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강산을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로 알고 살았는데
추석까지 이어지다 못해 10월이 낼모래
인데 한낮은 아직도 여름이 머물고 있다.
평범하게 살기 버거운 환경에 놓이고
몸부림과 발버둥으로 털어낼 수 없는
무더위와의 한판이 길고도 끝이 없다.
더위도 취약하고 추위에 더 취약한
심신으로 무탈한 여름도 나고
건강도 챙기려니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잘 때 이불은 꼭 덮고 자야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멀리하고 스치는
인연으로 살았는데 여름내내 폭염으로
짓누르니 에어컨과 선풍기를 애정하고
품고 끼고 여름을 나는 중에 힐링툴에
새소식 쿨에너지카드의 쿨한 소식이 떳다.
택배 오기를 기다리며 쿨 에너지 기대로
이 카드를 어디에 양보할까 에어컨도
쳐다보고 선풍기도 쳐다보며 후기를
읽고 또읽었다.
마침내 도착한 쿨에너지 카드를
첫 날은 덮는 이불에 부착하고 잤다.
크게 느낌이 안와 다음날은
베개에 올려놓고 머리쪽에 놓고 잤다.
효과가? 폭염과 에어컨 밑에서 가늠이
안되었나보다.
사흘째 되는 날 공간정화기에 꽂아넣고
잤다.
자다가 으슬으슬 몸에 한기가 들어 일어나
쿨에너지카드를 빼 다시 이불에 부착하니
한기가 가셨다.
공간에너지미니의 무한 능력을 또 확인하고
쿨에너지카드의 쿨에너지 파워도 실감하고
이불에 부착하거나 베개 위에 놓고자니
머리 주변이 시원해짐을 새삼 느꼈다.
낮동안에는 모자속에 넣고 둘레길이나
황톳길 가는데 동행한다.
다한증 환자처럼 줄줄 눈물처럼 흐르던
땀이 송글송글...
쿨 에너지카드가 늘어지고 지루한 여름을
쿨하게 한 몫한다.
그렇다고 쿨에너지카드 믿고 내년 여름을
기다리는 건 절대로 아니다.ㅎ
*늘 수고하시는 알파님과 힐링툴 가족님들,
후기로 나눔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공간정화기에 사용하니 쿨에너지 카드의 작용을 바로 경험하셨너네요.
저는 가슴 목걸이에 착용하고 추워져서 혼났어요. ㅎㅎ
무더운 날에 묘한 찬기운이 드는게 시원한 것과는 또 다른 냉기더라고요.
그래서 찬기운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참 좋은데 위풍당당님 나름의 사용법을 찾으신거네요.
몸이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가지가지 힐링카드로 무장하고
생활하느라 몸이 무디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도 쿨에너지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시원함과는 다른 냉기의 서늘함"
표현이 딱입니다.
으슬으슬 한기요.ㅎ
늘 알파님 수고로움에 누리는
고마움 전합니다.
쿨에너지 카드를 모자에 넣고 사용하니
다한증 환자처럼 줄줄 눈물처럼 흐르던 땀이
송글송글...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니 놀랍습니다!
열이 가장 많이 나는곳이 머리죠.
그래서 혈액이 머리로 많이 흐르는 목적이 바로 뜨거운 두뇌의 열을 냉각시키기 위해서라고도 합니다.
등산이나 운동할때 머리 열기를 식히는데 쿨에너지 카드를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때와 장소 불문 모자를 써야하니
쿨에너지카드가 한몫 단단히
한답니다.
잘 때는 베개 위에 얹어 사용하니
생필품에 쿨에너지카드가
추가되었답니다.
쿨에너지 카드의 독특한 작용을 잘 활용하시는 후기를 나눔에 감사합니다.
글 나눔 선물로 모든 힐링카드중에서 필요한 카드 3장을 선물로 드릴게요.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공구신청시 배송 요청난에 닉네임과 함께 선물요청 적어주세요.
풍성한 선물 감사드리며
힐링툴의 무궁한 발전과
알파님과 힐링툴가족들의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