부로 1436
37. 금산공소
1967년 설립
관할본당: 녹동성당
금산공소 설립 당시에는 소록도성당 관할이었다가
이후 녹동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녹동성당 관할이 되었다.
금산공소는 1967년 금산면 대흥리 중촌부락 김정태의 집에서
몇 명의 신자가 모여 공소예절을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거금도에 다리가 놓여 있어서 차로 소록도를 지나서
거금도까지 갈 수가 있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중앙길 139-11 (거금도)
38. 금일공소
1986년 2월 5일 설립
관할본당: 고금성당
전남 완도군 금일읍 금일로 411-1 (평일도)
금일공소는 1985년 10월 하화전리에 거주하는 송성자 마리아가
금일초등학교 교장과 교직원 몇 명, 그리고 인근 교우들과 함께
정병운 요셉의 집에서 함께 모여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태동기를 맞게 된다.
1986년 2월 5일에 송성자 마리아의 집 옥탑방에서 신자 몇 명이
공소예절을 하면서부터 금일공소가 설립되었다.
39. 금당공소
1988년 9월 5일 설립
관할본당: 녹동성당
전남 완도곤 금당면 금당로 118-1 (금당도)
1980년 4가구의 신자들을 중심으로 한 가족모임이 최초였고,
1988년 9월 당시 진료소장이었던 정경화 마리아리사 자매를 중심으로
완도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진료소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공소 설립시에는 완도본당 관할이었고
1989년에 녹동본당으로 이관 된다.
40. 과역공소
1965년 설립
관할본당: 고흥성당
전남 고흥군 과역면 송학샘길 24-29
과역공소는 1965년 5월 벌교본당의 도 요셉(Joseph Dolan)신부가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송남식당에서 방을 빌려 신자3명과 함께
월2회 주일미사를 봉헌함으로써 설립이 된다.
1956년 고흥공소에 이어 고흥지역에 두번째로 설립된 공소가 과역공소이다.
1970년 12월 4일 벌교본당 고흥공소가 고흥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과역공소도 고흥본당 소속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