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 난청에 좋은 음식 - 견과류, 녹황색 채소

[오메망]

소음성 난청에 좋은 음식 - 견과류, 녹황색 채소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오늘은 소음성 난청에 대해 알아보고 난청에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이웃님들 이어폰으로 음악 많이 들으시나요?

저도 출퇴근 하는 길에 귀에 항상 꽂고 다니다보니

안 들으면 심심하고 해서 습관처럼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는 소음이 심해서 길거리에서 들을때보다 한두칸 더 올리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을 습관적으로 들으면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지하철 소음이 80데시벨(dB)인데 이 안에서 소리를 들으려면 음량을 약 110~130dB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이에요.

 

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이란 지속적인 소음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청각세포가 손상을 받아 생기는 질환인데요.

처음 발생하게 되면 귀가 먹먹하거나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끼는 귀울림 현상이 많이 나타나며.

소음성 난청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자주 되묻거나, 남들보다 TV 소리를 크게 하는 등의 이상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 예방법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귀에게 휴식을 주는 게 우선이에요.

EU 등 선진국에서는 MP3 플레이어 음량을 100dB 이하로 제한하는 안전기준을 정해놓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귀 안에 밀착되는 이어폰보다 헤드셋을 사용하는 게 좋고

최대음량의 60%이하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법칙'이 권장되고 있어요.

소음성 난청에 좋은 음식

아연은 귀 신경의 활동을 돕는데, 이는 호두, 잣, 밤 등의 견과류에 풍부하다고 해요.

또한 엽산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사용되는데,

브로콜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인 귀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B1이 풍부한 고등어와 돼지고기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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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 음악만 듣다보면 답답하고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땐 귀를 쉬게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음악좋아하시는 이웃님들도 귀를 가끔 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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