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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0123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실족하지 말라 |
성경 | 누가복음 7:18-2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7:18-23)
18.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녹취자료 |
저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맑은 공기도 마시고 또 메시지도 묵상하면서 낚시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꼭 잘 안 잡히고 옆 사람이 꼭 잘 잡혀요. 그러면 누구 탓일까요? 고기 탓이 아니고 바로 내 탓이에요. 내 장비가 잘못됐던지, 내가 솜씨가 없던지, 내 탓이지 사람들이 자꾸만 다른 것을 탓합니다. 속담에 ’목수도 잘 안되면 연장 나무란다‘고 이야기하죠. 우리 신앙생활도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 어려울까요? 왜 기도 응답이 잘 없는 것인가? 나는 실패가 연속되는가? 그 문제 원인은 나의 환경이나 다른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더더욱 하나님 편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 원인은 바로 나입니다. 바로 내 자신이 내 문제입니다. 나 자신의 영적 상태가 바르게 서고 영적 그릇이 갖춰진다면? 다른 말로 한다면 오직 그리스도! 내 인생의 참 목적이 오직 하나님 나라, 이를 위해서 내가 오직 성령 충만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속에 내가 들어간다면 다 될 텐데, 무엇이 문제인가? 이 언약을 내가 놓친 겁니다. 2022년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복음 안에서 인생을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알고 복음으로 내 인생을 편집, 설계, 디자인해야 합니다. 안 되는 이유는 내게 있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인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신분과 권세가 얼마나 놀라운지 확인해야 됩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고 이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모든 권세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나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 구원계획이 내 인생을 통해 쓰임받도록 모든 좋은 것을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를 이루도록 내 안에서 성령으로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 겁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을 이루어 가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구원 역사를 이루시며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것이 나의 신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섯 가지 확신을 계속 강조하죠.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고, 망할 수 없는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신분이 된 겁니다.
내가 기도할 때 응답받게 되어있고 나의 갈 길을 그분이 완벽하게 인도하시겠다는 약속 속에 있는 겁니다. 설혹 잘못을 범했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완전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으로 하나님이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셔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이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성도들이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민수기 6:24절 이하를 보면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길 원하며...’ 하나님을 원하신다고요? 내게 복 주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해요. 날 지키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신다고요.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고 내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법적으로 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신분과 권세를 다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복 받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왜 안 될까요? 바로 그 원인이 어디 있다고요. 내 탓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것이 바로 무엇이며, 어떻게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지 깨닫고 새롭게 나의 인생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왜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할까요?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이 내 속에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복음 외에 다른 것이 나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이 되어서 하나님 말씀이 내게 뿌리내리지 못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오죠. 길 가 밭에 말씀의 씨앗이 뿌려졌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까 새들이 와서 다 주워 먹었어요. 거의 대다수의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예배를 드렸는데 교회 밖에 나가면서 전혀 이것이 내 속에 안 남으니까 마귀가 여러분 속에 떨어진 복음을 다 주워 먹어버린 겁니다. 변화될 수도 없습니다.
어떤 때는 말씀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작심삼일입니다.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싹은 났지만 강한 햇빛에 말라죽는 것 같이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또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들도 있죠. 세상에 대한 근심과 염려 때문에 여기에 찌들어서 결국 내가 뭘 놓치는 건가? 관심 자체가 세상 것에 치우치고 복음을 뿌리내리지 못하는.... 그래서 오늘 우리는 나 자신을 한번 확인해 보면서 결단을 해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펼쳤었어요.
시골 가면 아침마다 ‘잘 살아보세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라는 노래를 스피커로 틀어놓고 계속 강조하면서 우리 민족이 한번 잘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렸죠. 신앙생활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한번은 결단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잘 살아보기 위하여서 열사의 사막 땅, 중동에 가서 근로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열심히 일했나요? 산업화의 과정 속에서 눈물겨운 사건들이 수없이 많아요. 내 머릿속에 남는 한 사건을 말씀드리면 수출품을 항구에 내렸는데 납기가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큰 트레일러에 싣고서 미국 대륙을 횡단을 하는데 3일 안에 도착해야 했던 거예요. 근데 잠을 안자야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그래서 이분이 납기를 맞추려고 72시간 동안 자지 않기 위해서 드라이버로 허벅지를 찔러가면서 운전했다는 그런 그 기록을 봤거든요.
여러분의 신앙생활도 ‘지금 이런 상태로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관심이 나의 축복이고 나에게 다 주어졌다면, 이제 하나님 앞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겠어요?
1. 오실 그 이가 당신이 오니까?
