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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연관성이 있는 여성암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인체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적당하게 존재를 하면 좋은데 어떠한 요인으로 인하여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가 되어 유방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방암의 원인이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의 경우에는 수술을 한 후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타목시펜이나 페마라와 같은 약을 5년 정도 복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은 식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약리 작용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에스트로겐 양성인 환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은 식품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계에서도 이 부분에 관하여 찬반 양론이 있지만 그 판단은 환자가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일반 식사을 할 때 반찬 정도로 먹는 것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토론이 과대 분비된 경우이기에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식품류를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식품들: - 블루베리,그렌베리,래즈베리 외 - 브로콜리,메밀,양배추,배추,청경채 외 - 오렌지,레몬,옥수수,무화과, - 사과,체리,대추,야자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은 식품류: - 콩,두부,칡,석류,아마씨,인삼,홍삼,두충차 기타 주의사항: - 불면증 숙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나 야간에 활동을 하게되면 체내에서 호르몬 분비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에스트로겐을 과다 분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밤에 잠을 잘 자야 한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서카딘(졸피뎀은 환각 작용등 부작용이 많음)이라는 수면제를 처방 받거나 환자 스스로 복식호흡을 잠자기전에 시도하고 광선치료를 받아야 한다,수면제 복용이 꺼려지면 멜라토닌을 보조적으로 먹거나 체리를 잠자기 전에 먹어도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하는 영향을 주게된다.그러므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환자도 노력하고 가족들이 협조를 잘해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절대로 복귀를 해서는 안 된다, - 규칙적인 운동 매일 혹은 1주일에 3회 이상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체중도 좋지 않지만 비만은 더 더욱 좋지 않다, 비만 상태가 유지되면 유방암 재발 확율이 높다. 운동을 통하거나 식이 조절을 하여 비만 상태가 되지 않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없이 비만을 고칠 수 없다, 절대로 약으로 해서는 안 되며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여야 한다,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을 하여야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