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탄순복음교회서 제17회 ‘새 가족 전도·정착· 컨퍼런스’ 개최

[정찬양]

동탄순복음교회서 ‘새 가족 전도·정착· 컨퍼런스’ 개최
-로마서가 열려야 믿음의 생명의길, 좁은 길을 발견해!
-위안과 힘이 되며 큰 능력이 되어 하나님 뜻대로 산다!

제 17회 새 가족 정착과 뒷문을 막는 영성 컨퍼런스가 4~7일까지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손 목사는 첫날 분반 그룹 토의에서 “마태복음 7: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는 성구를 인용했다.

손 목사는 “영원한 생명 길로 가는 사람은 적다. 영원한 생명 길로 가는 방법이 로마서에 나와 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로마서가 열려야 믿음의 생명의길, 좁은 길을 발견해 위안이 되고 힘이 되며 큰 능력이 되어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된다.”고 강조했다.

전국 목회자와 사모, 새 가족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 컨퍼런스는 새 가족이 오면 평신도 사역자가 전적으로 맡아서 정착하게 하는 실제적인 강의로, 새 가족 교육을 통해 거의 100%가 예수를 믿게 된다고 한다.

관계자는 “새 가족 교육을 통해 불신자들이 예수를 믿게 되고, 기존 성도들은 교회에 정착하는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신자를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 평신도 사역자가 되도록 돕고 목사와 장로, 권사의 자녀들이나 유명 목회자 아래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변화되지 않아 부모의 근심이었던 자녀들이 몇 번의 교육으로 변화된 현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목숨 건 제자들을 양육하는 오순절 초대교회 제자교육(마28:18~20)도  한다.

이 행사의 주강사인 손문수 목사는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믿음이 없는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비참한 현실이 안타까워 이 성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8:18-20)”

 “이 지상명령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명령하신 것으로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은 인생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뀐다. 손 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게 되고 매일매일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말씀에 따라 성령세례를 받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컨퍼런스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완벽한 목회방법을 알게 되며, 교회의 문제를 해결 받고 목회에 강력한 권능을 가지며,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하면서 성령을 받아 뜨거워지는 성회로 정평이 나 있다.

관계자는 “새 가족이 교회에 등록을 하면 일대일양육자가 지정되어 바울이 에베소에서 석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고 권면하듯(행19:8) 12주 동안 새가족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새가족 교육을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신앙의 터가 다져지고 중보기도팀과 양육팀의 중보기도로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가족 12주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천국을 알지 못하던 불신자들이 복음을 듣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천국에 소망을 품은 자들로 변화되어 한번 들어오면 빠져 나가지 않는 90% 이상 정착 되어지는 교회가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