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유선 전화 가입 가구 비율 → 전체 가구의 63%. 최근 여론조사에 휴대전화 패널 20~30% 보강 추세.(중앙)
2. 표절 논란 신경숙 ‘무혐의’? → 검찰, 형법상의 ‘사기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죄’ 무혐의... 고발자가 ‘표절’이 아닌 ‘사기, 업무방해 죄’로 고발해 표절 자체를 조사 대상으로 한건 아니라고.(헤럴드경제)
*표절은 ‘저작권법’을 적용해 판단 한다함.
3. 임신중 스트레스 받은 산모 → 자녀 아토피 위험 1.85배 더 높아. <국립보건연구원 2504 가구 소아 호흡기/알르레기 장기 추적 조사>.(중앙 외)
4. 공무원이 SNS로 할 수 있는 선거 관련 행동 → ‘투표 독려’ 외 거의 없음. 반복적 ‘좋아요’ 누르기도 불법. 인반인은 가능. (중앙) ▼표 일반인, 공무원 선거 관련 SNS 주의 사항
5. 카카오 택시 1년 → 지난 3월 31일. 기사 회원 21만명, 승객 가입자 860만명. 서울-인천-수원-부산 순으로 호출 많아. 현재 시범 운영... 수익 ‘0’. 부분 유료화검토. (아시아경제)
6. 시내 도로 평균 속도 조사 방법? → 서울의 경우 7만 2000대 택시 단말기 기록 분석... 작년엔 1월(방학), 6월(메르스)에 가장 덜 막혔다고.(아시아경제)
7. 반쪽짜리 야권 단일 후보도 ‘야권단일 후보’ 표시 가능? → 선관위, 다른 야당 후보 있어도 두 야당이 연대하면 ‘야권 단일 후보명칭 사용 가능’ 유권 해석 (31일). 일부, 선거왜곡 반발... (문화)
8. '대구경북 지역에선 1988년 소(小)선거구제 도입 이후 야당 성향의 후보가 당선된 사례가 없다' → 더민주 컷 오프탈락해 대구 무소속 출마 홍의락. 여론 조사 1위... 본인도 놀라.(동아)
9. 전문가들 ‘식목일 3월 중순으로 당겨야’ → 온난화 탓 식목일 제정된 1940년대 보다 최근 10년 기온 3.5도 상승. 4월 5일은 전국 10도 넘어. 식목에 적당한 온도 6.5도 넘어.(동아)
10. 현재 중·고교 자녀를 키우는 40·50대 학부모 → 역대 가장 단순한 입시였던 ‘학력고사’ (1982~1993년) 세대, 현재의 모든 게 스펙, 점수화되는 수시 입학 제도 축소해야 의견. (한겨레).
*이 시기가 해방 이후 대학 입시 에서 대학별 고사가 치러지지 않은 유일한 시기라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