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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입원해서 어제 수요일에 퇴원했어요 (7월19일~7월20일)
저도 후기보고 도움 많이 받았기에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아침에 7시에서 8시 사이에 아침먹고 금식하고 오후 1시까지 병원 오라고 했는데
제가 아침에 늦게일어나 아침을 9시에 먹었어요
병원에 물어보니 어쩔수 없다고해서 그냥 갔구요
도착하니 1시30분정도. 좀 늦었죠
2시쯤 간호사분이 오셔서 다른 환자들 3분과 함께 입원에 대한
설명해주셨구요. cctv동의서 등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각자 병실로 돌아갔습니다.
저희 환자 4사람은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가끔 문자도 하며 힘이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병실에서 혼자 있는데 그렇게 하니까 외롭지 않고 좋았어요
병실을 좀 보여드릴게요
저렇게 왼쪽에 침대와 소파, 오른쪽에 냉장고 그옆에 tv가 있습니다.
텔레비전 아래에 쓰레기통 보이시죠?
분비물을 제외한 일반쓰레기 버리는 곳입니다.
텔레비전 옆에 차단막이 있습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왼쪽에 세면대가 있구요.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음식물 분쇄기와 그옆에 변기가 있습니다.
샤워기가 없어 샤워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좀 아쉬웠네요.
음식물 분쇄기는요
먼저 뚜껑을 열고 음식물을 넣은 뒤
저렇게 물을 틀어놓고
옆에 스위치를 on으로 돌리면 저절로 작동됩니다.
창밖풍경인데요.
나무한점 안보이는 삭막한 풍경이라 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가져간 사탕과 비타민 등을 정리해 놓은 것이구요
저렇게 많이 가져가서 반의 반도 못먹고 다 두고 왔습니다.
버리긴 아까워서요
그 옆에 방명록도 있고, 다른 환자가 두고간 책도 있습니다.
방명록 읽다보니 눈물나더라구요.
아..방명록 한자 쓴다는게 깜빡하고 그냥 왔네요.
약이 오기전 간호사가 지토제랑 위장보호제 주사로 놔줍니다.
주사 들어갈때 약간 속이 울렁합니다.
근데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약 먹기전 핵의학과 유영훈 선생님이 오셔서
치료 잘하라고 말씀해주시고 가셨어요
언제나 친절한 선생님뵈면 저절로 기운이나요.
그리고 드디어 약이 왔습니다.
4시쯤 약이 올거라고 했는데 4시30분에 왔어요
저 통은 납으로 되어있어 두껍구요.
뚜껑을 열고 빨대를 넣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그 아래에 약이 덜컥 하고 걸립니다.
그럼 빨대를 들고 약을 먹고 물을 마시면 됩니다.
저는 약이 떨어질까봐 빨대에 입을 대고 약을 먹었습니다.
약은 방사선기사분이 가지고 오셔서 사용방법 설명해주시구요
제가 먹는걸 저 차단막 뒤에서 지켜보고 제가 약 먹는걸 확인합니다.
이때부턴 병실에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cctv가 돌아가고 있어 간호사분들은 그걸로 저희의 상태를 확인하구요
전달사항 있으면 침대위 스피커로 대화합니다.
그리고 식사나 약은
저 문을 열고 나가면 또 문이 있거든요
그 앞 탁자위에 놓고 그냥 가십니다.
그럼 제가 시간되어 문 열어보고 밥 있으면 가져오면 됩니다.
약 먹은 후 1시간 동안은 운동하고 1시간동안은 휴식을 취하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2시간동안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좁은 병실에서 딱히 움직일게 없어
휴대폰의 음악 틀어놓고 춤췄어요
cctv가 있어 간호사들이 보겠지만 뭐 어때요
신나게 춤추다보니 시간도 금방가더라구요
근데 나중엔 너무 힘들어 두시간 못채우고 1시간 50분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6시쯤 저녁이 나왔어요
근데 4시30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2시간 지나니 6시 30분이 되었죠
너무 힘들어 바로 밥 못먹고
7시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침먹고 금식한터라 배고 무지 고팠고
반찬도 제가 좋아하는 잡채와 고기가 나와서 더 맛있었죠
그리고 맛도 좋았습니다.
