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종자돈을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종자돈이 없으면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아둥 바둥하다 쓸어지고 맙니다.
회사는 반드시 자금과 인력과 프로젝트가 삼위일체가 되여 움직여야 합니다.
어느 프로젝트이던 종자 돈없이 처음부터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완성된 프로젝트란 없는 법입니다.
따라서 좋은 프로젝트 즉 돈벌이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정했다면 모든 조직원은 그것에 올인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순간까지 견딜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할 것이며 이것을 수행할 인재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해야할 사항이 한가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데없이 객기를 부립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모자라거나 역 부족이면 솔직히 역 부족을 인정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전문적 지식없이 자기가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믿고 맡기거나 유야무야 세월을 보내다가는 망합니다.
지금 세상은 전문가의 시대입니다.
무엇이던지 무슨일이던지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로 살아 남을 수도 없을 뿐더러 본인으로 인해 조직 즉 회사가 망한다는 말입니다.
망하려면 본인만 망해야지 왜 회사를 망하게 합니까.
전체적인 협동심 즉 나 하나는 희생해도 여럿을 살릴수 있다면 이라는 희생정신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오히려 내가 잘났으니까 나혼자하면 되지 하는 독불장군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어느 일간지의 유명한 칼럼니스트가 수십년 글을 써왔습니다.
그의 글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명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습니다.
수 십년 동안 명 컬럼을 써오던 그는 이제는 그만 쓰고 좀 쉬며 재 충전의 기회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속으로 "내가 써주지 않으면 이제까지 게재해 온 내 컬럼난을 어떻게 채울까 신문사 책임자는 고민께나 할것이다"라며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
사실은 은근히 우쭐댄 것이지요.
샤표를 쓴 다음 날 아침 매일처럼 그가 썼던 신문을 본 명 컬럼니스트는 깜작 놀랐습니다.
자기의 컬럼란에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쓴 컬럼이 게재되였고 그 컬럼은 명 컬럼니스트라고 칭송을 받았던 자기보다 더 잘 쓴 기가 막힌 수필이 실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하면 세상은 자기 혼자만이 잘 난 것 같아도 얼마던지 대신 할 사람이 있으며 독불장군식인 사람은 결국 사회에서 도태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조직은 서로 협의하고 체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맨 앞에서 리드하는 사람이 때로는 소신을 가지고 고집으로 밀고 나갈 경우도 필요합니다.
지도자가 우유부단하면 회사라는 조직 역시 흔들리고 맙니다.
양 한마리가 늑대 백마리를 이끄는 조직보다 늑대 한마리가 양 백마리를 이끄는 조직이 이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야 늑대 백마리가 이기겠지만 사실은 세상살이에서 리더의 역활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합니다.
세상과도 건강과도 돈과도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아무리 높은 위치에 있거나 수 많은 재산을 가졌다 해도 인간은 生老病死 의 법칙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生老病死 !
태여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며 이런 과정은 왕후장상이던 부자이던 가난하던 남자이던 여자이던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한 평생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힘이들고 외롭습니다.
한없이 길게만 느껴졌던 젊은 시절이 언제 지났는지 회한속에 지나가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노년의 끝 자락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 오면서 누구나 좋은 시절,나쁜 시절을 다 겪었다 해도 어차피 인간은 "空手來 空手去"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래서 아무리 권력이 있고 재산이 있다해도 인간은 거기서 거기, 다 외롭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성공자라해도 인간 대부분은 살아 있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죽고 싶다는 말을 수없이 하며 한 세상을 힘겹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막상 노인이 입버릇처럼 죽고 싶다고 해서 "그럼 죽여드릴까요" 했다가는 목침 날아오기 십상일 것입니다.
언제 지나가 버렸는지 젊은 날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남는 것은 후회와 한탄 뿐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삶을 마감할때까지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열심히 살어 왔는데도 아직 건너야 할 강과 고통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눈만 뜨면 왜 그리 건너야 할 고통의 강은 끝이 없는지...
아무리 벌어도 내 능력은 한계가 있고 원하고 바라는 것 만큼 수입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점 점 더 세상살이 겁이 나고 인간 만나는 것도 덜컥 겁이 납니다.
