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홀릭 영남지역 정모에 참석을 했다. 갖가지 모양의 홀릭텐트를 만날 수 있는 곳! 홀릭제품이 좋아 홀릭앓이를 하는 그곳으로 달려가 본다.
가을로 다가갈수록 해가 짧다. 밀양시외터미널 근처 유명한 돼지국밥집에서 민생고부터 해결을...
먼저 순대로 입가심을 한다.
가격은 조금 비싼듯...
돼지국밥 한그릇 뚝딱 먹고, 구천오토캠핑장으로 향했다.
초저녁이라 아직은 빈자리가 많아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과
본격적인 금요일 밤을 시작한다. 그사이 씨티맨님과 서울서 오신 힘찬아빠님도 오셔서...
과한 애정 표현을....
술이 왠수인 듯...
바깥 날씨가 쌀쌀해 씨티맨님 사이트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시간을 이어간다.
결국 첫날밤 사케는 다 먹어버렸다능...
오전 자격증 시험으로 창원을 다녀오니 마쵸님도 와 계시고,
선바위님도 오랜만에 방문을 오셨다.
저녁엔 포트럭파티를 겸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자리를 주최하신 편백향님의 인사가 시작되고,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빅스타도 얼떨결에 편백향님이 직접 만드신 편백나무도마를 득템하는 행운이...
사이트로 돌아와
마쵸님의 투플 소고기!!!
입에서 살살 녹는다. ㅎㅎ
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 술~~~~
매운 닭발도 안주로 나오고~~~
해울님의 모듬전까지...
막걸리를 부르는 마성의 모듬전!!!
가을이 성큼 다가와 오랜만에 화롯대에 장작도 지피고...
아쉬운 토요일밤이 흘러간다.
아침에 반주로 남은 막걸리 정리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일요일 오전의 여유를 부려본다.
간단한 장비만 두고, 큰 짐들은 정리한다.
라면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캠핑을 마무리한다. 처음으로 개최된 캠핑홀릭 영남정모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출처: 빅스타의 도시탈출 원문보기 글쓴이: 빅스타
첫댓글 이거 숙제가 너무 밀려서 나옵니다..ㅎㅎ
나두 밀리기 시작하네...@@
오늘 저녁에도 하나 올립니다. ㅠㅠ
제가 밀양담당할때 밀양갈때마다 저집 돼지국밥은 빠지지않고 먹었답니다. 맛이 괜찮지요
횡무진 활약중이신 빅스타님 몸생각도 쫌 소)
(남생각할 처지가 아님은 잘 압니다만 노파심에
개인적으론 별로던걸요. 진해가 더 맛나요. ㅎㅎ
후기가 점점 건성건성 해집니다 그려ㅋㅋㅋㅋ
얼굴보고 이야기 하입시더!!!
얼굴도 안보이줌시롱....
불꽃놀이는 좋았죠. 좋았을겁니다. ㅋㅋㅋ
아!!! 언플 심한데 데미지 장난 아닌데 지금 어질어질 함. 용지 호수에서 함 보까요?
용지호수 말고 캠핑장에서 보입시더~~~ ^^
점심 묵고 후기봐서 첨 만 다행 입니다^^
ㅎㅎ 이제 소화다 되셨을 시간이네요. ㅎㅎ
저...19금은.... 정말 낮설다....ㅜㅜ
당하신 기분이 어떠신지????
모듬 전...잔치집 분위기 멋지네요....^^
맛있었습니다. 막걸리를 부른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