세례요한이 그의 제자 두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서 “오실 그 이가 당신입니까? 바로 당신이 하나님 보내시겠다고 약속한 메시아가 맞습니까?” 하고 질문하는 거죠. 세례요한이 누굽니까? 누가복음 3:21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세례를 베풀었던 그 세례요한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손을 얹어서 세례를 베풀 때에 하늘에서 비둘기같이 성령이 임하는 자를 보거든 그 사람이 내가 보낸 메시아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세례오한은 누구보다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자체를 확증하고 세례를 베풀었는데, 오늘 내용을 보면 자기 제자를 보내서 정말 오실 그가,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라고 지금 질문하는 장면이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바로 세례요한이 생각하고 있던 나름대로의 메시아상이 있었어요. 유대 민족이 전통적으로 ’메시아는 이런 모습으로 오실 거야..’ 하고서 만들어온 그 형상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 기준으로 봤을 때 아무리 봐도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닌 것 같았던 거죠. 어떤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걸까요?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사상에 빠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는 했던 겁니다. 여러분, 이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까?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대사도를 세워놓고 장로들이 정죄했어요. 당신이 어떻게 해서 이방인 집에 갔나? 그 당시에는 이방인과 같이 있지도, 먹지도 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냐?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했다고요. 이게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메시야사상이었어요. 그럼 이들은 예수를, 어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하면 창세기 3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다윗의 왕권을 회복해서 이 민족을 뭐하는거? 로마의 속국에서 우리를 건져 구원하여서 다윗 왕국을 건설하고 새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 이들이 기다린 메시아였어요. 이게 얼마나 이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하면 예수님 제자 가운데 요한과 야곱의 어머니가 예수께 찾아와서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에 내 두 아들 하나님 좌정승, 우정승 삼아달라고 그랬더니 다른 제자들이 그냥 눈에 핏발이 서는 거예요. 그 속에 뭐가 있는 것인가 하면 다윗의 왕권으로서 이 땅에 다윗 왕국을 건설한다는 세상의 메시아상이예요. 근데 이게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어요. 유대인들이 지금 뭐하는지 압니까? 지금도 세계 국가를 건설하겠다고 그 꿈을 지금도 안 버리고 있어요.
사도행전 1장 6절-7절 말씀 보면은 승천 직전에 그 엄숙한 상황 속에서 70인 제자 둘이 예수님 앞에 말하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할 때가 이때니이까?’ 무슨 말하는지 압니까? 당신 이제 부활 승리했으니까 다윗 왕국을 건설할 때가 바로 이때입니까? 묻는 거에요. 참 무섭죠. 이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메시아사상이 이게 안 깨지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뭐하러 오신 그리스도입니까? 창세기 3장 결과로 인생의 처한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할 그리스도로 믿으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어디서 출발했죠? 하나님을 떠나서 죄의 형벌로 사단에게 사로잡힌 것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신 건가요?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할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근데 유대인들은 어떤 그리스도를 기다렸다고요?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오늘 당장 내 인생의 내 문제 해결. 우리 민족의 문제 해결 할 그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이것을 들었을때에 아니 왜 왕이 되어서 통치하고 다윗왕국을 건설 할 수 있는, 이것을 준비하는 것과 전혀 관계없는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예요. 그래서 질문하는 겁니다. 도대체 당신이 정말 하나님 보내신, 약속하신 그리스도가 정말 맞느냐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실 비슷해요. 3년 6개월 동안 예수님과 함께 동거하며 예수님 말씀을 들었죠. 놀라운 기사를 보았죠. 재미난 것은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기적을 행하니까 무리들이 뭘 생각하죠? 예수를 왕 삼으려고 해요. 그냥 참 기가 막히죠.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가장 먼저 내가 깨뜨려야 할 부분이 바로 뭔가? 예수 믿는 것이 내 인생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해 예수 믿는 것인데 자꾸만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인가? 육신적인 문제 해결에다가 자꾸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예수님 믿으면 내가 건강하고, 예수 내 자식이 잘 되고, 예수 믿으면 내가 출세하고, 내가 열심히 내게 돈 잘 벌고 전부 이쪽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 결과로 어떤 일어나는지 압니까? 예수님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신다고 그러니까 이제는 끝났구나! 뭐 기다렸는데? 예수가 왕이 되시면 한 자리를 해 먹으려고 왔는데 이 꿈이 깨지거든요. 그래서 가룟유다는 뭐했죠? 이 꿈이 깨어지니까 예수를 은 30에 팔아먹어야 돈 벌 거 아니야? 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룟유다 어떤 것을 따라갔지요? 육신의 한 자리 차지하는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었다구요.