정말 견딜 수 없이 힘든 것은 그나마 나를 위안해 주고 이해 해주고 맹목으로 사랑해 주던 우리를 사랑했던 사람들 이를테면 부모님들도 가족 어른들도 한 분 한 분 저 세상으로 떠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 더욱 가슴 아픈 것은 내 남편이나 내 아내 자식들이 때로는 우리를 더욱 더 외롭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힘들 때 내 몸이 정말 아플 때 남편이 아내가 자식이 곁에 있다 해도 큰 위안이 됩디까?
몸 좀 어떠세요? 그러게 술 좀 덜 드시죠. 건강할때 몸 좀 조심하시죠.
기껒 생각해준다는 말조차도 썩 정겹고 고맙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었다는 자괴감 속에서 외로운 세상을 살아 갑니다.
마음 약한 사람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벅차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살이라도 하실 겁니까?
그저 이를 악물고 살아 갈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강해야 되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많이 벌어야 하겠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이라는 것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풍족한 돈이 있다면 우리는 삶의 반은 행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이 숨길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는 커다란 삶의 모순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여유가 있고 잘 산다면 우리가 살아 오면서 그렇게 되려고 몸부림 쳤기 때문이며 지금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살수 밖에 없는 짓을 우리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 인것입니다.
이런 경우 남편을 잘못 만났다거나 집 사람을 잘못 만났다는 핑게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집 사람을 잘못 만났다거나 남편을 잘못 만났어도 본인의 노력으로 잘 사는 사람이 얼마던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사 모든 것은 자기 할 탓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스로를 강하게 하려고 해도 우리의 나약한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를 찾고 절대자인 신에게 부탁하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세상에서 우리를 그나마 견디게 할 수 있는 힘은 절대자인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것과 모든 것과의 타협이 가능한 돈밖에는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기에도 모순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 해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보십시요.
어쩌면 그리도 세상 모든 인간들이 영악하고 야비하고 자신만 생각하는지 이 세상 나약한 사람이나 인정있는 사람은 웬만해서는 살기 힘든 더러운 세상이 되 버렸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만큼 살아보니 착하고 눈물많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복을 받어야하는데, 못 되고 야비하고 잔인하며 더러운 인간들이 복을 받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것 같지만 반드시 마지막에는 이 세상 손해 보는 듯 베풀고 살고 인정있게 사는 사람이 결국에는 복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말뿐이지 남에게 베풀고 사는 사람 ,
지금 세상에 백 명에 한 명도 만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로빈슨 크루소모양 이 세상에서 은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요 이 나이에 이민을 갈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나는 조금만 젊었더라면 서슴치않고 이민을 떠났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는 정없고 살벌하며 자기들만 아는 비열한 인간들이 너무나 넘쳐나는 비정한 사회가 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어땋게 된 판인지 같은 동포이면서 남만도 못한 북한이 호시탐탐 적화야욕을 들어내고 있는데도 이 나라에는 수많은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칩니다.
어처구니 없다기 보다 한심하고 나라 망하려고 작심한 것 같습니다.
적을 이롭게하는 인간이 이 나라 민의의 대변인이라는 국회의원이 없나 심지여 시법기관이나 교육자 더욱이 군인이나 경찰같은 공무원들도 상당수의 북한 동조자가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것인지?
문제는 전쟁의 참혹함이나 공산주의의 무서움을 모르는 젊은이들의 막연한 사상적 혼란이 더 큰 문제입니다.
같은 동포로서 그들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공산주의와 우상적 지도체제하에서의 북한은 우리의 동포이기 이전에 우리나라를 적화시키려는 주적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안일은 자칫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타켓으로 삼아 핵을 개발했으며 모든 장거리 포가 우리를 겨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인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외국을 나가려는 사람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또 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는 사람을 잘못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이것은 절대로 패배자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패배자가 왜 외국을 나가려고 하겠습니까?
