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자라놀 버섯산 구석기 유적서 4건의 새로운 고고학적 수확内蒙古扎赉诺尔蘑菇山旧石器遗址取得4项考古新收获
출처: 중국신문망 작성자: 李爱平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19년 "보존현황 명료" "중요석기 표본 300여점 채취"...내몽골 자치구 잘라이노르박물관은 최근 내몽골 잘라이노르 버섯산 구석기 유적에서 4건의 새로운 고고학적 수확이 이뤄졌다고 19일 밝혔다.
버섯산 구석기 유적은 중요한 선사시대 유적으로 1980년 내몽골 박물관 고고학자 왕위핑(王宇平)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90년에 상세한 조사와 시굴이 수행되었으며 유적의 4개 지점에서 100여 점의 석기가 출토 및 채집되었으며 종류에는 베이기, 뾰족기, 스크레이퍼 등이 있으며 2013년에는 제7차 국가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잘라이놀 박물관의 전시 담당자인 자자이는 기자들에게 최근 잘라이놀 박물관이 유적지에 대한 현장 작업을 수행하여 4가지 새로운 수확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 현장 조사 중 하나는 버섯산 구석기 유적지의 보존 현황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버섯산 북쪽 유적지와 버섯산 선비 묘지군의 보호 범위 좌표점을 재측정하고 유적지 보호 범위, 통제 구역 및 핵심 보호 구역을 지정합니다.
둘째, 이번 고고학 조사에서는 300여 점의 중요한 석기 표본을 채집하여 자라놀의 신·구석기 유적 분포와 석기 기술 연구에 새로운 실물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버섯산 구석기 조사 방법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샤오러산, 5차 7차 농장 및 기타 유적지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이해가 생겼습니다.
셋째, 채집된 석기 표본에 대한 예비 분류, 감정 및 측정, 잘라이노르 지역의 석기 산업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추후 기술 유형학 석기 분류 방법의 지도 하에 채집된 석기 표본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고 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됩니다.
넷째, 이번 조사작업과 수확은 잘레노르 지역의 선사시대 연구에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버섯산 구석기 기술체계가 잘레노르 지역에서 존속한 시기는 어땠는지, 석기공업에서 어떤 위상을 가졌는지, 다요 유적지, 몽골 고원에서 바이칼 호수 지역, 러시아 극동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유사유적과의 연계와 구별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학술문제입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잘라이놀 버섯산 구석기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