근데 식단에 육개장이라고 되어있어
얼큰하니 잘 넘어가겠구나 했는데
고춧가루는 하나도 안넣었더라구요
그래서 좀 밋밋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암튼 배가 너무 고파
밥도 다먹고 누릉지에 호박죽까지 다 먹어버렸습니다
밥은 일회용 도시락에 옵니다.
근데 밥에 비해 반찬이 좀 양이 부족했구요
저는 음식이 맛없을까봐
집에서 막장이랑 물김치 가져갔어요
그릇은 그냥 버릴 생각으로
죽집에서 배달온 일회용 그릇이 집에 많은데
거기다 일회용 비닐봉투에 물김치를 담가갔죠
먹고 남은 음식물은 분쇄기에 넣어 처리하면 되고,
저 일회용 용기는 씻어서
화장실에 있는 폐기물수거통에 넣으면 됩니다.
저녁을 먹고나니 약먹고 두시간 춤춘데다 배가 부르니
잠이 쏟아졌어요.
밥먹고 30분 있다 병원에서 준 약을 먹어요.
그리고 자기전에 변비약 먹구요
근데 저는 자기전에 변비약 먹고 다음날 아침에도 변비약 먹었으나
결국 병원에서 변을 보지 못하고 집으로 와서 해결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변비 심하신 분들은 변비약 잘듣는거 미리 준비해가세요
병원에서 아락실주는데
저는 변비 심해서 그런걸로 안듣거든요
알약도 주긴했는데 잘 안들었어요
제가 평소 집에서 먹는 변비약이 있는데
그거 먹으면 꼭 가거든요
가지고 가려다가 그냥 병원에서 준다길래 안가져 갔는데 후회했습니다.
물론 옥소가 변비를 일으킨다고는 하지만요.
그리고 저녁쯤 되니 심하진 않지만
약간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참을만은 했지만 기분좋지 않은 울렁거림이었습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준 소화제랑 지토제 뭐 이런것들을 먹으니
더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버티며 이때부터 30분 간격으로 물 마시고 사탕 먹었습니다.
처음엔 핸드폰 알람 맞췄는데
그게 더 귀찮아서 그냥 30분 간격으로
종이컵 두컵 마시고
사탕은 계속 물고 있었어요.
왼쪽 오른쪽 돌려가며 먹었는데
왼쪽이 익숙해서인지 한쪽으로만 치우친 경향이 있었나봐요
어제 퇴원할때 오른쪽 턱밑에 약간 몽우리가 잡히더라구요
통증이 있거나 심하진 않았지만
약간 싸한 느낌도 있구요
그래서 집에와서도 오른쪽으로 계속 사탕 먹고 있습니다.
새콤달콤, 청포도사탕, 커피사탕, 쏠라C, 자일리톨 껌 등을 준비했는데요
제가 턱 관절이 안좋아 껌은 못씹겠더라구요
그래서 청포도 사탕 먹다가 너무 신맛에 질리면 커피사탕,
그리고 쏠라C 이렇게 번갈아 가며 먹으니
견딜만했습니다.
물 마시기 힘들어 저는 옥수수 수염차, 17차, 하늘보리, 포카리스웨트 등을 준비했는데요
옥수수수염차와 포카리스웨트가 제일 잘 넘어갔습니다.
제가 이틀동안 마신 것들입니다.
물이 2L,
포카리스웨트와 하늘보리가 각각 1.5L,
옥수수수염차와 17차가 각각 500ml고
2%도 작은거 마셨고
화면에 안보이지만 생수도 좀 더 마셨어요
그러니 총 6L 넘게 마신것 같아요.
밤에도 거의 두시간 간격으로 깨어 물마시고
사탕 물고 잤어요.
병원에서 두시간 간격으로 소변보라고 했는데
저는 거의 1시간 간격으로 갔던것 같아요
근데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져 잠이 들어
첫째날은 물마시기 많이 못했어요
그래서 둘째날 새벽부터 깨어 열심히 했죠
이때는 전날 못마신게 있어
30분 간격이 아니라 거의 수시로 한시간에 반병정도 마셨던것 같아요
첫날이 한 2L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둘째날 오전까지 마신 양이니까요 ㅎㅎㅎ
오전 11시에 병실을 나왔거든요
물을 많이 마시기위해
좁은 병실에서 혼자 달리기 했습니다.
계속 뜀박질하니 땀나고 목말라 물이 잘넘어가더라구요.
