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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병 부모(가족) 올라이프님! 3사관학교 제위님들께 올리는 글
상담관이 되어드릴께요 추천 0 조회 127 11.08.18 06: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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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마음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법정이 아니므로 해결방법이 없으며 육군의 인터넷 소통 모임에 대다수 부모님과 현역들이 볼때 사기저하의 우려도 생각을 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이 잘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8.18 08:59

    충성! 고려하겠습니다.
    자신의 부당한 처우에 항변할 수 있는 힘과
    진실이 규명되는 과정의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는 힘도
    이나라 육군에서 키워진 힘이며,
    험난한 정의의길을 가는 사관의길도
    3사관학교의 바른 훈육자에게서 배워 익힌 힘이며 저력입니다.
    저는 단지 업무를 태만하고
    기만하고
    작은실수를 무마하기위해
    조직적으로 은페, 조작, 방조, 방관한 소수의 불이한자의 행태를 호소한것입니다.
    !! 이해를 구합니다 ^^....
    어느조직이나 미꾸라지 한마리쯤 있더라구요^^.

  • 작성자 11.08.18 08:58

    그럼에도 이번 퇴교생도들을 성군기/가혹행위범으로 계속 몰아간다면 ....
    형사 소송과 퇴교당시 증인진술서를 게시해서 이처벌과 형사 기소의 문제점을 밝히겠습니다.
    검찰의 증거문건을 그대로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재심청구와 재조사를 요구하는 신청을 군 법무에 민원제기한 상태입니다.
    이일이야 진행중이니 차후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생도들의 잘못은 배우지 못했고,
    사전예방교육을 받은바 없으며,
    금지지시를 받은바 없으며
    선의의 축하 행위는 선배로 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졋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가 될까요?
    이것이 관리책임이 아니라면 ...
    생도가 장군을 해야겠지요?

  • 작성자 11.08.18 11:26

    자식놈의 누명을 벗을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 11.08.18 13:31

    솔직히 장병가족이나 예비역 현역 입영대상자 관심있는 분들에게 3사관학교가 매우 잘못한것으로 표한되고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3사관학교 주장과 어머님과 차이를 두고 있어며 현재 재판중인걸로 아는데 여기서는 해답을 주기 힘들뿐만 아니라

  • 11.08.18 13:36

    현재재판과정이종결되고 판단하는거는 문제사항이 될뿐더러 서로의 주장이 조금 상반되기 때문에 법의 판결을 기다시고 까페 이미지에 누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다른분들이 글을 보고 해서 상세히나 제가 이래라 저래라 못하지만 참 그렇습니다

  • 작성자 11.08.18 23:21

    이 카페는

    육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통장소이고

    군에 보낸 자녀를 둔 부모들의 애환을 나누는 장소이기에,

    이 에미가

    도움과 관심과 진실규명을 위해 올린것이니 ...

    3사관학교가 주장할것이 있다면 주장하면 될것을

    님의 말씀대로 규명하면 될것을 법의 판결로 복교한 생도들을

    10개월동안 단 5차례의 구보만을 허락한 부당, 위법한 관리가 정당화 될수 없고

    왜 그렇게 학교장 묵인하에

    그 따위로 훈육하고 관리한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의 주장과 다른것이 아니고
    법무가 대신하여 소송을 진행하니
    방관하는 거지요?
    맞고소로 1명의 장교가 기소되고 20여명이 증거불충분이라며 불기소 되었는데...

  • 작성자 11.08.18 23:05

    두서너달안에 사관학교의 한 생활관안에서
    수명이 형사 기소되었다면 이는 생도들의 자질을 논하기 앞서
    관리/지휘자의 책임을 묻는것이 군의 관례아닌지요?
    입장이 다를 것이 아니라
    주장과 변명이 있는데....
    무죄주장자들은 이군대의 힘 없고 약한 존재들이고
    변론하는 이는 장군과 령관장교지요...
    변론하는 입장은 생도들이 죄를 지었다는거고
    자신들이 바른 처분을 했다는 거고
    주장자들은 왜 무죄인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주장으로 죄 없음을 증명하는 거고....
    어짜피 계란으로 바위를 깬다는 건데
    계란이야 바위의 위력에 꺠질수밖에 없지만
    그 바위의 얼굴을 더럽혀 관심을 끌수는 있겠군요,
    부모들은 관심을

  • 작성자 11.08.19 06:34

    호소한거구요....

    게란은 소송부모들이나

    바위는 조직의 비호와 배경을 뒤로

    군인으로의 도덕적해이와

    관리의 편리함을 앞세워

    조직내의 약체인 일개 생도들에게 가한

    부당한 권력자들의 행실을 말한겁니다. 송구 합니다.

    부당한 권력자들의 부당함에

    깨진계란으로나마 덮어야 하지 않겟나 하는 의미였답니다.

    더럽힌다는 표현이 잘못되었군요...

    송구 합니다.