우리는 어떤 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인가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향하여서 오신 그가 당신이 맞습니까? 질문 속에서 내 자신을 우리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진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건인가? 내 인생 근본 문제 해결 할 자로 내가 정말 믿고 있는 것인가? 예수의 제자들은 어떤 예수를 믿었다고요? 로마 속국에서 해방시키고 다윗의 왕국을 회복하고 내 육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이걸로 믿었다고요. 거의 많은 성도들이 교회다니는 목적을 어디에 두는 것인가? 자기 인생의 문제, 육신 문제 해결 때문에 예수 믿어요. 우리는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것입니다. 거의 많은 성도들이 구원은 예수 믿어서 구원받고, 축복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 여기서 못 벗어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첫 번째 내가 왜 축복을 놓치고 있는 것인가? 왜 기도 응답이 안 되어지는 것인가? 성경은 표현을 합니다. ‘너희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두 번째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함이라‘ 이야기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내가 안 믿으니까 기도 안 해요.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안 구하죠. 오직이 안됐다고 이야기하는 거란 말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그것 때문에 기도 안 하는 것이고, 그리고 오직 하나님 나라가 안됐다고 말하는 것은 기도 제목 자체가 틀렸어요. 내 욕심을 위해서 기도하지 하나님 나라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오늘 우리가 말씀을 점검해야 합니다.
2.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요한이 이야기 하죠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전하라. 메시야 오신 것은 로마 속국에서 해방시키는 것도 아니고 예수가 이 땅에 왕이 되어서 지상에서 네 인생의 육신 문제를 해결하시기위한 그 목적때문에 오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나요? 이사야 61장 1-3절 사이에 보면은 ‘가난한는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 하도록 보내주셨다고 말씀을 하죠. 무엇 때문에 오셨나요?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시야로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땅에 소개한 세례요한 마저도 예수를 틀리게, 잘못 알았어요. 자 이 문제는 유대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세계 교회의 문제고, 우리 한국 교회 문제고, 바로 나의 문제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 국가들을 살펴 보면은 90%이상 예수 믿는 나라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10%, 20% 이상 믿는 나라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들 나라에 가서 제가 느낀 것이 뭔가 하면은 예수를 믿는데 그리스도가 없어요. 복음이 없어요. 그들이 어떤 예수를 믿는 것인가? 마태복음 16장 13-14절에 나오는 것처럼 거의 신앙생활들이 율법주의로 신앙생활하고 강단에서 그렇게 가르쳐요. 율법의 대표가 뭡니까? 하라! 하지 말라거든요. 하나님이 하지말라 하면은 ‘니가 왜 지금 복 못 받고 네 인생에 왜 문제 생겼느냐? 하나님 말씀을 안 지켜서 그렇지!‘ 이렇게 가르치는건 율범입니다. 또 뭘 강조하죠. 선행을 강조합니다. 신비한 영적 체험을 강조합니다. 네가 열심, 충성, 헌신, 봉사하면 네가 복 받는다고 이걸 가르쳐요. 이건 복음이 아닙니다. 종교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가 무엇을 강조하죠? 하라! 하지 말라! 율법적이고. 착한일을 하라고 가르치고, 그리고는 열심, 충성, 봉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이건 복음이 아니고 종교일 뿐 아니라 뭘 강조하는 거죠? 인간의 의를 강조하는 겁니다. 네가 열심히 말씀 지키고, 네가 착하게 살고, 충성, 헌신, 봉사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틀린 복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해도 재앙은 멈추지 않아요. 흑암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거 했다고 기도 응답이 오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오늘 우리에게 자문자답해 보아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정말 오직 그리스도 되면 모든 문제가 사실은 끝나는 겁니다. 마태복음 8장 1절 이하에 보면은 문둥이가 예수님 앞에 나왔죠. 주께서 원하시면 내 병을 낫게 할 수 있나이다. 문둥이가 헌금 많이 하고, 충성, 헌신, 봉사해서 병 났나요? 아니요. 오직 하나 무엇을 믿은 거죠. 그리스도 언약 잡은 거예요. 예수가 해답이라고. 우리가 잘아는 열두해 혈루병 알았던 그 여인이 뭘 가졌죠? 예수님 옷자락에 내 손만 대어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이 믿음을 가지는 거예요. 무슨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요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모든 문제 해답이라는 사실을 믿는 이 믿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예요.
