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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산타로사
 
 
 
카페 게시글
사이판여행 자유수다방 패키지여행 가이드와의 언쟁~~ 월드리조트에서 가이드와 언쟁을 버린 사람이 접니다
-돼지맘- 추천 0 조회 481 08.08.13 12: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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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3 13:02

    첫댓글 박부장이 혹시 어떻게 생겼나요? 나이좀 많고 곱슬머리 아닌가요?? 제가 갔을때 가이드 같기도하고~뭐 박부장이 많긴 하겠지만 저희두 좀 그랬거든요~

  • 작성자 08.08.13 19:36

    나이좀 있고 약간 곱슬에 안경을 섰었어요. 본인도 마지막날 샌딩때는 미안해 하더군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는 좀 뭐하네요.

  • 08.08.13 13:21

    고생많으셨어요... 돼지맘님이 가시기전에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지... 이제는 나쁜건 잊고 좋은 기억으로 다시 메모리 셋팅하세요~~

  • 작성자 08.08.13 14:17

    참내... 나름 패키지여행이구 자유여행이고 많이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산타로사라는 얘기만으로 가이드가 그렇게 급흥분 할줄은 몰랐네요. '시내관광도 산타로사에 해달라고 하던지 해라...' 그 말의 의미가 뭔지 아니까 더 화가나더군요. 옵션도 안하는 손님... 가이드해주기 싫다는 뜻이였겠죠. 남는게 없는데 싫겠죠. 다행히 저희 집안 식구들이 워낙 잘놀다오긴 했지만 지금도 가이드나 사무실직원 생각하면 괘씸합니다. 자기네는 셋째날 저희 시내관광해줄려고 꼼짝도 못하고 저희 연락을 기다렸답니다. 기막힌 얘기죠. 참내...

  • 08.08.13 14:23

    사이판 가이드분들이 다 그렇게 몰지각하지 않을꺼예요. 참 웃끼는것이 자기들은 실수 안할것처럼 산타로사 실수를 아주 온동네방네 소문내고 난리를 피웠쟎아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다 끼리 끼리 모입니다. 돼지맘님 아직 여행여독도 안풀렸을텐데... 그런 안좋은 기억 오래 들고 계시면 여행의 의미가 없어요. 앞으로 우리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찾아보고해서 자유여행으로 떠나요~~

  • 작성자 08.08.13 19:35

    원균맘님.. 앞으론 정말 일찍 휴가계획잡아서... 미리 예약등을 신청해 자유여행만으로 다니든가 해야지 이거 원 내돈 내가 쓰면서 욕먹기는 또 처음이네요. ^^

  • 작성자 08.08.13 14:20

    솔직히 맘같아선 사이판 여행가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바가지 옵션여행 대신 현실적인 옵션투어하라고 산타로사 가격표 써있는 전단지라도 돌리고 싶네요. 국제선 타는곳에서요... 해서 빨리 사이판의 여행사들이 모두 단합해서 비싼 옵션투어하는 날이 사라졌음 좋겠네요. 굳이 가격을 안내려도 옵션 진행이 이루어지니까... 그러는거잖아요. 아~~~ 정말 전단지 돌리믄 알될까나요?

  • 08.08.13 17:58

    전 파워포인트로 옵션가격 비교표 만들었습니다... 여건상 비행기 안에서 배부하지는 못하겠지만 주위에 계신 분들이 볼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방법은 생각중..ㅎ) 숙소에 가서는 주위분들에게 적극 홍보할 생각이구요... (전단지처럼 방문앞에 붙힐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 가족들과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세요~~후기가 기대됩니다~~ㅎㅎ

  • 08.08.13 15:45

    정말 본인들 이윤이 줄어든다고 소비자인 관광객에게 조금 심하게 대하는 듯 싶어요. 저쪽 카페에서도 그 부분에 발끈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국의 대형여행사 잘못이지 자기네 책임 아니라고. 그럼 본인들이 대형여행사에 대항에서 개선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한국에서는 된다는 것이 왜 현지에 가서는 안 되는게 당연한 것인지. 관광객이 바보들이고 봉인가요?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작성자 08.08.13 19:00

    아~~ 답답합니다. 적정한 선에서 자기들이 금액을 맞추면 될텐데.. 너무하지 않습니까? 적당한 선에서 이윤을 추구한다면 인정합니다. 본인들도 수지타산이 맞아야할테니까요. 산타로사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또한 적정한 가격에도 만족하기에 산타로사를 지지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산타로사도 경쟁없체가 더욱 많아지면 가격이 더 내려갈수도 있겠죠.^^ 그죠? 서비스와 가격으로 서로 승부한다면 참 좋으련만... 산타로사에 예약했단 말을 듣자마자 자신의 본분은 잊어버릴 정도로 산타로사 원망만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8.14 13:41

    여행사 상품에서 에어텔(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은 완전히 다르죠.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나고 식사나 일정도 차이가 나고요. 돼지맘님은 에어텔이 아니라 패키지로 다녀오신것 같구요.. 동횬맘님 말씀처럼 에어텔로 가셨더라면 이런 글들이 없었겠지요.

  • 08.08.14 09:01

    윤성준님 말은 참 불쾌하네요. 돼지맘님 경우...이미 사이판에서 발생할 상황들을 서울에서 차단하고 떠난 여행객이였어요. 그리고... 보면 모르겠어요? 만약 사이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과연 사이판 가이드들이 제발로 뛰어줄까 의심스럽던데요? 전 마나가하섬에서 손님하고 맥주마시던 (가이드가 6캔을 사들고와서 젊은 여자들에게 돌리더군요.)가이드도 봤네요. 술을 마시고 행사 진행한 가이드도 있단 말입니다. 서울까지 그 여행객들하고 비행기 함께 탔는데 ... 사이판 잼없고 돈만 왕창 썼다고 여자들 계속 투덜대더군요. 마지막으로 윤성준님은 이곳에 왜 있습니까? 서로 이렇게 스타일이 다른데.... 남 욕하지마세요. 속보입니다~~

  • 08.08.14 15:20

    윤성준님 글이 없네요? 뭐라고 쓰셨길래~~~

  • 08.08.18 22:25

    돼지맘님.. 나름대로 준비하고 떠난 가족여행인데 몰지각한 가이드로 인해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는 신혼여행때 옵션,쇼핑 안했더니 가이드 인상이 확~구겨지고, 결국엔 호텔도 아닌 엉뚱한 곳에 우릴 내려놓고는 잠시 볼일있다면서 2시간뒤에 나타나더군여.. 더위에 지치고, 피곤하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꼼짝 할 수도 없는데.. 한국와서 따져봐도 여행사도 나몰라라하고.. ㅠ.ㅠ 벌써 오래전 일인데도 그때를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그후로 절대로 패키지여행은 안갑니다..

  • 09.04.18 13:35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 기사팁도 없습니다 쇼핑도 없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넘겨주기식으로 커미션을 챙기는 일반여행사와 달리 직접 자체적으로 안전하게 책임감있게 행사를 진행하는 유일한 대형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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