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현충원 토지 보상절차 마무리
연천군, 연간 200만 명 이상 방문객 찾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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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완공 목표인 국립 연천 현충원이 오는 11월 첫 삽을 뜹니다.
연천군은 국립 연천 현충원 조성 공사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돼, 11월에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2018년 10월 국립현충원 입지 선정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3만 9,200㎡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습니다.
연천군은 국립현충원이 완공되면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연천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교통망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대전 현충원도 초기때와 현재 모습이 많이 다른데 연천 또한 그러하겠지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