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1일~11월 25일)중국 귀주성 여행[1편] ♣♣|

[작은거인 2]

 중국 귀주성 휠링여행 



[중국 귀주성 기후]

북위 25∼29℃에 걸친 아열대 계절풍 습윤기후이다. 산맥들이 시베리아의

찬 기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에는 춥지 않고, 여름에도 덥지 않으며 년

평균 기온이 15℃정도인데 보통 제일 추운 1월 평균기온이 3~6℃로서 같

은 위도의 타지역 보다 높고, 제일 더운 7월 평균기온은 22~26℃로 전형

적인 하량(夏凉)지대이다. 때문에 사계절 어느 때나 관광이 가능하다.

귀주는 연강수량이 1,000∼1,500mm로 강수량이 다소 많다. 강수량이

일정하고 풍부하여, 습기가 많고 구름이 많이 낀다.

귀주성(貴州城,구이앙) 은~!

 중국의 남서부에 위치한 면적은 17.6만km3 에 인구는 약 4천만명이며 17개

소수민족이 39%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의 23개 자치성 중에서 제일 못사는

지방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동양에서 제일크며 세계 4대폭포의 하나로 알려진

황과수(黃果樹) 폭포와 만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었다는 만봉림(萬峰林)."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라는 별명을 가진 마령하대협곡(馬嶺河大峽谷)

 등 이 있어 관광의 보고로 최근 알려져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황과수(黃果樹)폭포는 높이 74m. 폭 81m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세계서 유일하게 상,하,좌,우,앞,뒤 6섯 곳을 볼 수 있으며 폭포속에 길이 134

m의 천연적인 종류석 동굴이 있어 이 동굴을 걸으면서 손을 내밀어 폭포수를

만져볼 수 있고 물안개와 물방울이 튀는 광경은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빼어난

장관을 자랑합니다.

[함께하신분]

[여행리딩 : 작은거인]

[여행총무 : 푸르나님]

[여행 일정표]

[제1일차, 2019년 11월 21일(.목), 날씨 : 맑음]

13: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미팅

15:55 인천국제공항 출발

18:55 중국 중경 국제공항 도착

[인천공항 L카운터 앞에서 13:00 미팅]

[기내식]

[중경공항에서 가이드 김철휘님 미팅]

[일정을 안내하는 가이드님]

[제2일차, 2019년 11월 22일(금), 날씨 : 맑음]

호텔 조식 후 황과수폭포로 이동(약 1간)

천성동경, 수상석림, 천성교

은도탄폭포, 은목걸이폭포

두파당폭포 관광 후 호텔투숙

[중경 서역에서 고속열차 탑승 대기중에...]

[고속열차에서]

[현지식으로 오찬]

[황과수풍경구에 입장하는 님들]

아시아 제일의 황과수대폭포

황과수 풍경구는 3개 지역에 걸쳐 있다.

두파당 풍경구, 천성교 풍경구, 황과수 대폭포 풍경구로 나뉜다.

이 가운데 은목걸이폭포가 있는 천성교 풍경구를 걷기 시작했다.

길은 계곡 따라 아기자기하게 이어진다. 바위틈을 비집고 나오기도

하고 절벽 위 돌다리도 건넌다.

이리저리 갈라지는 좁은 바위틈으로 들어설 때는 영원히 길을 잃는

무협지 장면이 떠오른다. 하지만 관광코스 길이어서 모든 출입구는 한

곳으로 통한다.

도중에 만나는 황갈(黃褐)나무는 보통 400여 년을 넘어 860년까지

나이가 표시되어 있다.

수시로 피난을 떠나기 위해서 전 재산을 은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 묘족은 산속 깊은 척박한 땅 귀주까지 쫓겨 들어왔고 그들의 몸을

장식한 화려한 장식은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인 것이다. 그 장신구에 묘족이

걸어왔던 역사 이야기를 문양으로 새겨 넣기도 한다.

은목걸이폭포 앞에 섰다. 널찍한 계곡을 흐르던 물줄기는 폭이 좁아지며

크고 작은 바위 위로, 돌 틈으로 쏟아져 내리며 하얀 포말과 함께 흩어진다.

마치 수없이 많은 은구슬들이 흩어졌다 모이듯 폭포를 만들고 있다.

은목걸이폭포를 지나 2인용 리프트를 타고 황과수대폭포 군으로 이동했다.

폭포를 보려면 분재공원을 거쳐 가야 한다. 공원에는 명나라 때 문인이며

지리학자면서 대 여행가였던 서하객(본명 서홍조 1586-1641) 동상이 있다.

왼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꼽고 두 손으로 책을 펴들고 황과수폭포 쪽으로

눈길을 주고 있다. 그는 22세부터 중국 여행에 나서 평생을 여행에 바쳤다.

호인 ‘하객(夏客)’은 ‘새벽안개를 지고 길을 떠났다가 저녁안개를 지고 돌아

오는 나그네’라는 뜻으로 지인들이 붙였다.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온 <서하객유기徐夏客遊記>를 보면 그는 1638년 3월

귀주성에 도착했다. 소수민족의 거주지도 들르고, 짐꾼에게 폭행 당하고, 여비

를 도난당하기도 했다.

