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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라는 말은 컴퓨터 보안 시스템의 점검을 목적으로 침투를 전문으로 하는 컴퓨터 전문가들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그 기관을 뚫릴 수 있나 없나 시험을 해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스니커즈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직업이라서 호기심도 가고요! 또한 여러가지 장르가 섞여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킹과 보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서 추천해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첫댓글 스니커즈도 화이트 해커의 일종인가요? 스니커즈라는 업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은 호기심이 생기네요. 영화의 장르가 다양한 점도 흥미를 끕니다.
음, 보안의 안전도를 점검해주는 면에서는 긍정적입니다. 단지 이러한 형태가 변질되어 악용이 된다면 사회적으로 몰의를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요? 철저한 윤리의식이 요구되겠죠!
현대판 홍길동인 것 같습니다. 영화가 흥미로울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논란이 있을 수도 있을 법한 영화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과연 홍길동이 의적이냐, 도둑이냐가 어느 시대에서나 문제가 될텐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의적으로 미화된 음흉한 도둑일지, 진정 흉악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둑일지... 양면성을 지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