얼마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에 이민을 간 후 나이먹고 한국에 와서 여생을 마치겠다고 두 부부가 40년만에 돌아 왔는데,아이들 공부시키고 결혼시키고 평생을 모았다는 돈 몇 억으로는 아파트 한채는 고사하고 전세도 못 얻게 생겼고 조그만 커피 숖이라도 운영하려다 사기를 맞고, 다시 돌아가면서 우리 보고 "나도 이 나라 사람이다만 이런 나라에 사는 너희들에게 존경이 간다"라며 한숨을 쉽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쩌면 그리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아무리 러쉬 아워라 해도 서울 거리 전체는 주차장이라는 표현이 딱 맞고, 거리 거리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데 어떻게 이런데서 살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고 물건 사기도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살인적인 물가라도 그렇지 조기 한두루미에 200민원, 한우 160g에 6만원,복 찌게 일인분에 7만원,목욕탕에서 떼미는데 서울은 10만원을 받는 황제 코스라는 곳도 있습니다.
아무리 돈 가치가 없다 해도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휘발유 한번 넣으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도 거리에는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차량의 행열은 끝이 없습니다.
외국에 나가는 골프 행열 그리고 조기 유학 붐으로 벌써 몇 십조의 돈이 외국으로 나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IMF보다 더 어렵다는데도 몇천만원짜리 명품 빽은 없어서 못판다는 것입니다.
외국생활을 해 본 내 눈에도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막가파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선진국이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GENTLE 하지만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순박합니다.
물론 어느 나라, 어느 세상이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도시에 사는 사람들, 특히 서울등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참 용하다는 것과 더불어 어찌 생각해 보면 무섭기까지 야비하고 살벌한 투쟁을 하며 살아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세상은 물론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또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호시탐탐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주위에 좋은 사람과 더불어 살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걸래는 빨아도 걸래라는 말이 꼭 들어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성선설과 성악설로 분류하자면 나는 성악설이 맞는다고 생각 힙니다.
태초에 인간이 태어난 시점부터 인간은 먹고 살기 위해서 짐승을 잡아먹고 살아야 하는 일백만년이 넘는 수렵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긴 세월의 수렵기간은 지금도 인간에게 유전자로 남아 있다는 것이 학자들의 정설입니다.
그후 농경기 일 만여년, 급속한 산업화 사회 일 백여년을 거치면서 인간은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이 기간 동안의 유전인자가 박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남자는 백화점같은 곳에 들어서도 멀리 보며 힐끗 물건을 볼뿐이지만 여자는 물건을 살피며 자기가 살 물건을 이리 저리 꼼꼼히 보살핍니다.
이것은 수렵기 우리의 조상인 남자가 멀리 보며 짐승들을 살펴보던 유전자가 남아있기 때문이며 여자가 물건을 꼼꼼히 보살피는 것은 남자가 잡아온 물건을 어떻게 요리할까라는 유전자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오랫동안 남아 있는 유전자는 옛날부터 우리 한반도에 전략적 요충지인 내륙 지방 예를 들면 충주,청주,단양등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에서 교대로 차지하던 곳이라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 대부분이 과묵하고 말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흔히 이래서 충청도 양반이라는 말이 생겨난 모양이지만 사실은 말수가 적은 것은 이렇게 고래로 삼국에서 교대로 차지하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라 이 눈치 저 눈치때문에 말수가 적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은 고구려 땅이 되고 내일은 신라 땅이 되고 모래는 백제 땅이 되는 형편이니 내일 누가 주인이 될 줄 알고 함부로 가타 부타 말을 할 수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나 실제 충청도 분들이 말이 많은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이런 역사적 사실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생리학적인 사실은 왜 추운지방 사람들은 눈이 적고 더운지방 사람들은 눈이 큰 가에 대하여 연구한 학자들은 추운 지방사람들이 눈이 적은 이유는 바람을 막기 위해서이고 더운 지방 사람들이 눈이 큰 이유는 더위를 눈 밖으로 내 몰아내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오대양 육대주는 아주 오래 전 옛날에는 아시아와 알라스카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에스키모인이나 남미의 페루인등은 모두 엉덩이에 아시아의 대표적 인종인 몽고인들의 반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원래는 한 종족이였으나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 이후 밀려온 서구인들에 의해 인종이 혼합되여 졌다는 것입니다.
