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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소백태극종주 36km/,, 이런 느낌 처음이야.. 비바람 부는 소백 그 길에서..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953 20.05.26 00:0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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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6 00:36

    첫댓글 안개비 내리는날, 소백태극이라 볼거리는 없어도 운치는 있었을듯 하네요~~!
    자주가본 사람은 상상으로 풍경을 떠 올릴덴데, 처음 가신분은 많이 서운했겠네요....
    비 맞고 산행하느랴, 고생 많이 했고 더위가 시작되니 건강 잘 챙기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0.05.26 12:22

    처음부터 비맞기는 싫지만 산행중에 오는 비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금남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맛나게 하세요^^

  • 20.05.26 05:38

    어디로 오르던 내리막 없이 소백을 향해서 오르기만 하죠 ㅎㅎ
    아직 피기직전인 짧은 주능선을 걷기에 오르막이 긴 태극길
    두건님의 곰탕국물같은 진한 마음이 조망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5.26 12:25

    진짜 궁금한 길이었는데
    궁금증 완전히 해소하고 왔네요.
    한번가고 말려고 했는데
    반대로 걸으면 어떨지 또 궁금해집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역시 소백은 소백 멋진곳 같습니다.
    맛점하세요.

  • 20.05.26 12:27

    @두건(頭巾) 소백 태극은 가을에 같은코스로 한번 더 가보세요
    날머리에 도착하시면 사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5.26 16:14

    @배병만 담에가면 반대코스로 가야죠. ㅎㅎ
    백운서원과 금성단을 들려보려 했는데
    단체로 움직이다보니 못가봤네요.
    암튼 다시 갈 핑계가 자꾸 생기네요 ㅎㅎ

  • 20.05.26 06:10

    두건님!
    오랜만에 함산할 수 있어 많이 반가웠어요..
    좋지않은 일기속에서도 멋진 사진 많이 담으셨네요..
    종종 함산해서 제 사진도 담아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2:27

    중간에서 가다보니 많이 못뵈었네요.
    그래도 중간 중간 뵈어 좋았습니다.
    좋은날에 또 함산해요.

  • 20.05.26 06:41

    소백태극 초창기 클럽에서 한참뛰어다닐때
    갔다오고 10년이 지났네요
    다시 지부 대간24차팀님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두배네요
    후반 날씨가 좋지않아 시원한조망
    아쉽지만 함께해서 즐거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2:29

    개통한지 10년이면 길이 반들거릴만도 한데
    아직도 거치네요..
    그래도 힘든 길을 넘으니
    멋진 주능이 반겨주고
    하산길은 꽃구경하며 힐링했습니다.
    선두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20.05.26 08:51

    소백의 푹~고아진 사골국물 속에서의
    산행 즐감합니다.
    얼마전 거닐었던 그 길이라
    보는 내내 흐뭇~
    같이 걸음하시는 분들의 꽃보다 미소 속에서
    행복함도 엿보며...
    대간하시는 반가운 님들도 만나고
    ^^
    고생하셨습니다. 구름 노니는 소백산자락 그림 좋으네요.

  • 작성자 20.05.26 16:17

    안개속이지만
    자연은 또 그만의 멋을 보여주더군요.
    잠시 하늘이 열리고
    찰나의 순간이지만
    멋진 선물을 받았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많은 분들 만나 즐거운길이기도 하였습니다.

  • 20.05.26 09:38

    두건님 산행기 속에 내가 있다니 반갑네요

  • 작성자 20.05.26 16:18

    자주 등장해 주세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0.05.26 09:52

    소백 주능길지나 상월봉에서 순흥향교까지 길이 멀고 지루한길인데 여럿이 함께하니 즐거웠던것 같습니다.소백의 속살은 살짜기 숨겨두고 다음에 다시오라는듯 합니다.

  • 작성자 20.05.26 16:19

    다시 가려구?
    다음에는 상월봉으로 가야겠네 ㅎ

  • 20.05.26 12:11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고 자주함께 할수있기를~

  • 작성자 20.05.26 16:21

    후미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날이 덥네요.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

  • 20.05.26 13:10

    반대로 갈 땐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6:23

    그땐 함께해요~
    현주씨가 딱 좋아할 스타일의 코스 같아요 ㅎㅎ

  • 20.05.26 15:45

    잘다녀가섰네요..
    출발 날을 잘못 알고...
    막걸리 냄세 맡고 누군가 가지고 잘먹었나 봅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그때 못먹은 소백막걸리 드시지요

  • 20.05.26 16:21

    우리보다 더 절실했던 산꾼이 드셧길~~~~
    소백을 지날때면 항상 기억합니다

  • 작성자 20.05.26 16:24

    소백산 막걸리 먹으러 또 가야되나요?
    가야할 이유가 자꾸 생기네요 ㅎㅎ
    마당 공사는 잘 하셨지요?

