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교클럽'명은 제쳐두고 캐스팅...
초호화더군요;;
우선 하루히에 이지영님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분;;)
목소리로 거의 남자아이의 성격을 내시더군요
(처음엔 여자아이라고는 볼수없는 목소리에 당혹)
그리고 타마키! 강수진님
능글스런 연기와 푼수끼까지 한꺼번에 소화 120%!!
쌍둥이 형제중 한 사람은 엄상현님이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히카루역을 맡으셨군요
그리고 전광주님까지 닭살스런...그런...쿨럭...
개인적으로 류점희님이 되지않을까 했는데
하니노즈카역에 여민정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하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뛰어난 연기력
쿄우야역 신용우님도 최고 였습니다
신용우님은 귀공자역에 잘 어울리세요 하하하...
타카시는 누가 될까 짐작이 안갔는데
1화에서 대사가 '어...'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엄청 당황했습니다 누...누구야...짐작이 안가던 도중에
엔딩부분에 '서 윤 선'
아~서윤선님은 똑부러지거나 약간 냉정한 타입의 캐릭터로
잘알고있는데 말이죠 대사 '어...' 이거만으로 좀 알기 힘들더군요
(제가 중간부터봐서 처음에 대사한지 안한지는 못봤습니다;;)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만족할 만한 캐스팅이기에 보면서도 흡족했습니다
점수를 준다면 별 다섯개에 ★★★★☆입니다
(감히 제가 점수를 매깁니다;; 이런 시건방진!!)
저는 나름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카페 게시글
감상과 분석란
[감상]
오란고교 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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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렌게역에는 배주영님이 됐으면 좋겠군요 하핫...
=ㅁ= 저도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그냥.. 확실히 캐스팅에 공을 들인것 같더군요... (물론 제가 생각했던 초호화 캐스팅은 아니었지만요) 쨌든 캐스팅에 대한 걱정은 저~ 멀리로 날라갔습니다 (웃음)
저도 '아' 만 듣고 '누구지 -_-' 하고 있었어요. 저도 정말 보면서 만족했습니다 ! 어쩜 그렇게 다들 착착 달라붙는 멋진 연기를 해주셨는지 ♡
전 렌게에 명선님을 밀고있었는데 2화에 나와버리신.. 아아 과연 렌게는 누구일것인가! 우우 오늘 오란도 기대~
전 솔직히 성우는나름대로봏았는데.. 오프닝은못봐주겠어요.. 뭐 실례되는말이지만ㅡㅡ
푸핫~저는 중간부터 봐서 엔딩밖에 못봤는데 그렇게 심한가요 크큭...
성우진이랑 엔딩은 좋았는데 님말처럼 오프닝은 못봐주겠어요, 원판은 상큼 발랄했는데 한국판 오프닝은 허스키-- 용신님 감기걸리신것같은 목소리로 ... --
타마키역에 강수진님밖에 확실치 않았는데 어제 보고 초호화캐스팅에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진짜 기대이상이고 되게 만족스러웠답니다~ ㅜㅜ
전 정말 어제 오란고교 보고 대만족이였습니다^^ 특히 히카루 카오루 러브씬..??은 정말 끝나고도 계속 기억에 남아서.. 오늘도 꼭 볼겁니다^^
오란 너무좋았는데 투니버스에서 일빠들의 행위보고 화 폭발;;
하루히 좀 더 여성스런 목소리를 원해요ㅠㅠㅠ너무 남자아이같애요ㅠㅠ
동감입니다 너무 남자아이같은 느낌이 강해요 하핫...점차 좋아지겠죠
오프닝은 예상대로 이용신 성우분이셨다는... 일판에서는 오프닝곡이 더 끌렸는데 국내판에선 엔딩이 더 끌리던데요 훗훗 어제 했던 오란 4화는 진짜로 재미있었어요 너무 웃겨요 타마키가 일케 웃긴 캐릭터였던가??? 훗훗 강수진 성우분만의 색깔로 더 새롭게 느껴지던 타마키였어요 (완전 느끼~~금발처럼 부드러운~~~ 연민이 느껴지는 슬픈눈동자~~ 가끔씩 보이는 순진함~~ 오우 너무 재미있다는... 훗훗) 캐스팅 굿이여요
메모리즈님 말씀 동감해요. 국내판은 엔딩이 일본판은 오프닝곡이 끌리네요. 용신님도 잘불러 주셨다고 생각해요.(나름대로 개사가 마음에 안드네요, 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