듣고 보면 일리가 있는 얘기같지 않습니까?
어디에서나 지도자나 리더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권리도 있겠지만 의무도 수반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어느 회사던 리더는 매출이 조금만 떨어져도 가슴이 덜컹 내려 앉고 좌불안석이 됩니다.
밤이면 잠조차 이루지 못합니다.
회사가 어려우면 하루 온 종일 돈을 구하러 다니다가 저녁 늦게 사무실로 돌아와 텅 빈 사무실에서 혼자 슬피 울기도 합니다.
그저 제 날자에 무조건적으로 돈이 나올 것으로 아는 직원을 볼 때 또는 어느 때는 회사가 어려운 가ㅓㅅ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없는 양 뒤에서 쑥덕대며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프고 속이 끓으면서도 인내로 참고 웃으며 나가야 하는 것이 리더입니다.
그리고 그 아픔조차도 조금도 내색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나마 수첩을 뒤져 봐도 마음 편하게 소주 한잔 나눌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장들의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통입니다.
심지여 이런 고통이 극에 달할 때 자살해야 겠다는 충동을 느낀 사장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면서 사장은 처절한 외로움과 동시에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고 회사는 결국 사장과 직원이 서로 물과 기름처럼 반목하고 시기하는 극단적인 사태로 치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도자는 이 과정을 슬기롭게 뛰여 넘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언제나 겸허하게 내려놓고 언제나 초심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으면 언제나 재기할수 있고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기업을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초심을 잃어버리는 데 있다"
이 말은 앞으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나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 할 말인 것입니다.
이 세상 아무리 어렵다 해도 사업을 운영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는 것입니다.
왜 내가 새삼스럽게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회사는 회사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100% 만족은 없는 것입니다.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뼈저린 고통속에서 이루어 지며 항상 살얼음을 걷는 기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또 새로운 일을 창조하여 성공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진심으로 실감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회사는 직원을 위하여 직원은 회사를 위하여 서로 깊은 이해와 관심을 서로간에 가져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한번뿐인 인생살이에서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인내와 끈기밖에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야심 찼던 계획, 포부,희망이 날이 가면 갈수록 흐지부지 될 때마다 애초의 목표는 근처도 가지 못하고 언제나 "作心三日 有耶無耶"되고 마는 스스로의 의지를 한탄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계속모드"가 가동하지 않아서 그렀습니다.
"계속모드"는 "자신이 계획한 일을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유지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자신의 환경을 활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며 결심한 목표를 달성 할 때까지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법없이 즐겁게 "계속모드"를 실천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반문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부모나 배우자나 자식들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사실은 자식이던 남편이던 부모던 결코 남들이 아닌 가족을 위해 산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넌센스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누구를 위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결코 이기적이 아니라 우선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윤택해야 부모에게 효도할 수 있고 자식을 제대로 키울 수 있으며 가정이 원만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부 두 사람의 생존문제뿐 아니라 세상을 어쩔 수 없이 슬기롭게 살아야 하는 숙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남편의 무능이나 부인의 게으름 또는 내 팔자라는 것에 대해 한탄만 하고 있다가는 한번뿐인 세상을 불평만 하다가 세상을 하직하고 맙니다.
이를 악물고 계획을 세워 돈을 벌어야 합니다.
치열하고 열심히 억척같이 벌어야 합니다.
"억척"과 "악착"은 아주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억척"은 정상적으로 끈기있게 라는 뜻이고 "악착"은 남이 죽던 말던 경우에 맞던 말던 법을 어기던 말던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악착"같이 돈을 번다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 주위를 보면 남들에게는 무자비하고 자신에게는 너그럽기 한이 없는 이중인격자적인 인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라고 할 만큼 망하게 되여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정상의 자리에 가기 전까지는 자신을 수도승처럼 극기속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어야 합니다.
