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를 시작하며, 수험생 여러분 계획을 어떻게 짤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수험생활을 거쳐왔기 때문에 도움이 되어 드릴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글올립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2011년에 성균관대 소비자학에 합격하여 행복하고 다사다난하고 바빴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저희과 사회과학부로 옮겨졌구요,
성대를 포함하여 한양대 실내환경디자인, 중앙대 불어불문학, 경희대 불문학, 동국대 법대, 숭실대 경영, 아주대 경영, 세종대 경영을 중앙대 예비 1번을 제외하고 모두 최초합격했습니다. 과가 모두 다르지요..? 그만큼 자세를 낮추고 붙는 것에 초점을 두었었습니다. 재수기 때문에 더 신중했고 겁이 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2월 끝자락까지도 한양대와 성대를 엄청 고민하다가 성대를 와서 소중한 인연도 만나고 배움의 즐거움(?) 학점관리 등등 바쁘게 시간이 지나갔네요, 정말 옳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떨리고 행복하지만 추운 겨울에 외모는 모두 포기하고 꽁꽁 싸매고 시험보러 다니던 기억과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렸던것 등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음 이러한 얘기는 본론을 들어가기전에 저의 편입경험담을 살짝 브리핑 한것이고요, 편입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편입과외를 3년째 해오고 (편입전에는 중고등학생 영어를 학원에서 강의 했었고요) 있지만
편입은 실력이 있는 학생이나 없는 학생이나 매한가지 모두에게 힘든 시험입니다. 물론 노력에 의한 실력은 자신감을 주기는 하지만 높은 경쟁률 앞에서는 누구나 초조하겠지요, 저는 날씨가 추운것을 견디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 접수를 최대한 빨리 해놓고 경쟁률을 보지않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 끝난후 경쟁률 확인하고 정말 후덜덜했지요..
아무튼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다시 한번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2014년 계획을 새로 세우시면서
과외와 학원, 또는 독학을 선택하실 텐데요,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물론 과외를 공고하는 입장에서 과외는 좋습니다, 단,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요,
제가 과외를 해오면서 느낀것은 과외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의 과외는 쉽게 루즈해지고 또 꼭 그런학생은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숙제를 덜해오더라구요,
저는 학생에게 저의 공부 방식을 알려주고 이끌어줍니다. 1년 계획을 세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외로 기초가 부족한 상태로 시작하는 학생이 많더라구요,
제가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믿고 제 공부방법을 따라와 주실분 과외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중고등학생 편입과외 많이 해봤지만 편입과외가 가장 제가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86년생 여자이구요(나이적지 않아요...(부끄))
상담하시고 2014플랜 짜는것도 도와드릴테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010.3392.8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