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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비용 절약 노하우 총 정리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장례식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 부터 유교를 국가의 기본 이념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유교식 장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유교식 장례식은 의식의 의미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더우기 고령화 사회와 핵가족화의 진행에 따라 장례 형식이 간소화 해지고 장례식에 참석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장례식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상식은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이 시대에 맞는 장례식에 관한 기초 지식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장례비용
첫 번째 로는 '장례식'에 드는 돈, 장례비용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장례에 관련된 비용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로는 금기화 된 주제이므로 좀처럼 지금까지는 거론하는 것을 주저했지만 ...
굳이 이야기 하자면 “장례비용” 은 바가지요금 과 뒷돈 거래가 관례화 되어있을 정도로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너무 높은 장례비용 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내실 있고 좋은 장례식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장례업체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바가지를 방지 할 수 있을까? 장례비용 을 좋은 의미에서 “절약하기위한 노하우”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장례비용을 절약한다고? ... 그걸 아껴 ?
먼저, 이런 비판이 나오는 것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바람 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장례비용 절약,
왜냐하면, 이미 죽어 버린 고인보다는 남겨진 가족의 미래가 더 중요 하니까요.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장례식 요금을 아끼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 합니다만 ... 낭비와 무의미한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바가지를 쓰지 않고 가족의 미래를 위하여 장례비용을 절약하는 것에 대해 고인이 불만을 느낄까요?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제단이나 비싼 수의, 비싼 관이 아니라도 마음이 담긴 좋은 장례식을 할 수 있습니다.
돈 하고는 관계없이 고인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기분 좋게 보내드리는 것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 은 우리의 마음가짐 이지요.
하지만 지역이나 가정 사정 친척과의 관계 등 무시할 수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도 있을 테니 무리하게 절약하라고는 말하지 않아요. . 장례비용 평균가격은 1500 만 원 정도!
장례식에 드는 비용은 대략 1500만원 정도가 전국 평균 장례비용 입니다. 지역 · 관습 · 장례식장· 인원 등의 차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대략이 정도입니다. 그래도 1500만원 이라고 하면 ,, 너무 비싸지요.?
덧붙여서 이 1500 만원 중 절반에서 ~ 3분지2 이상은 특히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지출 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즉 달라는 대로 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거 정말 불합리 하지 않습니까?
상조회사의 광고는 분명히 300~400 만원 이면 장례를 치러준다고 하는데, 1500만원 하고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
그런데도 왜 모두가 순조롭게 돈을 지불 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3 개 정도 들어 보겠습니다.
1. 바빠서 잘 조사하고 알아볼 틈이 없기 때문
불행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불행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남겨진 가족에게는 해야 할 일이 산만큼 많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실제로 의사에 의해 사망이 확인 된 후 장례업체에 의해 시신을 반출하기 전까지는 단 1 ~ 2 시간 밖에 시간여유가 없습니다. 병원 측은 침대가 비면 바로 다른 환자를 넣고 싶으며, 같은 방에 있는 다른 환자에게도 폐가되므로 "언제 데리러 올 수 있습니까?" 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아직 장례업체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는, “우선 병원의 장례식장의 안치실로 옮기셔야 합니다.” 라고 유족에게 강요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조금 냉정하게 들립니다만, 뭐이게 보통이며, 병원 측과 다른 환자의 사정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즉, 유족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느 장례업체가 좋은가? 싼가? 그런 것을 느긋하게 조사하고 알아 볼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2. 지식도 경험도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장례식을 준비하는 것은 평생에 한 번 또는 두 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지식도 경험도 없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병원이나 장례업체에서 "이렇게 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래요?" 라고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항에서 언급했듯이, 유족은 심정적으로 쫒기고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여러 가지 검색을 잘 하던 사람도 장례식에 관해서는 장례업체에 맡긴 채 끌려 다니게 되어 버립니다.
3. 장례비용을 아끼는 것은 불효 ?
옛날에는 장례식에 쓰는 돈을 절약하는 건 금기였다고 하지요. 장례식에 쓰는 돈을 절약하자고 하면 이웃의 웃음거리가 되고, 친척에게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고인의 죽음에 당면하여 돈을 아끼려 한다는 것이 고인에 대한 불경 이라는 생각에서 "장례식은 빚이라도 내서 잘 치러야 한다!"...라는 풍조가 일반적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유족의 사정이나 감정을 악용하는 것은 장례식 비즈니스 의 단골 메뉴 입니다. 결과적으로 비싼 비용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 원인은...
시간이 없다. 지식이 없다. 눈치가 보여서... 바로 이러한 이유로 장례 산업은 오랫동안 "바가지"가 성행하여 왔던 것입니다.
