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고 100일도 안되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현실이 녹녹치 않기에 맞벌이를 안할수가 없네요 <본론> 도와주세요 여기는 창원입니다. 제가 2015년 3월 20일에 계약을 하고 들어왔습니다.계약전에도 부동산에 수차례 주인이 들어온다거나 권리금가지고 받니못받니 그런가게아닌곳으로 소개해달라고 했고 주인도 2년후에는 월세도 20올려달라고 계약서에 명시했습니다. 지금 가게는 보증금 2000에 월 180에 세금계산서 5만원추가 185만원을 줍니다. 권리금 6천만원 인테리어 1천만원 (주인이 가라계약서 2천에 50만원 이중계약서도 작성) 2017년 3월 20일 2년만기에 2달남기고 주인이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가게 확장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가능하다고. 지금 넘넘 갑갑해서 며칠째 잠을 잘 수 도 없습니다. 저는 가게를 비워줘야하나요?
첫댓글 소송은 가능하고 무조건 임차인에게 불리하리라 겁먹고 포기하지마세요. 맘상모 정회원 가입하셔서 임원분들과 상담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모든 정황을 증거나 녹음, 문자등....정리해 놓으시고, 힘내서 싸우신다면,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