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두 패로 쪼개지다. : 입주자대표회 결성은 불가능한가?

[두문불출.]

2021 년 조기분양(1차) 935 세대...... 과반수 이상 분양전환되었으니 

"대표회의를" 구성 할 수 있다는 부영의 공지를 본 적이 있음에도 

지금껏 1772 세대 중 1239 세대.... 절대다수의 분양입주자가 되었음에도 

대표자회의를 결성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

1. 조만간 만기 분양이 되니 분양 후.... 함께 하는 게 좋겠다는 관리소장의 설득에 

설득을 당 하였거나 반론을 제대로 개진 못하고 대표회 결성 의지가 꺾였거나 

2. 조만간 분양 완료되면.......이라는 관리소장의 논리를 차용하여 

대표회 결성을 적극 저지하고 방해하며 발목 잡는 이상한 사람의 논리에 

사이비이단종교의 교주의 말처럼 맹신과 맹종하는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며 

3. 주민들의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가능한 처리하겠다는 주인의식 있는 주민이 부족한 탓도 있습니다.

누가.... 알아서 해 주겠지 하는 타성에 젖은 사고와 

부지깽이 같은 역할이라도 해서 나서서 협조하겠다는 사람이

절대 부족한  주민 집단이라는 요인도 무시 못하겠지요.

4. 아래 사진을 보면  관리소장의 방해로 절대 활동을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한 비겁한 말이라는 것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2017 년  순수 임차인 입주시절만 해도 

감히...... 대표회 결성을 하겠다는 의지의 게시문을 붙일 생각조차 못하고

경비원들이  마지막 순찰을 마치고 잠드는 시간에 

세대의 각 우편함과 주차된 자동차 운전석 문 손잡이에 끼어넣는 일마저도 

그악스러운 관리사무소직원들과 경비원들의 활약으로 매번 소기의 성과를 만들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도 

3 기와 4 기의 동대표회 결성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여 관리사무소의 방해로 이런 공지문을 게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미...... 2021 년 공지에서 보았듯이  대표회 결성을 할 수 있다는 문구처럼 

관리소장은 현재의 입주민 대표회 결성을 방해하지 않으며 

방해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잘 못이라는 것을 

아래 사진의....... 대표회 결성을 위한 준비위  공지문이 버젓이 한 달 가까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해 보기나 했어!!!!!"라는 물음에.... 부끄러운 대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했었던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3 년 12 월 2 일 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