성공하겠다는 사람이 남들보다 더 퍼먹고 게으르고 남들에게 잔인하고 자신에게만 더 없이 너그럽다면 이런 사람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으며 설사 한,두사람이 마지못해 같은 길을 간다해도 그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떠나 있을 것입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런 리더는 백이면 백 반드시 실패의 쓴 잔을 마시게 되여 있는 것이 세상이치인 것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아주 어려운 시점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初心의 마음" 을 잃지 않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 돈 때문에 울었습니까?
하기야 울었겠네요
솜사탕 사 달라고, 짜장면 사 달라고...
하지만 그때 그 돈은 조그만 욕망의 바램 이였을 뿐,그 돈을 벌기 위해 애쓰는 부모의 애로를 짐작이나 했습니까?
그저 안 사 주면 원망만 가득하게 증오의 눈초리로 부모를 바라 보았을 뿐입니다.
만일 그때 가난한 가정이였다면 그때 그런 것들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의 눈물을 기억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랬습니까?
그러지 못했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가 철 모른 시절에 남는 한 단편적인 사실일 뿐입니다.
이런 애환도 모두 넉넉하지 못한 삶에서 오는 추억일 뿐 입니다.
우리 어린 시절은 넉넉한 가정이라해도 어쩌면 그리도 근검,절약하는 삶을 살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요즈음 세상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짜장면은 고사하고 몇 만원하는 피자 한판도 제대로 먹지 않으려 합니다.
배가 탱탱 불렀다는 얘기지요.
어린아이들이 벌써부터 살이 찌고 비만인 아이가 거리에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걱정조차 하지 않습니다.
저도 담배를 끊고 부터 몸무게가 많이 불어나고 배가 볼록 나왔습니다.
운동 부족이고 많이 먹기 때문이고 일주일에 사나흘은 술을 마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운동을 해야하고 많이 걸어야 하고 과음을 삼가하고 마음을 평안으로 다스리려고 합니다.
지금 미국으로부터 불어 닥친 모기지론은 어느 정도 안정세로 돌아 섰지만 아직도 세계경기는 불투명 하기만 합니다.
물론 이런 가운데도 삼정전자나 현대 자동차는 유례없는 매출과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지만 잘나가던 기업인 금호는 대우 건설의 잘못된 인수로 퇴출의 위기까지 몰려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업인구가 4백만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심각한 일입니다.
10인중1인은 실업자라는 무서운 얘기입니다.
금년의 힘든 경기가 지나면 내년은 좀 나아질까 기대를 하지만 내년에는 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 금융권에 있는 자금 역시 봇물처럼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가 인상율이 은행의 이자보다 더 높은 인상율을 기록할 때 누가 은행에 돈을 맡기려 하겠습니까?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이에 따른 건설 원가는 천정부지로 치 솟지만 앞으로 부동산 경기는 한두번 정도의 하강곡선을 그린 후 다시 반등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간단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상상 이상으로 줄어 들고 있습니다.
전에는 한 가족을 5인 가족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얼마 전까지 4인 가족하더니 이제는 3인 가족이 기준인 나라가 되버렸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도대체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습니다.
건설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주택인데 이제 얼마 지나면 우리나라의 주택보급율은 인구를 초월할 정도로 남아 돌게 됩니다.
따라서 주택역시 대형보다는 일본식의 소형 주택이 주 보급대상이 될 것입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서울과 경기도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거의 반을 차지 한다는 것입니다.
부산이고 대구고 대전이고 광주, 전주...
어디를 가 보아도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 지역의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며 경북이나 경남, 전남, 전북등 어디를 가도 농촌에는 늙어도 아주 늙은 사람들만 남아서 농촌을 지킵니다.
이런 도시 집중화 현상에다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의 세태까지 겹쳐 2030년도에는 우리나라에 65세이상의 고령인구가 30%정도가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심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심각한 일이 일어 날까요?
국가 예산의 대부분을 노인들 뒤치닥 거리에 써야 된다는 말입니다.
벌써부터 우리나라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의 40%는 중국에서 오는 것입니다.
야채던 어류던 무엇이던 앞으로 우리나라 자체에서 생산되는 것은 먹기 힘든 세상이 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이나 고기는 비싼 가격으로 외국에 팔려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은 먹기조차 힘들 것입니다.
