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늘나라 백성이 되신 날 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사람은 죄에 빠져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얻어 영원한 처소인 천국에 데려가기 위해서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요,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은 천국입니다.
본향에 돌아갈 것을 잊어버리고
나그네가 전부인 줄 알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어린 시절은 아침과 같고,
젊은 시절은 낮과 같고,
늙은 시절은 저녁과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인생이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고 가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고
선악 간에 심판 받을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고 천국을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영원한 고향인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입니다.
내가 대신해줘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입술로 직접 하여야 된다고
따라서 하셔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입술을 열어 따라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늘나라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그 사랑을 의지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옵소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내 마음에 모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