수없는 난관에도 그가 여행을 계속하며 쓴 20여 권의 책은 중국에서도

‘천고기서千古奇書’에 꼽힌다. 그도 황과수폭포 앞에서는 어떤

시구로도 표현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만 갈래 흰 비단이 허공에 나는 듯하다. 바위는 연꽃 잎사귀처럼 내리덮여

있다. 아래로 곧바로 흘러내린 물은 몇 길인지 헤아릴 수 없는데, 부딪치는

진주와 부서지는 옥처럼 날리는 물방울이 튕겨 솟아올라, 자욱한 안개처럼

허공에 날아오른다. 이른바 ‘구슬발은 갈고리로 말아 올릴 수 없고, 한 필의

비단은 머나먼 봉우리에 걸려 있다’는 시구로도 이 장관을 형용할 수 없다.

세계 4대 폭포에 드는 황과수폭포는 사면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폭포라고 한다.

서하객 동상에서 20여 분 거리의 황과수대폭포 전망대에 서니 과연 그 위용을

표현할 길이 없다. 폭 110m 높이78m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보는 이들을 압도

한다. 폭포를 보고 나서 길이 170m짜리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 타고 출구로

나왔다.

[860여년 된 황과수 나무]

[은목걸이폭포, 수량이 풍부하고 깨끗하니 아름답기만 하네요~!]

[은목거리폭포]

은목걸이 폭포는 천성경치구 석림 왼쪽 위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은목걸이 폭포는 높지도 않고 크지도 않지만  천야만야 굴러떨어지는

폭포 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그곳에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소리이다.

이 폭포의 높이는 10m 정도 되고 윗부분은 누드형으로 되어 있으며 폭포

밑부분은 개천모양으로 되어 있다. 크고 작은 은목걸이와 아름다운 폭포

소리로 이루 어진 국제적 관광지 이다.

‘은목걸이폭포’란 이름은 커다란 은 목걸이를 달고 사는 묘족들한테서 나왔다.

양자강 상류에 살던 묘족들은 수천 년간 한족들에 쫓겨 도망 다니며 살았다.

수시로 피난을 떠나기 위해서 전 재산을 은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

묘족은 산속 깊은 척박한 땅 귀주까지 쫓겨 들어왔고 그들의 몸을 장식한 화려한

장식은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인 것이다. 그 장신구에 묘족이 걸어왔던 역사 이야기

를 문양으로 새겨 넣기도 한다.

은목걸이폭포 앞에 섰다.

널찍한 계곡을 흐르던 물줄기는 폭이 좁아지며 크고 작은 바위 위로,

돌 틈으로 쏟아져 내리며 하얀 포말과 함께 흩어진다. 마치 수없이 많

은 은구슬들이 흩어졌다 모이듯 폭포를 만들고 있다.

[은목거리폭포를 지나 케이블카로 황과수폭포로 오룹니다]

[황과수폭포(黄果树瀑布)]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에 위치하며, 황과수 대폭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폭포 18개로 이루어지는 폭포군이다. 황궈수 대폭포의 높이는 약

78m, 폭은 약 101m이며, 아시아 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세게에서 유일하게 상, 하, 좌, 우, 앞, 뒤 총 여섯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다.

제일 특이한 점은 폭포 속에 천연 종유석 동굴인 수렴동이 있어 관광객이

폭포 안에서 폭포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황과수대폭포가 쏟아지는 절벽 안쪽에 수련동이라 불리는 동굴 통로가

있어, 동굴 안에서 폭포 소리를 듣거나 볼 수 있으며 직접 만질 수도 있다.

[공원에는 명나라 때 문인이며

지리학자면서 대 여행가였던 서하객(본명 서홍조 1586-1641) 동상이 있다]

[두파당폭포]

가파르고 비탈진 언덕이라는 뜻으로 폭포의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사자가 울부

짖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하여 "후포"라고도 부른다. 폭포아래에는 물새들이

무리를 지어 나니고, 폭포 입구에 있는 백조원에서는 공작새를 여러마리 기른

다. 경관이 뛰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해마다 황과수폭포 축제가 열린다.

[두쨋날 여정을 끝내고 삼겹살로 만찬]

누군가를 위해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자리를 비워두는 것도 사랑이지요.


사랑은 서로 구속하지 않으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 하죠?

 (2편)에서 계속됩니다 

[개미여행사]

세계 4대목포 중 하나인 황과수폭포 아름답습니다.

대장님 인솔하에 즐거운 모습들과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 등등~...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생생한 후기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작은거인 2]

팀원들 모두가 겁고 행복했다고...
대 만족이네요

벌써 또 뭉쳐서 가자고

사장님의 많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개미여행사]

내년 6~7월달에 내몽고 한번 하십시요~.

사막체험과 사막온천,천산...게르에서 1박은 잊지못할 추억이 되실겁니다.

[작은거인 2]

참고해서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