어떤 한분이 찾아오셔서 제가 복음을 전했어요. 과거에 20년 전까지 교회 다녔었데요 당신이 예수 믿은 것이 아니고 교회 다닌 거라고 그래서 당신이 실족했다고. 여러분 교회 다니지 말고 예수 믿어야 해요 예수. 예수가 해답인 것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네가 내가 그리스도 됨을 정말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내가 믿을 때에 내 인생의 모든 재앙이 다 무너지는 겁니다. 흑암이 다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요한복음 14장 12절 말씀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예수님의 놀라운 약속입니다. ‘네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정말 믿으면 내가 지금 행하는 이 놀라운 일,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난 이 놀라운 일들을 너희도 할 수 있을 것이요 이 보다 더 큰 것도 하리라‘ 하나님이 약속이예요. 뭐 한다면? 열심히 말씀 순종해서 일어난 것이 아니예요. 착하게 살아서 역사일어 난 것이 아니예요.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 할 때 일어난 것이 아니예요. 뭐 할 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로 믿을 때에, 내가 행함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도록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8절 말씀을 보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에게 오리라‘ 그 보혜사 성령으로 내가 너와 함께하여서 이를 이루겠다고,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셔서 그 따르는 표적으로 귀신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는 그 능력이 나타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개인의 능력과 상관이 없이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을때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이 나라입니다. 인생의 참 목적을 하나님나라 임하는 것에 두게 되었을 때 내 능력과 상관이 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시어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237개 나라에 빛을 비추게 되는 이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응답이 안 되는 것인가? 그 이유를 오늘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는 자꾸만 복음을 뭐하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진 잘못 각인, 뿌리, 체질된 신앙생활을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가졌고, 법적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어 졌고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는 뭐하면 된다고요? 내 자신을 복음으로 새롭게 편집, 설계, 디자인해서 갱신만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오해를 해요. 어떤 오해를 할까요? 예수가 내인생 주인 되셔서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게 되면 그러면 나는 꼭두각시가 되어지고, 그냥 나는 그 말씀 따라가는 것이 재미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깊은 곳은 뭐가 있는 것인가 하면은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을 다 바치고 그분이 내 인생을 살게 만들면 그동안 즐겁게 놀았던 세상 재미 다 끝난 것 아니냐... 그래서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더라고요. 차라리 나는 지옥 가고 싶다. 왜 지옥 가냐? 거기가면 술집도 있고 색시도 있고 다 있는데... 거기가면 놀음도 하고 다 하는데 그게 낫지. 천당 가서 고리타분하게 어떻게 찬송만 부르고 앉았냐? 차라리 지옥이 낫다.
거의 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오해를 합니다. 저도 제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가진 것이냐면 나는 죽어도 목사는 안 한다. 나는 1등 하는 장로가 되어서 교회에 열심히 충성 헌신 봉사하고 목사 잘 섬기는 제대로 된 장로 하겠다. 그런데요 그 장로 하겠다는 마음속에 뭐가 들어있는 것인가 하면은 적당하게 세상에서 고스톱 치고 적당히 술도 먹고 적당히 세상 재미도 보고... 그리고 교회도 가서 열심히 섬기고 양다리 걸칠 생각을 한 것이, 그게 원래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뭐가 있는지 압니까? 사악한 인간의 본성이 있어서 인간의 본성이 뭔가? 좁은 길을 가는 걸 싫어해요. 넓고 편한 길을 가고 싶어요. 그리고 편하게 예수 믿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기독교보다도 카톨릭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천주교를 왜 믿느냐고 물었더니, 간단하더라고요. 거기는 가면 술도 한 잔 걸쳐도 괜찮고 대 죄만 짓지 않으면 작은 죄는 얼마든지 지어도 그냥 고해성사 하면 되고, 거기에 가면 제사를 지내도 괜찮고. 다 괜찮아. 자유롭게 넓게 예수 믿으면 그게 좋은 거죠. 그죠? 성경에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이 어떤 길이라고요? 넓은 길로 가는 것이라고. 넓은 문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우리가 착각하고 있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 것인지를 오해해서 여기 안 들어가려고 우리가 버둥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가 찬송가 302장을 선택을 했어요. 얕은 물 가에서 저 큰 바다 물결 보고 맘이 졸여서 못 가는... 못 들어가고 있는... 감히 그 속에 뛰어들지 아니하고... 저 속에 들어가면 내 인생은 천당은 가겠지만 세상 재미는 다 놓치고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런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게 뭐라고요? 예수를 지금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사도 바울만큼 좋은 것을 가진 자가 없어요. 부자 집안에 귀족의 가문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는 문학 박사요, 철학 박사요, 신학 박사요, 바리새인이요, 바리새인의 최고 다음 주자로서 선택받은 총망 받는 분이었어요. 세상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은 분이었어요. 이분이 예수를 만나고 난 이후에 어떤 고백을 하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서 그동안 내가 세상에 좋다고 여겼던 모든 부분이 무엇으로 여겨진다? 배설물로 여겨진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왜 결단 못하고 있는 것인가? 양다리 걸치죠. 적당히 세상 재미도 보고 적당히 예수도 믿고. 