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New face 가 나타난 나머지
급해서 글 날렸는데
넘 급했더라고~~~
급한나머지..
아랫글 보니 13회 후배님
인줄 알았지..
암튼지 TV 는 안 보지만
예의 하나는 무척 밝네^^ㅎㅎ
반갑고 13회 넘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후배 또 하나생겼넹...
글고 TV 안봐도
이정도 실력이면 만사 OK 실력이구먼
뭘더 바라나..
태백산?
이논네 태백에 뼈묻을뻔...
하~아얀 설화를 기대하고
새벽바람을 가르고 태백으로
달렸는데 너무 푸근한 날씨 덕에
설화는 보지도 못하고
모두 나와 같은 맘으로
달려달려 태백으로 왔는지
인산인해 마치 러쉬아워를
방불케 했고 태백장터 라고나 할까?
암튼지 살쪄서 오를땐 죽을것 같았고
(숨이 턱에 차서 헉헉헉... 볼만했재)
내려올땐 1.2.4군 부대를 연상케하는
눈밭 달음질에.. 참말로 죽을뻔..
태백산 천재단에 hottie 바칠뻔
했지 그러나 그럴순없지
신기산우회에 신고도 안하고 묻히면
슬퍼할 뱃나들(장터껄 껄" 웃을까)
석보 페가수스? 방울이 땜
기를쓰고 서울에 돌아 왔지
와서 멍한상태로
페가수스의 정채를 발견하고.....
자주 이바구 나누재이~~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