  • 20.05.26 16:26

    @두건(頭巾) 초보라
    레미콘 1차면ㅈ된다 했는데 두껍게 하다보니 2차
    들어갔네요
    염러덕분에 잘 끝났ㅈ네요

  • 작성자 20.05.26 16:28

    @청&뫼(공병덕)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20.05.26 16:06

    글 잘 쓰네~

  • 작성자 20.05.26 16:27

    지리산 구경은 잘 하셨는지요?
    이번주에 저도 지리에 들려볼까 합니다.
    좀 있다가 후기 둘러보러 가겠습니다. ^^

  • 20.05.26 17:39

    아~~~ 소백산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어떠리오,
    비바람에 갇힌 소백은 발 아래 다른 세상을
    내어주니 이 또한 축복받은 소백태극이었습니다. 상월봉 세찬 비바람이 그치고 선물처럼 내어준 비경을 못봐 몹시도 안타깝지만,
    연둣빛, 핑크빛에 눈이 호강하며 걸었습니다.
    오랜만의 함산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0.05.26 18:17

    그러고보니 새해, 첫날에 소백산 같이 했었는데
    소백에서만 함산이네요 ㅎㅎ
    소백의 야생화 보면서 함산 즐거웠어요.

  • 20.05.26 18:16

    같은 길....
    완전 다른 느낌....
    역시 두건님....ㅎㅎ
    추워도 웃음이 나오는군요..ㅠㅠ

  • 작성자 20.05.26 18:21

    ㅎㅎㅎ
    여름인데도 소백은 춥네요.
    비가 오면서도 중간에 한번씩 하늘이 열리니
    소백신이 도운듯 싶네요.

  • 20.05.26 20:12

    비오는 소백 참오랜만에 걸음했네요 상월봉에서 멋진풍광 오래도록 기억날것같습니다 멋진사진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0.05.27 07:23

    걸은길을 또 걸어시고
    OK님의 열정이 참 대단하셔요.
    두번째길에 함산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자주봬요~~^^

  • 20.05.27 00:27

    비오는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역시 두건님은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20.05.27 07:25

    뜻하지 않은 만남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네요.
    삼백종주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봬요^^

  • 20.05.27 10:16

    글치~두건님도 일출좋은날 말구 이런날두 있어야지~ㅎㅎ 하믄서 읽었는데 그 와중에도 하늘 열리고 이쁜 운무가 그림을 만드네요~~ 복받으신분^^
    저도 담주 짧게 소백가는데 이쁜날이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0.05.28 06:35

    ㅎㅎㅎ
    담주 소백 가시는군요.
    아마도 철쭉이 활짝피어 맞아줄것 같네요.
    멋진 구경하시길 빌어요.

  • 20.05.27 14:05

    두건님 덕분에 조문국사적지 작약꽃 잘 구경하고 왔읍니다.

    소백태극 개통산행때 가봤는데,
    옛 생각이 나네요!

    멋진사진 잘 봅니다!

  • 작성자 20.05.28 06:37

    아 딱 맞춰 다녀오셨군요.
    소백태극 개통때는 더 거칠었겠지요?
    지금도 그런데 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0.05.28 05:40

    깜짝 만남 반가웠고 늘 멋진 산행에 멋진 산행기
    부럽부럽~~~

    함산할날고대하고 늘 안전산행 이어가길...
    또봅시다~~^^

  • 작성자 20.05.28 06:40

    지부장님
    갈수록 더 이뻐지는것 같혀
    같이 걸으며 구수한 목소리
    듣고 싶은데
    좋은날에 함산 합시다.^^

  • 20.05.29 11:57

    저는 죽령까지 엄청 비 맞고 뛰어 왔는데...
    비로봉에서 바람과 함께 추웠을듯 싶은데
    그 와중에 사진도 찍고 ~표정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20.05.29 16:45

    100키로 가까이 걸어와서 비가 오기시작하니
    다른게 눈에 들어오겠어요?
    길좋은 소백 주능, 냅다 달리는게 정상이죠 ㅎㅎ
    우린 비로봉을 오르며 국망봉까지 비가 제법 많이 왔고
    이후는 괜찮았어요.
    잠시지만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육하랑의 호남길에 한번 놀러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3 09:45

    소백태극길 매력이 넘치는곳이었어요.
    만만치 않은 만족감이 들고 빡시기도하지만
    반은 또 할랑하기도 하더라구요.
    잼나게 걷고 왔네요.
    담에 또 갈일이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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