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울창한 숲이 푸르른 안동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 봉서사를 찾았습니다.
국도에서 800미터 산길로
좁고 가파른길을 운전하여 올라가야합니다.
안동봉정사와 같은 연대에 지어진 사찰로 의상대사님 창건하시고
지금은 비구니스님 도량으로
말끔히 손질된 아담한 사찰입니다.
오늘은 서울 석불사 법운노스님의
49재중 2재가 있는날로 많으신 스님들과 불자님이 모이셨습니다.
아주 조그만한 법당 보광전 부처님을
참배합니다.
부처님의 자상하신 미소로 반겨주십니다.
우리들 키만큼 아담한 석탑옆에도
기념 사진을 찍고~~
엄숙한 스님의 2재 사진은 찍지를
못했습니다.
조용한날 다시 찾아 오고싶은곳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고즈넉한 산사
온화한 부처님~~
다시 찾으실때는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요~~♡♡
네~같이 가자구요.^♡^
감사합니다저도한번참배하러가봐야겠내요
보살님과 처사님과 함께 동행을 하니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