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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의 이번 여름 휴가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방향에서 오르는 지리산을 찾았다 태풍 무이파 예보탓인지 ... 휴가철 피크임에두 지리산 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한가로웠다 우리집을 포함하여 서울에서 3팀부부 경남에서 3팀부부 칠선 계곡 산장에서 조우하기루........
경부고속도로>통영,대전 고속도로> 경남 함양IC 노선을 잡고선 아침 식사도 할겸 천안 휴계실에서 들어서자 제일 먼저 시선을 끈다 나팔을 연상시킨다 하여 엔젤 트럼펫 명칭인 이 식물은 원산지가 브라질 열대 식물이다
- 엔젤 트럼펫(브라질 열대 식물)- 경남서 출발한 부부 3팀이 서울 팀보다 30여분 먼저 도착하여 숙소와 딸린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랑이 알려준 주소로 네비 찍으면서 산장이라하여 머찐 통나무집을 연상했었다....ㅎ 도착하여 보니 웬~걸~~ㅎ산장이름과 연결되지않는 그냥 ...하지만 ,바로 계곡과 연결된 초입이구 중심이여 숙박비가 조금 비싼듯 했지만 인원이 12명 현지 도착이후 때마침 지리산주변 여행 도중인 남편 동창 2사람두 서로들 전화로 워키토키 하드만 급조(?)합세하여 아예 산장을 통채로 빌렸다 도착하자 마자 지리산 산채 한정식으로 점심을 들고선 바로 칠선 계곡 산행을 했다
칠선계곡은 15년 동안 통제되었다 최근 개방되어 환경 ,생태계 보호차 하루에 입산하는 인원이 제한되어 인터넷 예약신청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친구분 부부가 몇차례 지리산으로 놀러왓다가 매료되어 퇴임하면 차후 귀농에 뜻이 있어 (집을 짓어 정착할 땅을 매입할땐 사계절을 다 지켜 살펴본후 땅을 사야한다며 ...) 그런 이유로 한사람,두사람 주민들과 교분을 쌓아논 덕분에 볼거리,먹거리 정보를 잘 알아 세심하게 스케쥴을 세워 2박 3일 일정을 정말 짜임새있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다 산행도 하면서 주변 문화 탐방(친구분 해설로)의 유익한 시간두 되었구.....
입구에 통과하는 인원 체크 기계로 방문객을 파악할수잇는 시스템 칠선 계곡 선녀탕 생태계 보호차 그동안 통제 해온탓에 물과 계곡 주변이 넘 깨끗하였다 선녀탕에 담긴사람은 울 일행과 무관함사람임다~~더운 날씨라 이해하면서두 생태계환경을생각한다면 그리 좋아보이지않아...
한참을 오르자 잠시 땀을 식히며 차 한잔 마실수 있는 휴계소 쉼터 주인장이 친절하였다
-둘째날- 서울에서 내려온 남정네들만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1915M)으로 향하구 진해팀 부부들과 서울 아쥠들과 지리산에서 조우한 동창 싱글남 두분 함께 노고단과 주변에 유명한 사찰을 보기로 햇다 하루에 절을 세군데 보는것과 세군데 지역(전북.전남,경남)의 재(齎) 넘는것은 복받는 좋은일이 많다고 하여 그리따라하기루...ㅎ
노고단 (老姑檀) 초입 휴계실과 주차장
자동차로 거의 1000M 높이의 S라인 도로 재(齎)를 넘어..... 나무 길로 된 양쪽엔 야생화들이 피어잇다 . 나물로먹는 도라지의 꽃이 보라색과 흰색인줄이야...ㅎㅎ
신라때 화랑들이 무예를 익힌곳
구름과 안개가 짙어 지역 위치는은 아래 그림 사진을 참고 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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