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대충 퍽퍽 쑤셔넣구 출바~알 합니다.
서울 건대입구에서 출발 후 25분만에 도착~ =ㅅ=;;
멍미.. 왜이리 빨리 도착해...
(무작 밟으신듯.. 자중하셔야... )
사이트 구축을 마치고 저녁을 준비합니다.
새로 영입한 IGT 호환 화로대 테이블입니다.
비교적 가볍고, 조립이 너무 쉬워서 마음에 드네요~
저녁 메뉴는 닭가슴 볶음탕입니다. 화력이 쎄서 조리에 요령이 좀 필요합니다.
드디어 밤이 깊어가네요...
손각대의 한계로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귀차니즘으로 IGT도 간편모드로 셋팅합니다.
가방 하나 더 꺼내기 무작 귀찮아서...
이 아이는 그냥 아무 벽에다 쏴서 봐도 되지만,
깨끗한 영상을 위해 꾸역꾸역 스크린 싣고와서 설치합니다.
안지기가 너무 좋아라해서 나름 잘 샀구나 하는 아이중 하나입니다.
닭님들이 워낙에 부지런하셔서..
"닭쳐!!" 한 마디하고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주변 사이트들을 둘러봅니다.
역시 겨울이라 윈드스크린은 기본이네요~
윈드 스크린 2개로 사이트를 마무리 하신 분들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이네요.
랜드락 스트링까지 풀 펙다운 하셨네요.
스커트도 파쇄석을 죄다 덮어두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겨울바람이 언제 심술을 부릴지 알 수 없으니 잘 해놓으셨네요~
쥔장이 참 꼼꼼하신 분 같습니다.
콜맨 웨더마스터 2룸이네요, 웬지 랜드락/이스턴/웨더마스터2룸을 같이보면 폴대의 구조를 보면
랜드락 -> 웨더2룸 -> 이스턴으로 발전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노픽의 리빙쉘과 버팔로의 The Shell 이 나란히 서 있네요.
캠타의 빅돔은 어딜가나 눈에 띄네요..
굴려보고 싶은 충동이...
한 동안 말이 많던 도로시네요~
웅.. 이 텐트는 리빙쉘을 따라한 듯 한데..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아웃백 두 동이 나란히 셋팅되어 있습니다.
꼭 거북이 두 마리가 웅크리고 있는 듯 해서 귀엽기도 합니다.
세턴엑트가 보이네요~ 무작 반갑습니다.
왠지 고수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트레일러 천장에는 루프텐트가 설치되어 있네요~
첫댓글 히야~ 잘봤습니다. 프로젝터는 어떤 제품이죠? 요즘 지름신 내려오셔서~ ^^
안녕하세요~, 프로젝터는 LG의 HX-300W 모델입니다.
잘보았습니다. 타텐트 사진 비교하니 재미있습니다.
보기좋네요~..난방은 파세코 하나로 충분하나요?
12/3일은 실외온도가 영하 4도 정도되었는데요. 사이트 구축시에 체감온도는 온도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사이트 구축 후 실내 생활시에는 조금 후덥지근했었구요.
취침시는 베스티블 모서리쪽으로 약간 뜨는 부분에서 외풍이 좀 있긴 하지만, 춥진 않았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진 파세코 하나로 충분합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깡패님 싸이트 인듯 합니다. ^^
아..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시던데 유명한 분이신가봐요?
텐트 전시장이네요.. ^^
동계용 텐트들은 대부분 구경한 듯 합니다. ^^
천사님, 스크린은 몇인치인가요....캠핑장의 나만의 영화관 부럽네요. ^^
스크린은 60인치에요.. 수납이 좀 에러라서 루프박스에 넣던가, 천막천 등으로 자작할까 고민중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내년부터는 레볼루션으로 다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