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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뒤로 홍매화찍느라 카메라맨들이 앞다투어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없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장암
통도사 오시는 분들에게 황금보리밥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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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루비아 원문보기 글쓴이: 토끼
첫댓글 자장암까지 다녀오셨네요
통도사에 보지못한 물건들이 많으네요
해시계도 그렇구 포석정 모형도 못보았는데
비오는날 소나무 숲길을 걷는 즐거움도 좋지요
봄향기가 묻어나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보단 먼저 다녀가셨네요
저는 비개인후에 홍매화만 보고 갔었지요
자장암까지 걸어서 등산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가는길에 영축산 등산길이 절유혹하더군요
빗길이라 포기하고 돌아왔지요,
비온후 여름날의 통도사같아 보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니 걸닐었던것 같네요~~
자장암의 금와 보살님은 보셨나요?
비가오니 운치가 있어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엇습니다.
어느분인지 잘모르겠더군요.
잘 아시는 분인가요
금와보살이라고 지장암에서 꽤 유명한 금개구리인데요~~
검색한번 해보세요.재밋는 전설입니다.
개구락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