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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낙동23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친구사랑
▼ 노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 C가 피부결을 윤기 있게 만든다. ▼ 눈을 밝아지게 한다 복분자의 빨간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한다. ▼ 성기능을 높여준다 남성이 먹으면 기운과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경우 몸속을 따뜻하게 해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 기침을 멎게 한다 복분자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에도 좋다. ▼ 이뇨작용을 돕는다 베타-시스토테롤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양이 적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복분자 활용한 요리 & 건강법
잘 말린 복분자 20g을 끓인 물 500㎖에 붓고 꿀을 넣어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산딸기 300g에 소주 1.8ℓ를 붓고 1개월 정도 두었다가 약주로 만들어도 좋다. 불임에는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 토사자, 백질려의 한약재를 각각 같은 양으로 넣어 환약을 만들어 한 번에 6~8g씩 하루 세 번 먹으면 효과적이다. 복분자를 녹즙으로 만들 때는 당근, 파인애플즙을 넣어 갈면 맛이 좋아진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복분자는 완전히 여문 것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약간 빨간 빛깔이 도는 것을 고른다. 신맛이 강할수록 효과가 높으며 설탕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한다.
복분자의 효능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 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산딸기는 맛이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가락이 희는 것을 막는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산딸기는 초여름 덜 익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복분자 와인 제조방법
1. 잘 익은 복분자 10kg열매를 발효 용기에 담고 황(백)설탕 1-3kg을 혼합 한 다음 밀봉하여 3-7일간 1차 발효시킨다.(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현상이 발생) *주의: 3일이후 자주 저어 주세요 2. 삼배나 거즈를 이용하여 과육과 씨앗을 걸러 낸다. (복분자 찌꺼기는 소주1.8 L 3-4병을 넣어 30~40일 숙성 시켜 걸러준다. 3. 피티병(1.8 L)에 담아 0 도~3도 냉장실에 숙성시켜 드시면 됩니다.
복분자 음료 제조 방법
1. 복분자 생과 (1kg)에 설탕 100g을 넣은 후 믹서기를 이용(수저)등으로 으깬 후 삼배나 거즈를 이용하여 맑게 여과 하여 냉장 보관 한 후 적당량을 냉수나 우유, 요플레에 희석시켜 음용한다.
복분자 술 제조 방법
1. 복분자 열매를 깨끗한 용기 (질그릇)에 담아 복분자 1 kg 당 황(백)설탕 200g을 넣고 창호지로 밀봉한다. 2. 3일간 숙성시킨 후 복분자 1kg 당 술 1.8L 용 2병을 넣고 복분자를 으깨어 질 때까지 잘 믹서한다. 3. 그 다음 비닐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60일 이내 개봉하여 복분자 찌거기를 삼배나 거즈에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복분자 술을 1.8L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0~3도에 장기 보관하면 된다. 5. 그렇게 하면 자체적으로 발효가 되어 맛있는 복분자 주가 완성된다. 복분자 술은 장어와 궁합이 맞아 장어와 곁들여 음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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