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노사카 산조(Nosaka Sanzo) 1892-1993, 일본공산당 의장, 나 중에 스파이 활동의 혐의를 받고 고발, 당에서 제명 처분
--하나님을 찾아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은 나 노사카 산조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지상생활에서 나는 영혼의 세계와 하나님의 실존 문제에 무관심하였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 개혁 이념과 권력에 도취되어 미래의 인생 따위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무척 후회스럽다.
공산당원 여러분, 지금 이곳 교육장은 내가 새 진리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기 위해서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지상의 여러분은 나의 메시지를 유념하시기 바란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찾아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 자녀이다. 그리고 통일원리를 연구하라.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로서 문선명 선생님께서 악마와 싸워가며 찾아내신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 영혼 문제 등 인생의 근본을 밝혀놓은 진리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바르게 지내려면 문선명 선생님의 뜻과 사상적 지도를 받아라. 그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류의 참부모님이시다. 그리고 특히 일본국가는 문선명 선생님의 뜻을 받들고 모셔야 일본국가의 미래가 발전할 것이며, 일본 민족의 탕감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을 명심하길 간절히 바란다.
노사카 산조 --2002. 4. 30--
62) 하카마다 사토미(Hakamada Satomi, 拷田 里見) 1904-1990, 일본공산당 간부, 스파이 혐의로 小畑達夫를 검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함. 후에 일본 공산당에서 제명
--인류는 하나님주의에 의해서만이 번영 발전한다--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함을 나 사토미는 이곳에 와서 알았다. 지상에서 지은 죄가를 처벌받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제 다시 죄를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칼과 총, 사약의 처벌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날 잘못된 관념을 모두 청산하고 그 자리에 통일원리로 대치할 것이다. 그리고 지상의 공산당원에게 나 자신의 실체를 과감하게 폭로할 것이다.
동지 여러분, 그 동안 나는 이곳에서 동굴 속에 갇혀 살았다.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천벌 받을 것 같아서 나는 동굴 속에 갇혀 살았지만 이제 벌을 받을 지라도 이제 통일원리를 중심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살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부모로 계셨고 인간에겐 지상생활과, 영혼생활이 있었는데 지상생활은 육체를 가지고 살게되어 있고 영혼은 이곳에서 영원히 살게되어 있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지상생활에서 잘못 살면 이곳에서 벌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동지 여러분, 사후세계가 있다. 문선명 선생님은 이러한 지상세계와 영계세계의 숨겨진 역사적 비밀을 모두 밝히신 분이시다. 이제, 동지들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문선명 선생님을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지도를 받는 것뿐이다.
그리고 사토미는 일본국에 고한다. 우리 일본은 한국인에게 잘못하고 있으며 문선명 선생님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다. 그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류의 메시아이시다. 문선명 선생님이 누구인지 통일원리를 자세히 정독해 보라. 그리고 일본인들이 결정하라. 인류는 하나님주의에 의해서만이 번영 발전한다. 인류의 발전은 하나님주의와 동의어이다. 나는 사후세계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본은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일본이 살길이다. 일본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일본국과 공산권은 이점을 명심하소서.
하카마다 사토미 --2002. 4. 30--
63) 이토 리츄(Ito Ritsu, 伊藤 律) 1913-1989, 일본공산당 간부, 나중에 일본공산당 비판
--하나님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인류의 부모이시다--
나 이토 리츄는 천상세계 이곳에서 하나님이 계심을 발견했다. 통일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의 통일체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실존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며 기독교인만을 위한 하나님도 아니며 인류의 부모이시며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였다.
공산당원과 일본국 여러분! 이곳에서 전망할 때 그대들은 문선명 선생님을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항구적 평화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지상에 현현하신 분이다. 그분은 전세계 인류는 한결같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한 형제자매인 것을 지도하시고 계신다. 나는 이곳에서 그 사실을 보고 듣고 깨닫게 되었다.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신 문선명 선생님을 여러분은 너무도 모르고 있다. 유태인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았다. 하나님이 보내신 인류의 지도자이며, 그 시대의 메시아인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처럼 엄청난 과오를 범했다.