얼마 전 제주 근해에서 잡힌 참치가 일본으로 국내가격의 3배이상 가격으로 다 팔려 나갔다고 합니다.
내년 도에는 현재 130달러하던 석유 1바랠 가격이 270달러 까지 치솟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석유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나 일본등은 대 공황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본은 얼마던지 견뎌 낼 여럭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런 사태를 예견하여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등지에 석유 채굴 계약을 극대화시켰으며 석유 의존도를 43%까지 끌어 내리며 대체 에너지를 이미 실용화 단계까지 발전시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렇게 될 때 무서운 사태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석유 의존도는 67%를 상회합니다.
따라서 산업 전반에 걸쳐 그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루 속히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럴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년 중 물가 상승률 7~8%에도 견디지 못하는데 만약 15~20%를 기록한다면 나라 전체의 경제는 쑥밭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 때는 현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일 입니다.
불경기가 올수록 제2의 IMF가 올수록 현찰을 불리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 수단인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새로운 사업을 거창하게 벌리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도 신중해야 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신규 사업도 자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로 이러한 시점이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올인해야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저 얻은 문자, 들은 풍월로는 함부로 투자를 하거나 길을 건너지 마십시요.
특히 굴곡이 심한 증권이나 펀드등은 신중을 기애야 합니다.
무조건 자기가 잘 아는 분야,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올인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땀 방울이 있는 한 살만 한 가치가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한...
우리에게 꿈이 있는 한...
우리 모두 건강 합시다!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우리 모두 성공 합시다!
첫댓글 공감 힙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보니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이 소리 저 소리 했습니다.
언제나 건슴하십시요.
전반적으로 회장님의 고견과 제 생각은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 북한의 위협, 일부이길 바라지만 사람들의 자유분방하고 이기적이며 낭비적인 모습, 너무 심각한 취업문제, 부동산 문제 등 산적한 어려움에 관한 비평은 거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심각한 사항은 북한의 위협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남한의 경제와 군사장비가 월등해도 60년 간 전쟁준비를 해온 110만 정규군(특수부대 20만)의 기습공격은 분명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그 옛날 부유하던 아테네와 강한 정신력과 투지로 무장한 스파르타의 전쟁과 동일한 양상을 띠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여하간 전쟁은 피해야 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저 답답해서 적은 제 소견이죠.
사람들은 자기의 아집이나 단편적인 지식 또는 경험에 의해서 아집을 부립니다.
온전한 고집이라면 그것 또한 세상사는데 필요한 것지요.
하지만 그것이 편견인데도 불구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여겨집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새운 나라인데 도처에 종북주의자들이 활개를 치는지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디.
6,25.1,4후퇴, 월남전을 경험하고 참전해 본 저로서는 지금의 젊은이들의 망상이 때로는 어처구니 없기도 합니다. 작금의 정치인들을 보면 환멸이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이 나라가 그들의 나라만은 아닐진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외로운 쌈...힘들지만 가야하는 길.
지금 이 나라 저희같이 나이 든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안타깝습니다.
무억이 수구고 골통이고 극우고...
이 나라 참으로 사연이 많은 나라 아닙니까~
그 비참한 세월을 견디며 자식 키워내고 나이들었더니 수구니 꼴통이니...
허망한 것이 아니라 어쩔려고 저러나하는 걱정이 됩니다.
우리야 나이 들었으니 이제는 젊은이들의 몫이기는 하지만...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말이네요...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이리 저리 잔소리만 많아지나 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이 나라를 지키는 초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방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소상하게 집약 서술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젊은이들의 무관심, 외계인처럼
자신이외는 배려할줄 모르고 역사교과서가 제멋대로 인 요즘... 아쉽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전교조니 민주노총이니 정의구현사제단이니 하는 사랍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교육자는 올바른 교육을 근로자는 정당한 권리를 종교가는 올바른 믿음을 전파히면 되는 것 아닙니까.
