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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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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오스 침대버스를 타고 18시간...여행 시작^^
그린파파야 추천 0 조회 80 11.02.17 12:4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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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7 20:42

    첫댓글 버스로 18시간.. 읽어보니 비행기보다 훨 낫군요 ㅎㅎㅎ
    이곳은 눈 폭탄에 난리인데... 외국이 확실합니다!
    후진국일수록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되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늑대들 관리 잘하시고요 ㅋㅋㅋ

  • 작성자 11.02.21 17:29

    네 꽃비님~ㅎ 침대 버스 정말 낭만적이고 편하고...자연그대로의 풍광 기대했는데 우리가 다닌곳이 여행자들이 찾는 곳들이라 진정한 라오스를 못본거 같아 서운~ 방비엥에서 르왕프라방(우리의 경주와 같은 고도...).....가는 산길엔 소수민족들이랑 보이더군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 닮고 싶어요저는 저는 약간 철업는 행복녀..??ㅎ


  • 11.02.17 21:49

    공지영 작가를....
    작가보다는 책제목이 더 독특하단생각을 했는데
    얼마전 티비에 나온 공지영작가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저도 지리산의 행복학교를 보고싶었어요
    얼마전에 서울에서 온딸과 사위랑 섬진강과 평사리를 갔다왔는데.
    나중에 더 늙어면 하동이나 섬진강 주변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명절을 여행으로 아주 행복하게 보내셨네요?~^^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1.02.21 17:32

    당아님 저도 토지의 평사리와 .....제가 좋아하던 소설가 이병주선생의 고향 하동을 좋아한답니다
    물런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 ㅎㅎ 큰며눌 주제에 좀 지송하더군요...ㅎㅎ
    지리산 행복학교 제가 보고 갖다 드릴께요...;;;보시고 돌려주시던가 ...뗴드시던가...??
    책빌려주는 바보와 빌려준 책 도로 갖다주면 더 바보...라던데...???ㅎㅎ

  • 11.02.17 22:05

    거리 풍경을 보니 우리나라 70년대쯤 분위기 비슷해보이네요. 맞나요? 라오스... 거기도 제가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아.. 정말 가고싶은 곳이 많아서리 미치겠어요.ㅎㅎ

  • 작성자 11.02.21 17:34

    네 도시는 그렇지만 시골은 완전 50년대쯤...??? 라오스 여자 혼자 여행하는거 많이 봤답니다 특히 불교신자들 .
    김치 어떻게...???ㅎㅎ

  • 11.02.17 22:16

    파파야님!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행을 즐겨봅니다,2층버스타고 18시간 그 여유와 나름 즐거움 너무 멋져요!!
    그리고 명절에 여행을 할수있다는것도 외국이라 가능하구나 싶네요ㅎ 명절엔 차례를 지내야하는 우리나라 풍습인지라 ...

  • 작성자 11.02.21 17:37

    난초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고...직접 여행담을 수다로 떨면 더 쉬울텐데 ....
    사진올리랴 되도 안는 글 첨부하랴..제가 좀 딸리네요..ㅎ
    제가 27년동안 설며칠전부터 장봐다 날르고....음식만들었는데 이기 무슨 일인지 했답니다 안그래도...ㅎ
    살다보니 이런날도....//

  • 11.02.18 01:33

    침대버스...재미있을 것 같아요.
    별이 총총했던 밤하늘...얼마나 근사했을까요...요즘은 시골에 가도 예전같이 초롱초롱한 별을 보기가 쉽지 않던데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2.21 17:38

    침대버스 언젠가 한번 타보시길 강추^^
    라오스 시골은 아직 정말 시골모습 그대로더군요 ....초롱초롱 별...밭 잊을수 없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11.02.18 04:58

    여자들 틈에 남자 한명 껴 있을 때 하는 농담이 꽃 밭에 진딧물이잖아요.
    글면 파파야 언냐는 진딧물 훼밀리 틈새에서 고고히 피어난 한떨기의 장미꽃인가염? ㅋㅋㅋ
    같이 수다 떨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시겠지만 홍일점 왕비 노릇하는 재미도 쏠쏠하실 것 같아요.
    언니가 말만 하면 군기 서슬퍼렇게 든 늑대 옵빠야들이 커피셔틀이며 간식 셔틀 교대로 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사진을 보며 팍~ 드네요.ㅎㅎㅎ