오전 8시쯤 아침 식사가 왔구요
누릉지 죽이 나왔습니다.
근데 새벽부터 물을 엄청 먹어대서 정말 안넘어가더라구요
반찬도 별로 먹을게 없었구요
그리고 8시 30분경 방사선 기사가 와서 방서선 측정했구요
저는 50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퇴원할수는 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온것 같아 기사분이 가시고난후
더 열심히 물 마셨습니다.
그리고 10시쯤 간호사가 퇴원설명하고 11시쯤 퇴원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금요일에 스캔하기로 했구요
그때까지 저요오드식 유지하라고 하네요
저는 사탕 너무 많이 가져가서 거의 못먹었구요
과일도 수박이랑 사과, 오렌지, 귤, 감자, 고구마 가져갔는데
수박은 제가 워낙 좋아해서 첫날 저녁에 거의 다 먹었구요
나머지 사과, 귤, 오렌지, 감자, 고구마
그대로 다 버렸어요. 너무 아깝더라구요
너무 먹을거 많이 안가져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에와서 점심 먹는데 턱관절이 아파 울뻔했습니다.
배는 고픈데 음식을 씹을수가 없어서요
아마 제가 원래 턱관절이 안좋아서 그랬나봐요
옥소치료가 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아프네요
그리고 침샘이 아직은 붓고 아프거나 하진않네요
그리고 물을 계속 마셔서인지 몸이 엄청 부었구요
남편이랑 언니도 곰돌이 푸우갔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어있구요
몸이 너무 부어 손가락 움직임도 좀 둔하네요
타자치기도 뻐근하네요
생각보다 구토나 울렁거림 이런거 심하지 않았구요
고용량이지만 수치가 낮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간것 같아 다행이지만
다시하고 싶지는 않네요
부디 한번에 치료가 끝나길 기도하며
회원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동위치료하기전 두려움이 참 많았는데
생각보다 견딜만 했습니다.
물론 용량이 높지 않아서이겠지만요.
동위치료 앞두신 분들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학생 아이가 있어 고모네 집으로 보냈구요
고모네 있다 바로 캠프 갈겁니다.
남편은 그냥 각자 따로 방쓰며 생활하고 있구요
욕실도 따로 사용하고
밥도 각자 먹고, 그릇도 제 그릇은 따로 준비해두었어요
병원에서 용량이 크기 않아 그럴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에서요.
저랑 같이 입원하셧던 분들은 제암병원이나 양평별장 등으로 떠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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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충합니다.
동위치료하고 퇴원한지 오늘로 3일째입니다.
수요일 퇴원하고 목요일부터 속 울렁거림 있었구요
어제 금요일은 울렁거림 너무 심해 구토 증세가 나 너무 힘들었어요
어제 스캔하고 왔는데 다행이 잘된것 같다며
3개월후 ct찍어보자고 하시네요
그때 아무것도 안보이면 주기적으로 관찰만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울렁거림은 일주일정도 계속될거라고 하셨어요
어제 스캔 받기 전까지 저요오드식 했구요
어제 저녁부터 일반식 했습니다.
미역같은 것만 오늘부터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동안 너무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해
구토증세가 있음에도 5시쯤 김치찌개 먹고
물론 거의 못먹었지만요 너무 행복했어요
집으로 내려와서 8시쯤 마트에 장보러가서
베트남 쌀국수 먹었는데
이건 아주 잘넘어갔어요
오늘부터 신지 먹기 시작했구요
오늘도 속이 많이 울렁거립니다.
그리고 입맛이 이상해요
전기를 입에 물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암튼 뭘 먹어도 그 맛을 잘 느끼진 못하지만
그래도 암거나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속이 울렁거려 토할것 같지만
먹고 토할지라도 먹는게 좋아 아침엔
김칫국에 밥말아 맛있게 먹었네요
저랑 같이 치료하신 분들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증세를 겪으셨어요
아마도 공통된 증상인가봐요
저는 속이 울렁거릴때 단맛나는 커피사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와서도 물마시기와 사탕먹기 계속했구요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는 신경써서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후유증을 예방할수 있다면
일주일 정도야 참을수 있죠
저희 언니도 수년전에 침샘에 혹이 생겨 수술을 했는데
후유증이 몇년후에 나타났어요
침이 피부밖으로 나오는 겁니다.