일본인들이여! 특히 일본 정치가들은 똑똑히 들으시오. 십자가에 매달았던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 시대의 메시아요, 구세주였소. 이 시대에 오신 메시아 구세주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그리고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다.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이다. 일본국은 하루속히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를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으시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다시 반복되면 일본은 멸망합니다. 깊이 생각하소서! 천상 영혼의 세계에서 이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토 리츄 --2002. 4. 30--
64) 라셀래(Lassalle F.J.G.) 1825-1864, 유태인, 헤겔좌파, 마르크스의 후배, 헤겔철학 의 입장에서 자본주의사회 혁명을 전개
--하나님의 불효자식 이제 나타났습니다--
통일원리는 정말 우리 공산당원에게 살길을 열어주었다. 통일원리가 하나님의 실존과 사후세계의 실상을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실과 유리된 이념이 결코 아니다. 인류의 지성인들은 통일원리에 깊이 관심을 둘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 라셀래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범죄자가 자기의 범죄를 인정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사죄한다는 뜻이며 그것은 새로운 비전이 보일 때 가능하다. 나는 이곳에서 지상 삶에 대하여 언급하고 싶지 않다. 오직 이곳 삶에 대하여 솔직해지고 싶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피하고 피하여 유배지 같은 곳에 살고 있었다. 그곳은 밤도 낮도 구별 없이 항상 어두워 서로 쳐다보아도 상대를 구별할 수 없는 곳이다. 그것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것은 악취다. 그것은 형언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곳에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있었다. 누군가가 라셀래를 불러 주었다. 천년 만년 동안 구제 받을 수 없는 죄인에게 통일원리 교육에 초청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악취를 피하여 이곳에 자리하였다는 것이 너무도 감개 무량하다. 통일원리 강사들은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여러분의 잘못을 용서하시는 인류의 부모이시다”라고 울먹이면서 외치고 있었다. 나는 강사들의 강의 내용과 그 열정과 뜨거움에 지난날의 나의 모든 관념과 정신적 유물이 완전히 녹아 내렸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나를 안아주시는 기분을 체험하게 되었다.
강의가 계속 진행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과 눈물이 뒤범벅되었다. 내 마음의 소리에 휘감기어 나는 통회하였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이제 왔습니다. 하나님의 불효자식 이제 나타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소서”라고 소리치며 울며 통회할 수밖에 없었다. “너는 내 자식이라. 이제 더 이상 고생의 자리에 가지 말라”라는 음성이 어디선가 들렸다. 나는 비로소 무엇에서 풀려난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살았다. 동지 여러분, 하나님은 계셨다. 사랑의 실체로 계셨으며 용서의 하나님으로 인류의 부모로 계셨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릇된 관념에 사로잡혀 잘못 살았다. 나는 이제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혼신을 다하여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만세’를 소리치며 생활할 것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신 통일원리를 여러분은 자세히 연구해 보라. 공산주의 이론은 진리가 아니다.
동지 여러분들이여! 그대들의 길을 멈추고 돌이켜라.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라. 그분은 인류의 구세주로서 공산주의를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시다.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여러분의 영혼의 삶을 지상에서 준비하라.
라셀래 --2002. 4. 30--
65) 베른스테인 에드워드(Bernstein Eduard) 1850-1932, 독일인 유태인, 마르크스주의자, 후에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의 수정을 주장
--상처 난 하나님의 가슴을 이제 깨끗이 아물게 하겠다--
이 세상에 주의와 사상이 허다하게 많았는데 왜 하필이면 나 베른스테인 은 공산당원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 앞에 대적한 사상가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지금 이곳에서 나는 무척 후회하고 있다. 통일원리를 통해서 강사들이 하나님의 실존을 설명하고 유형 무형세계를 설명할 때 가슴이 터져 나갈 것 같은 아픔을 느꼈다. 갑자기 눈물과 콧물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고 고막이 터질 것 같은 고함소리가 들렸다. “그 동안 하나님은 단장을 에이는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하나님의 상처를 씻어다오”라는 고함소리가 들렸다. 나는 사방을 들러보니 공중에서 반짝이던 불빛이 스르르 사라지고 있었다. 그 때 나는 “하나님 상처, 하나님 상처”라는 외마디의 소리가 내 마음에서 요동치고 있었다.
당원 여러분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선언한다. 잘못 살아온 지난 세월 두발로 꽁꽁 밟아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상처 난 하나님의 가슴을 이제 깨끗이 아물게 해드리겠다. 나는 통일원리 찾아주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님으로 굳게 믿는다. 참부모님의 의미를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너무도 몰랐다. 당원 여러분은 우리들의 천상의 삶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라. 나는 실컷 울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 하나님! 이제부터 바르게 살겠습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하여 주소서.
베른스테인 에드워드 --2002. 4. 30--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일본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