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원격교육지원센터는「2022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거행해 교원 5명과 재학생 1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교원 최우수상은 교양과정부 박해령 교수, 우수상은 간호학과 한종희 교수, 장려상은 교양과정부 김지흔, 식품영양학과 정민영, 간호학과 박정은 교수가 수상했으며, 재학생 우수상은 초등특수교육과 최수아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원격교육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평가 기준은 적합성 및 충실성, 원격수업 구성 및 방법, 원격수업 활용사례, 상호작용, 창의성 및 효과성, 성과 및 완성도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해령 교수는 2022학년도 1학기에 운영한 ‘환경과 생태계’ 수업에서 'LMS를 활용한 E-learning 교육효과 극대화 활용'을 주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원격수업의 교수학습 상호작용에 있어 중요한 LMS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E-learning 학습에 우수한 효과를 검증한 사례로 평가됐다.
시상식 후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조혜은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성과 확산을 위해 원격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