무조건 북한에 동조하고 나라 체제 조차 부정하려는 그들의 사상이니 이념이 이나라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정치하는 우리네 자도자도 아닌 지도자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합시다,,,,감사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다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은 공감하는글입니다만 두가지 점에서 제생각과 다릅니다.
첫째 정치인 을 싸운다고 욕 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국회에서 싸우지 않는나라는 북한.중국같은 공산주의나
일당독재하는 후진국입니다, 민주국가 에서는 당연히 여.야로 나누어 싸우는것이 정상이고 국민들은 더잘한 집단에
투표하여 정권을 맡기면 되는것입니다.
둘째 북한 위협에 너무과민 반응하시어 민주세력을 종북주의로 몰아가지 맙시다
우리와 북한의 국력차이는 40배가 넘습니다. 미국과 한국 국력차이보다 더큽니다
굶어죽어가는 북한을 추정하는 종북주의자가 과연 한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일견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이 싸워도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자기 당이나 편향적인 것으로 싸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북한 위혐에 너무 과민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혹 6.25나1.4후퇴를 경험하셨는지요.
국력이 40배가 넘는다고 했는데 양쪽이 전쟁이 일어나면 무조건 공멸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려합니까?
방사포6000문은 남쪽을 겨냥하고 있고 핵무기는 결국 남한을 향해 있는 그야말로 주적이 바로 북한입니다.
그런데 우리네 동포가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는 인간과 동조세력이 북한을 위한 전초기지 역활을 하는데 종북세력으로 몬다고하면 이건 한마디로 넌센스아닙니까.
남북이 서로 윈윈할수있는 상생 의길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까지 종북으로 모는 수구적인 생각은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공감되는 좋은글 읽고 다른 생각 올려서 죄송합니다.
남북이 서로 윈윈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이 과연 윈윈입니까? 애꿎은 국민 죽이고 달러 퍼다주고... 종북이라는 개념은 잘못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적을 이롭게하고 자기 사는 나라를 해롭게하면 그건 반역자 아닙니까.
북한이 좋으면 넘어가서 살면 되지요!
한마디로 공산주의의 무서움을 모르는 착각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사합니다.
부족한 글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금년도 저눌어 갑니다.
건승하십시요.
'하느님을 믿는데도 돈이 필요하다.' 딱 한가지 공감!
혹, 천원짜리 한 장 헌금함에 넣기가 부끄러워서 망설이다가 되돌아 나온 경험 있나요?
그러실 필요도 그러셔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거나 믿음을 뢰색하지는 않으십니다.
물론 현실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내 믿음이 떳떳한데
물질의 적고 많음으로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저에게 물질을 채워 달라고 서원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소서.
너무 많은 염려를 하고 계시네요...
ㅠ ㅠ..
현실이 더불어 글속에 그렇다는 것이죠ㅠㅠ..
저 역시 평범한 사람일뿐인데 이런 글을 적는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하지만 서민의 애환이나 답답함을 그저 글로 표현하는 것도 행복이지요.
대부분 이런 글을 쓰고 난 후 오히려 근심을 털어버린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도 하며, 민은 배움 감사 합니다.
결국은 인생사 혼자 가는 것 아닌가요?
외로워도,괴롭고 슬퍼도 누가 대신 해 줄수도 없고...
감사 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많이배윘습니다.
외로운 투쟁을하며 살아갈수밝에
없는 현실입니다. 수고했습니다.
구구절절이 가슴에 와 닿는 말씁입니다..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정치가네 하는 인간들은 모두 외계인들 같아요..하기는 뭐 입으로 남탓만 하고 욕만 잘하면 쳐먹고 입을것이 나오니..에고 한심한 종족들..그나마 그런 종족들이 설쳐 대는대도 살아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이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쯤 대다수의 사람들이평화롭다는 이야기를 하게될지....
<명예나 이익을 다투는 일은 (다른)사람들에게 맡기되 모두 취(醉)하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고요하고 담박한 일들은 내가 즐기되 홀로 깨어있음을 자랑하지마라> --- 菜根譚 중에서
참고가 많이 되고 공감이 가는 글 이군요. 특히 노인 문제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