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라.D +3Day (네째날)
2) 비오는 압록강변에 서서
압록강 단교
한반도와 중국을 이어 주던 다리다. 1911년 일본이 대륙 침략을 목적으로 압록강 하류에 건설했다.
6 · 25 전쟁 때 미국이 중국의 전쟁 개입을 막기 위해서 절반을 파괴하여, 현재 중국 쪽 절반만 다리가 남아 있다. 파괴된 북한 쪽 다리는 교각만 덩그러니 수면에 드러나 있다.
끊어진 다리라는 뜻에서 ‘단교(断桥)’라고 부른다.
직접 단교에 올라 6 · 25 전쟁의 상흔을 확인해 보자. 다리 위에 걸어 둔 6 · 25 전쟁 사진과 설명이 눈길을 끈다. 마오쩌둥 사진 옆에 적힌 ‘抗美援朝, 保家卫国(미국에 대항하여 조선을 돕고 나라를 지켰다.)’라는 글귀에서 6 · 25 전쟁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이 우리와 얼마나 다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단교에서 70~80m 떨어진 상류 쪽에 세워진 온전한 다리도 주목하자.
1943년에 건설한 ‘중조우의교(中朝友谊桥)’로, 오늘날 중국과 북한을 잇는 다리이다.
운이 좋으면 ‘평북’번호판을 단 차량과 기차가 국경을 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944m에 달하는 1차선 철길과 1차선 다리가 현재 북한과 중국의 최대 교역로이자 통행로다.
단교....결코 좋은 단어가 아니다!!
한쪽은 문 열라하고 한쪽은 자물통으로 잠그고...
북쪽을 향한 마음....귀소본능인가??
건너편이 신의주이며,원형 건물은 아파트라고 한다.
내미는 손을 거부하는겨???
비오는 날의 풍경.....바람에 스치듯..안개비는 강위에서 맴돌고...거친 비는 마음속에 뇌우를 뿌린다
압록강 단교로 가기 위해.....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느집 아들이 군대가서 고사포 잃어버렸나염??
주문하시게???
엄마표 고사포....아빠표 곡사포!!! 값 이 다 달라염...^^*
I...Go!! 거간꾼이 오셨넹.....^^*
무기 내려놓고 행복 선언하라!!.
행복순위는 도착 선착순이 아니고 쌓는 선적순입니다....
우산 셋이 나란히.........정을 곱하다!!
함지박과 꽁지 (무슨 영화제목 같나용?)
우리가 서 있는 여기......희망을 가지러 왔음을....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우리도 흘러가리라
서 있는 여기가 어디메뇨......눈가린 안개비에 눈흘림으로 쓰라림을 쓸어내다.
어둡다 숨지말고 비온다 도망마라......
두만강은 푸른 물..압록강은 흐린 물?? No!!! No...내 마음이 흐린것 뿐....
흠~~~촬영팀!! 배우들~~~~~난리났네염...^^*
강호의 맹주를 둘러싼 각 문파의 장문인들......같쥬????
인간의 단점이자 장점중 하나는 금방 잊는다는것이다
악마도 무서워 도망간다는 그 유명한 Korean Mother's Military (엄마부대) 의 실체가 밝혀지다
비가 개인것이 아니라 비를 피한것 뿐...비 내림은 진행형
열정이 있으면 도전하되,확률이 낮을수록 성취감은 깊어진다
남들이 뭐하든.......우리는 Models ....찍혀야 산다 ^^*
이른 회상!! 아직은 감동과 감회의 사간....천천히 느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