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의 진화
우리 모두가 깨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인류 전체가 더 높은 차원의 의식을 얻으려면 인간의 뇌가 더높은 수준으로 진화해야 한다. 영원한 의식과 달리, 인간의 고차원 의식은 생물학적 기반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의식과 무의식, 고차원의 의식이 뇌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뇌 이론 모델을 정립할 수 있다면,
이 개념들을 훨씬 더 확실히 이해할 것이다.
그러니 우선 뇌의 진화 과정부터 살펴보자.
★ 뇌의 진화의 세 단계
미국의 뇌 과학자 폴 매클린은 뇌의 구조와 진화에 관하여 제시한 이론이 바로 삼위일체 뇌 이론이다.
우리는 실제로 세 개의 뇌를 갖고 있다. 파충류 뇌 위에 포유류 뇌가, 그 위에 인간의 뇌가 층층이 위치하고 이 세 개의 뇌는 각각 진화의 주요 세 단계에 해당된다.
가장 오래된 뇌는 파충류 뇌다. 인류와 어류, 파충류가 공유하는 뇌로서 척수, 뇌간, 중뇌, 시상하부로 이루어진다.
기본적인 욕구는 생식 및 자기 보존과 관계가 있으므로 파충류 뇌는 혈압,
혈액 순환, 호흡, 먹이 섭취, 소화, 성적 행동과 분노 행동을 담당한다.
파충류 뇌보다 훨씬 더 나중에 진화한 뇌 구조물은 변연계이다.
인류와 포유류가 공유하는 뇌로서 편도체,
해마. 중격으로 이루어진다.
이 포유류 뇌는 정서와 기억 (해마)에 관여하며 다양한 감정(편도체)이 일차적으로 생겨나는 곳이다.
이 두 가지 뇌의 맨 위에 신피질이 있다.
신피질은 가장 최근에 진화한 뇌 구조물로서 약 1,000억 개의 뉴런(뇌세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추정되었다.
이 거대한 신피질이 진화하면서 다양한 인지 기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은 사고하고 분석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심리학자 아서 야노프에 따르면 서로 연견된 이 세 개의 뇌 ㅡ뇌간. 변연계. 신피질 ㅡ에 우리가 '생존하려는 마음'. '느끼는 마음'. '사고하는 마음' 이라고 부르는 것이 각각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차원이 다른 세 개의 의식을 갖고 있으며, 각 의식은 수억 년 동안 진화해온 특정 뇌 구조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의 두개골에는 개별적인 세 개의 뇌가 존재하고 각각의 뇌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 개의 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항상 협력하지 않는다.
가장 높은 수준의 구조물, 즉 신피질은 하위 수준의 뇌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이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정서적 폭력처럼 하위 수준의 변연계가 상위수준의 뇌를 '완전히 장악' 하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목격한다.
★옛날의 인간 ㅡ우뇌인간
ESP 능력이 높다.
언어는 없고 좌뇌가 거의 발달되지 않았다.
★현재의 인간 ㅡㅡㅡㅡㅡ 좌뇌인간
언어.이성이 발달. 대신에 우뇌의 기능을 잀어버렸다. 좌뇌가 우뇌의 기능의 기능을 억제해 버린다.
★진화된 인간ㅡ좌.우의 균형이 잡힌 인간
좌우의 뇌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우뇌의 기능을 억제하고 좌뇌의 힘이 사라진다.
◆ 자신은 어떤 뇌의 강한 소유자인가?
1) 생존하려는 마음인 포충류(뇌간ㅡ 동물적 욕구ㅡ 먹이섭취.성적 행동) 뇌 인가
2) 느끼는 마음인 포유류(변연계ㅡ욕망의 뇌ㅡ희로애락의 감정적(편도체) 인간) 뇌 인가
3) 사고하는 마음인 인간의 뇌(신피질ㅡ이성적(理性的의 뇌ㅡ합리적 사고의 뇌)인가
4) 고차원 의식뇌인 우뇌형인가ㅡ (직관적 뇌와 자비와 사랑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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