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2000년경 중국대륙 민족 분포도

[황덕표]

참고: 이 그림은 가설을 바탕으로 한 것임으로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황덕표]

오타가 있습니다. 타이키다이가 아니고 타이카다이입니다.

[이 탄(李 坦)]

먀오야오(苗-瑤)족도 시노 티베트계열로 잠정된 민족으로서 "김유신은 묘족"이라는 기사에서의 묘족과 지금의 먀오족이 같다면 김유신의 원래 종족인 가야가 묘족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古 황하족이 어떠한 민족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저의 부족한 소견으로는 타이, 묘요족 계열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 탄(李 坦)]

특히 장안일대가 아리안족이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는 곧 단군조선의 인도이란계 설과도 연관시킬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거듭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황덕표]

古황하족이 묘요족 계열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고황하족은 비파형 동검에 따라 황하하류,남만주,한반도북부에 분포하는 민족으로 그들은 북방계일 수 있습니다.

[황덕표]

그리고 古황하족의 언어 형태는 교착어 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자어에 어조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황덕표]

신라에서 사용되던 이두가 있었는데 이두 표기법에 어조사가 존재합니다. 이두 자체가 조작된 것인지 아니면 신라어가 교착어인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황덕표]

중화사상은 장안에 정착한 주왕실이 만들어 낸 사상입니다. 그들은 주왕조의 주변 민족을 동이,서융,남만,북적이라고 칭했습니다. 이 것은 주왕조가 황하강 하류가 아닌 황하강 중류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황덕표]

동이는 한반도에 사는 민족을 칭한게 아니고 황하강 하류에 있던 은왕조를 칭한 것입니다. 주왕조는 한반도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