장례비용 1000만원 이상 절약 할 수 있다 !
유교 시대의 관습이 바뀌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례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간소한 장례식" 이 새로운 트랜드 이며, 장례절차와 장례비용을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이 1500만원 이라고 하지만, 사실 500 만원 이하로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장례비용의 절약은 안하면 오히려 손해 일 뿐입니다.
장례비용을 절약하는 대원칙은?
장례비용을 절약하기위한 2 대 원칙을 기억합시다.
1. 사전에 알아보기
위에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유족은 시간적인 여유도 정신적 인 여유도 없습니다. 즉 일을 당하고 알아보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장례식의 일정 요금 형태, 장례업체의 선택 ... 에 대해서 사전에 어느 정도의 지식을 얻어두고 있으면 당하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2.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
장례비용의 절약 이라고 해도 꼭 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필요한 물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지불할 뿐입니다.
장례업자가 하자는 대로 응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절차와 가격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고인에 마지막 길을 정성껏 모시는 마음은 압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불필요한 돈을 지불 할 의무는 없을 것입니다. 한시간 후면 화장을 하여 불태워 질텐데...값비싼 수의 며 값비싼 관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렴한 장례식 '의 함정 ...!
덧붙여서 장례업체의 선정에 대하여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장례업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검색을 하다보면, "장례비용 130만원 !" 이라든가 “한 달에 2만원 !” 같은 광고를 하고 있는 업체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를 보고 상조회사에 의뢰한 사람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되어 버린 사람이 많이 존재합니다. "광고와는 전혀 다른 내용과 비용 이 들었다!" "정신이 들어 보니 깜짝 놀랄 금액이 되어 있었다!" "광고에 써 있었던 금액의 2~3 배로 장례비용이 들어 버렸다!"
소위 "바가지 장례식" 을 치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요 ? 장례비용은 3 가지다!
장례비용은 크게 3 가지로 분류됩니다. “상조비용” “장례식장비용" ”장지비용“ 의 3 종류 입니다. 1. 상조비용 (상조상품) 상조회사가 직접 지출하는 장례용품(수의, 관, 입관용품)과 장례지도사 및 장례도우미의 인건비, 앰블런스 및 운구차등의 돈이 '상조비용'입니다.
상조비용은 이른바 '기본요금' 입니다. 광고의 장례비용이 사실은 기본요금의 부분을 가리키는 경우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장례식장 비용
장례식장 사용료(빈소, 안치실, 입관실) 와 조문객을 접대하기 위한 식사와 술 등의 음식값이장례식장 비용입니다. 즉 광고 등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실제로 장례를 치르게 되면 필수적으로 지출 되는 비용입니다.
3. 화장 비용 및 장지비용 화장을 할 때 화장비용과 화장 후에 수목장 납골당 의 비용이 장지비용입니다. 산골장을 하게 되면 비용이 들지 않지만, 이것은 장례업체의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법이라고 하면서 아예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장례비용의 구조는 상기와 같이 상조회사의 광고와 같이 장례비용 이외에도 장례식장 비용 장지비용 등이 별도로 필요한 것입니다 매월 2-3만원 내지는 300~400 만원이 장례비용 이라고 광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장례를 치르면서 들어가는 돈은 광고의 몇 배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얄팍한 속임수 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 에서 장례용품의 폭리와 불법적인 뒷돈거래로 말미암아 장례비용은 더욱 부풀려지고 이 비용은 고스란히 유족의 부담으로 오는 것이 바가지 장례비용의 핵심 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간단해졌습니다. 상조회사에서 광고하는 금액외에 장지비용과 장례식장 비용까지 포함된 전체장례비용이 표시된 장례상품을 선택하면 되는 것 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선불식 후불식을 막론하고 모든 상조업체는 위 1항의 기본 비용만 표시하여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한군데, 청십자장묘협동조합 에서 운영하는 심플한 장례식의 “약식장 198만원”상품이 위 1.2.3의 비용이 모두 포함된 유일한 장례상품 입니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소비자의 무지를 악용하는 얄팍한 속임수에 당하지 않으려면 소비자는 미리 장례절차와 장례비용의 내역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장례를 준비하고 장례를 마칠 때 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정리한 [장례식 모든 정보 한번에 보기] 와 [장례 매뉴얼]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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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상품 가격이 적절한 가격인지 판단 하는 방법 ▣ 장례상품의 세부내역이 과. 부족이 없는지 확인 하는 방법 ▣ 장례시작에서 마무리 까지 준비할 것과 장례절차 ▣ 참석자에게 실례되지 않는 접객방법과 장례 매너 ▣ 부고를 알리는 방법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