이것이 여러분들이 망하는 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응답이 없는 것인가요? 이 상태 때문입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달라요. 저는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목사된 것이 복음 가진 목사 된 것이 너무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여서 하나님 내가 다시 태어나도 내가 목사 하겠습니다. 복음의 참된 가치를 우리가 정말 깨닫는다면 정말 복음 안에 참된 행복이 있음이 내가 깨달아진다면 달라지는 것입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의 말씀을 보면 평안을 너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내가 내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나니. 하나님 우리가 뭘 주신다고요? 복음 안에 있을 때 참 평안히 거기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모든 저주가 떠나가게 되는 겁니다. 이미 하나님은 세절기의 축복 속에 살아가도록 나를 부르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을 때 내 생에 닥쳤던 모든 저주 재앙 실패가 다 물러갑니다. 내 신분이 누군가요? 하나님 나와 함께 하셔서 완벽하게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축을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누구처럼? 이삭이 농사를 지어서 백배의 결실을 얻은 것처럼.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뭐 할 수 있도록? 오직만 되면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는데, 뭐 하고 있다고요? 양다리 걸쳐서 지금 다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하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왜 문제와 사건을 일으키는 것인가? 가짜 붙들지 말라고.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참 축복 속에 들어오라고. 그 세상에 속지 말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예배와 말씀과 기도 속으로 이것을 편집 설계 디자인해야 될까요? 예배를 통해 우리는 뭘 하죠? 하나님 앞에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묵상을 왜 할까요? 말씀을 묵상할 때 내게 이 믿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여러분 내 생각이 바뀌어야 지금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메시지를 듣는 목적이 어디 있나요? 내 생각 바꾸기 위해서 입니다. 내 생각전환입니다. 모든 행동은 어디서 오는 거죠? 생각 속에서 행동이 따라오는 겁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럼 생각을 바꾸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 것인가? 내 마음에 은혜가, 믿음이 생겨야 생각이 나오잖아요. 그럼 그 내 속에 무엇으로 내 마음에 이 믿음이 생겨나게 되는 것인가? 그래서 예배와 말씀 기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 묵상하라고 지금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내 생각을 편집 설계 할 것인가는 오늘 오후 예배시간에 연속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어디 있다고요? 내게 있어요. 뭐 해서? 복음을 오해해서. 복음 안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축복 자체가 복음 안에 몽땅 다 들어있는데 내가 복음을 오해하서 그 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을 우리가 기억을 하면서 이 속으로 우리가 정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원단메시지 주셨던 것을 여러분 기억하셔야 됩니다. 복음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해요?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헌금과 전도를 뭐 해라? 편집 설계 디자인해라. 뭐가 되도록? 이것이 오직이 되도록. 이것이 유일성이 되도록. 그러면 뭐가 나타날까요? 재창조하는 능력들이 내 인생 가운데 나타날 것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 안 되는 것이 누구 탓이라고요? 환경 탓도 아니고 부모 탓도 아니고 하나님 탓도 아닙니다. 오로지 누구 탓? 내 탓입니다. 그럼 내가 무엇을 바꾸면 될까요?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무엇을 바꿀까요? 그래서 편집하라고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2년에 여러분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 왜 나는 신앙생활이 어려운가요? 우리는 왜 그동안 기도응답이 잘 안 된 것인가요? 오늘 말씀으로 우리들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환경 탓도 아니오, 부모 탓도 아니오, 하나님 탓도 아니오, 바로 내 탓이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나라 오직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지 못해서 내 문제로 온 것이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신분이요, 하나님의 소원은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인데, 근데 그동안에 왜 나는 실패하는 인생 속에 살았던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 자신을 점검하며 새롭게 내 인생을 갱신하길 원하오니, 이 한 시간 저희의 기도를 주님이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나의 자신 속에 잘못 각인된 종교적 신앙생활과 예수 구원 받았으나 오직 관심이 이 세상의 축복에 빠져 있어서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 무엇인가 세상을 희생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사단의 속임수에 오직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동안 방황했던 우리의 삶을 이런 시간 기억하며 주님 앞에 이 한 시간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내 인생을 새롭게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하여서 예수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하여 주옵시고 이 복음을 내가 만나는 자들에게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는 이 축복을 나눌 수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의 인생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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