    요즘 부모들이 혼이 나가네여...ㅠㅠㅠ

  • 작성자 11.08.19 09:57

    끌어 은폐되고 왜곡된 진실의 규명이기에

    진실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 모든 방법과 방식을 행하고 싶은지경까지 내올렸기에....

    올바른 판결을 기다렷는데

    멀쩡한 생도들이 형사 범도 되고

    초급장교가 더구나 수사기관 병과 장교가 기소되었습니다.

    사실과 진실은

    그저 생도들간의 생일을 축하하고 논 젊은이들의 장난에

    2명의 형사 범과 1명의 기소장교와 20여명의 불기소장교가 재정신청이 되어있고....

    좀 우습지 않습니까? 사관학교가 범법자의 양성소도 아니고....

    부모이기에

    군에 자녀를 보낸이들의 애환을 나누는 이 지면을 빌어서나마 진실을 규명하려고 합니다.

    이 카페는 육군을 사랑하는 이

  • 11.08.18 23:32

    짧게 말을 하자면요 분명히 육군을 사랑하고 삼사관을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다 다른것은 일단 제외하고 바위에 계란치기라고 하셨는데 거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바위에 계란을 쳐서 안될뿐지만 더럽히겠다고 하는말은 육군과 삼사관학교를 더럽힌다는 말인데 저번글과는 상반되는 말인것같습니다

  • 11.08.18 23:40

    이문제를 100%로 이해는 못하지만 서로 각자의 의견과 분분하고 현재 2차 재판중인걸로 아는데요 여기서는 법정도 아니고 회원들은 한쪽말만들어면 상담관이 되어드릴께요님 말만 들을줄 모르나 학교와 의견차이 분명히 나는데 법의 잣대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나은것 같아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 11.08.18 23:47

    1차판결이 학교의 승소판결이 난것으로 압니다 재판도 각자의 의견과 모든것을 조합하여 판결하는것인데 이 결과는 뭔지도 궁금하여 그렇고 오로지 군대가 무조건 힘이 세다고 판단하십니까?
    그거는 절대 아닌거 아시죠 당연히 법으로 통하여 합당하다는 군 관련자나 생도 등 관련자 처벌이 마땅하나 아직 재판중이며

  • 11.08.18 23:53

    누가 잘못을하고 합당한 결과를 뜻있게 받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면 좋은데 오로지 사관학교 잘못만이라고 안타까울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떠나 관련자나 생도들은 벌을ㅇ받거나 하겠지만 혹시나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까봐걱정입니다 3사관학교만 옹호할뜻은 없다는 점 아십시요 제가간단하게 간단하게적는다고해놓고길게적어서이만줄이겠습니다

  • 작성자 11.08.19 09:52

    바위는 부당한처리를 한 몇몇분들을 이야기 하엿습니다. 오해 없으시면 ^^..

    1심판결요지는 사실심리의 판결이라기보다

    생도는 군인사법 적용대상이나

    군인사법에 생도에 대한 징계에 관한 벌목의 명시가 없다...

    생도는 군번이 없는 자들이니 군인( 준사관대우의 신분임에도)으로 보기 어렵다.

    즉, 학생이다.

    절차법, 이중징계... 명시항목이 없다...

    즉, 법적용 범위가 이 소송의 쟁점이 되엇고...

    법무는 소송생도들이 형사 범이니 퇴교가 가당하다고 해서...

    체벌, 퇴교, 복교, 이후 형사 입건?

    우리만이 아니다는 증명을 위해

    맞고소까지 하게 되었고...

    진실 규명과 약자의 서러움이니

  • 작성자 11.08.19 06:30

    이는 단순 생도들의 오락적 축하 놀이에 불과하다.

    그런데 과대한 공명심과

    세심하지 못한 처분과 부당함을

    소명하려하자

    형사 입건시키고, 복교후 수감자만도 못한 부당 관리를 하고....

    어쩔수 없이 외부에 진실을 알리게 된것이고...

    사관생도의 법적신분의 법제화에 문제가 있음이

    1심판결의 쟁점일뿐....

    사실미진이 아니고

    검증된 사실은 과중처벌입니다. ( 물론 또 다시 소송으로 근거를 마련해 주어야한다지만...)

    3사관학교 몇몇은

    일반인은 판결의 요지를 모르니

    패소했으니 자신들이 정당하다고 우기는 거구

    저는 부당한 관리를 한 자들

    부당을 보고도

    눈 감은 분들 도덕적해이를.

  • 작성자 11.08.19 09:55

    이나라 육군의 한 곳에서 일어난

    알수 없는 사건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주장과 변론을 듣고

    진실규명을 해보는 것도 진실로 육군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하였습니다.

    사랑이란

    상대의 강점과 자랑만이 아닌

    약점과 헛점...모든것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짧은 소견에 ....

    저의 짧은 소견에

    회원님들께서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주리라

    믿고 자식의 누명을 벗기고자 하는

    힘없고 빽없고 염치조차 없는

    한 에미의 한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저의 주장과 이야기가 잘못이 있고 부당한 주장이면

    반박댓글로 꾸짖어 주시길 부탁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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