  • 작성자 11.02.21 17:42

    ㅎㅎ 왕비로드 부럽죠???ㅎㅎ
    제가 이나이에 어디가서 이런 대접을 받겠어요 ..ㅎㅎ 남들은 힘들겠다고 ...도 하지만 차라리 냄편 얼굴만 보고 둘이 사는거 보담 훨~~ 낫다는....ㅎㅎㅎ 왕비님 한국못오는 대신 ...옆지기랑 여행 다녀왔나요? --

  • 11.02.18 08:09

    침대 버스가 궁금합니다. 국가간을 침대 버스로 이동할수가 있다는것도 매력적이네요.
    여행은 패키지여행보다 이런 자유 여행이 좋은데 쉽지는 않지요. ^.^

  • 작성자 11.02.21 17:45

    네 상냥하신 연경맘님 ..벳남은 나라 길이가 우리보다 4배정도 되서 침대버스 필수...
    우린 자유여행 기회도면 무조건 간다~~ 이렇게 되었어요 일본도 혼자 잘 다니시면서요...ㅎㅎ
    나홀로 여행이면 몰라두 ...서너명이라도 리더를 잘만나야 고생안합니다 ...ㅎㅎ //

  • 11.02.18 10:59

    흠
    파파야님
    떠나고 싶은자 떠나게 해야 하는데
    현실이 발목을 잡습니다
    올해는 꼭 벳남이나 그 근처를 가보고 싶어요
    여행기 또 올려 주삼 강추가추

  • 작성자 11.02.21 17:47

    순효님 ~ 벳남 생각하심 - 라오스 도 경유해보세요 ...저도 도와드릴께요^^

  • 11.02.18 11:17

    이런 여행은 어떨까? 생각해봐요. 전 아직 외국여행은 없는터라....
    늘 이 때문에 여행아닌 여행을 해왔던 터라.... 언젠가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리라...생각만~~

  • 작성자 11.02.21 17:49

    나라구님...안녕하세요~~ 늘 이...때문 여행아닌 여행...이시라니 무슨 말씀이신지...???
    외국여행 한번 시작하심 --맛들이심-- // 여행자금 만들러 적금든다던데요??ㅎ
    생각만 해도 즐겁긴 해요...ㅎㅎ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2.21 19:11

    ㅋㅋㅋ 받침이 빠졌네요.. 일인데 ~~~~ 그래도 아직은 생각만 해요......
    리플 감사합니다.

  • 11.02.18 14:29

    정말 멋진여행이네요.. 국경을 걸어서 ... 이웃해 있는 마을들은 서로 많이 닮아있을것같네요..
    에고 부러워만하니... 참!~~ 이렇게 눈으로 먼저 여행 따라쟁이 합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2.21 17:52

    네 라오스는 베트남보다 훨 뒤떨어진 가난한 나라지만 사람들 얼굴은 우리와 거의 똑같다는데 놀랏답니다 .;;
    추운데 동태찌게 생각나요...ㅎㅎ 요즘 주방장님은 무고하신지...ㅎ 나비솔 사장님이 멋지세요^^
    아이들도 아들딸 골로루...이쁘고 총명해 보이던데...든든하시겠어요

  • 11.02.18 15:07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은 정말 행복 하지요..^^*

  • 작성자 11.02.21 17:53

    갠지즈강님 저희가 다음 여행지로 인도...준비하고 있답니다 ^^
    인구12억의 세계 2위의 나라 -- 부자들을 절대 부러워 하거나 미워하지 않는 행복지수 1위...의 사람들이 사는 인도...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2.20 00:05

    라오스 여행 2탄 올리고 싶은데 ...잘안되네요..ㅎ
    주말이라 이제 아침먹고 잠시후 호이안(우리의 경주와 같은 곳)..또 하이번 고개 드라이브 하러갈려고김밥싸서 준비해놓고....잠간 들여다 봅니다 ...라오스 여행 매력있답니다 비엔티엥 --방비엥-르왕 프라방.....보통 이렇게 3개도시를 다니게 되는데 ...특히 나홀로 여행자들이 많은게 특징이랄까...다녀와서 다시올릴께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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