겉에서 보면 땀같죠
근데 병원에서 달리 치료방법이 없다고해서
주기적으로 보톡스만 맞고 있습니다.
한번깨진 몸의 균형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것 같고
후유증도 예측불허인것 같습니다.
당분간 속이 울렁거려 힘들겠지만
그래도 끝났다는 사실과
다시 동위치료 안해도 된다는 것이
물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요
고통을 견딜 힘을 주네요
★병명-병원명-담당의사명의 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150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3일간입원
첫댓글 어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꼼꼼한 후기에 사진까지 이쁘게 찍어 주셔서 이해가 확! 되네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후기 너무감사해요 저도 오늘 저요오드식 시작했고 강남세브란스에서 일박이일 130들어가요 용량도 같으시고 병원도 같으시고 사진도 어찌 그리 잘찍어주셨는지 도움이 많이될거 같아요 ㅜㅜ
와 저랑 똑같네요. 잘하실거에요. 홧팅^^
제가 입원 했던 방과 같은 방향이네요 ㅎㅎ
정말 떠 올리기 싫은 악몽 ~~ 그래도 그 고생이 우리 몸의 암세포를 싸워 이겨준다니 감사 해야겠지요 ㅎㅎ
강남세브란스 입원 예정인 분들께 많은 도움 되겠네요 곱분이님 ~~ 잘 회복 하시고 좋은 결과 받으세요 ^ * ^
같은 병실에 있었던것 아닐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 좀 손가락이 편하게 움직여지는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수고하셨네요 저도다음달에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꼼꼼하게 사진을 찍어올려주시고 후기도 잘 적어주시고 감사합니다. 빠른쾌유 바랍니다.
네 님도 동위치료 잘하세요^^
언니 고생 많았어요^^ 저는 다음주 수요일에 약먹으러 병원가요. 저요오드식 할때 회식(?) 하려구 했는데, 못해서 섭섭하네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저용량이지만, 어린아이들이 있어 각각 시댁, 친정에 일주일씩 피신(?) 시키려는데 1주일가지고 될까 걱정되네요
화이팅! 시간좀 지나서 한번 뵈요~
그래~ 회식 못해서 아쉽~~~^^ 치료 잘 하고와~~ 치료하고 저요오드식 회식말고 일반식 회식하장~~~
병실이 낯설지 않네요..혹시 저와 같은 병실을 쓰셨다면 제가 쓴 방명록을 보셨을수도 있겠어요.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침샘관리 잘하시고 이번 한방으로 끝내시길 빕니다.^^
혹시 같은 병실을?? ^^ 뭔가 오묘한 느낌인데요. 시간을 뛰어넘어 같은 것을 공유한 그런느낌...님도 건강하세요^^
정말 궁금한게 많았는데,, 사진까지..넘 감사드려요.그리고 꼭 이번으로 끝하시고..건강하세요..^^
네. 다행이 잘되었다고 3개월 후 ct찍어 보자고 하시네요. 고마워요^^
전 22일부터 입원해서동위(230)먹고 월욜퇴원했는데... 아직도 미식거리고 혀에 설태낀것처럼 이상하구 자꾸 짠맛이 느껴지네요 .. 침쌤엔 이상없다고하시구 ... 같은 병원에서 ... 같은쌤에게하니 동질감이 더느껴지네요 .. 다들힘냅시다 이길수있는병이니까 행복하세요
저도 미각이 마비되어 너무 힘드네요....어서 이 시간들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런데 제목에서 선생님 성함이 잘못됐네요..ㅎㅎ
장항석 선생님 이세요..저랑 같은 분..죄송합니다 지적질을 해서요..^^
중요한 선생님 이름을 잘 못 적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동위치료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아주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올봄 거기서 동위원소 130 했었지요~ 그때 생각이 나네여~ 고생 많이 하셨구요.. 건강에 좋고 맛난 것 많이 드시구요.. 평생 건강하십시오~
전 유두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도움되네여.. 근데 좀 황당한 질문이긴한데.. 저거 마시면 무슨맛인가요? 그냥 물인지 아니면 약인지..
궁금하네여.. ㅎㅎㅎ;;;;
담쥬 동위원소날잡으러 갑니다 저번엔 외래에서먹고 귀가햇는데 올핸 입원치료해야되요 두번째라 더 잘해야겠어요 옛날생각나네요..수고많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