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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인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혈관벽 염증을 유발하거나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의 심장질환을 유발하지만 그 증상이 대부분 관찰되지 않아 '침묵의 질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운동, 체중 조절, 복부 비만 개선, 절주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오늘은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지혈증은 맵고 짠 음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혈액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성분이 정상수치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벽에 쌓이고 이로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혈액검사 시 총 콜레스테롤 240㎎/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이 200㎎/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고구마
겨울에 잘 익힌 고구마와 김치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아주 좋다고 한다.
장속에 들어 있는 독소 성분들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양배추
체중 관리할 때 많이 먹는 야채중 양배추도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섬유질 함유량이 높아서 변비도 예방을 해주며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관 속 나쁜 지방인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환자 식단에 넣는다고 한다.
견과류
우리가 알고 있는 호두,아몬드 등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성분이 함유되 있어 꾸준히 먹으면 혈관 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서 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육류에는 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
당근에는 대량의 생물성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이 칼륨이 혈액에 들어간뒤 혈액중의 지방질을 부드럽게 하는 동시에 혈관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용해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 쓰레기를 체외에 배출해주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혈액의 지질을 낮추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며, 혈액을 정화하여 혈관을 청결해 주어, 혈관의 탄력을 증가시켜 미세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당근의 섬유중에는 펙틴산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체내의 담산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게 되어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양파
양파에는 케라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여러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양파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 프로스타글란딘을 극소수로 함유되어있는데, 이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은 일종의 강한 혈관확장제로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관상동맥의 혈액의 흐름을 증가하고 혈압의 상승으로 인한 소듐과 나트륨 물질의 배출을 촉진작용을 하여 혈액의 지질을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고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사과
매일 사과를 하나 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는데, 사과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엽산과 미네랄, 칼륨 및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으로, 특히, 사람들이 쉽게 소홀히 하는 혈액의 지질을 낮추는 과일로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펙틴 성분이 수용성 식이섬유로 담즙산과 결합하여 스펀지처럼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를 흡수하여 체외에 배출시켜 준다.
펙틴은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다른 성분인 비타민c, 과당 등과 결합하여 혈액의 지질을 낮추는 기능을 증강시켜 주며, 이외에 사과는 초산을 분해하여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를 분해하여 대사하는 작용을 하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블루베리
미국의 유명 잡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을 많이 갖고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신체의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혈관내의 침전물이나 혈전 등의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연어
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중의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춰주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주고 혈관의 탄력을 증가하는 작용을 한다.
민물고기중 잉어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다.
잉어는 비록 지방함량이 조금 높지만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이기때문에 혈관내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은 도움을 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해 준다.
땅콩
건강식품으로서의 땅콩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스태미너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는 반면, 콩 종류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는 것도 특징으로, 지방은 고체지방산이 다른 식물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고, 주로 불포화 지방산이며, 이는 필수 지방산으로 풍부한 식물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식물스테롤은 견과류중에서 흔히 볼수 있는 스테로이드 화합물로 섭취후 체내의 콜레스테롤과 경쟁작용을 하여 이로하여 인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혈액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콜린, 레시틴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이 담즙으로 분해하여 체외에 배출되게 해주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오이
오이에는 섬유소가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섬유소는 우리 체내 음식 찌꺼기를 배출해 주는 활동을 촉진시키고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지연시켜 준다.
또 오이에 함유된 말론산프로파놀 성분은 체내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은 오이의 섭취량을 늘리면 더욱 좋다.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에도 콜레스테롤이 있으나 포화지방산이 적으므로 같은 양이라면 고기류에 비해 생선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가지
가지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콩
콩은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레시틴 성분은 혈관 벽에 노폐물이 붙지 않도록 도와주고, 사포닌 성분은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혈액 내에 필요 이상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존재하여,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은 최근에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유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혈액 내의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을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다양하여 구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유전적인 소인이 있느냐, 다른 질환가 동반하느냐에 따라 일차적 또는 이차적 이상지혈증으로 나누고, 이상증이 나타나는 지질 종류에 따라 고콜레스테롤증, 고중성지방혈증, 그리고 이들의 혼합형으로 나누기도 한다.
고지혈증의 원인별 분류
1.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복합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이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차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는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저하증, 만성 신부전, 폐쇄성 간질환 등의 질환과 경구피임제, 여성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의 약제 복용으로 인한 경우가 있다.
2. 고중성지방혈증
고중성지방혈즈은 이차적인 원인이 흔하므로, 이를 찾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차적 원인으로는 비만, 운동부족, 흡연, 과음, 탄수화물 및 포화지방 과다섭취 등의 불량한 생활습고나이나, 당뇨병, 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등의 질환 등이 있다.
고지혈증증상
고지혈증의 증상은 대부분 없지만 일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그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혈액 내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할 경우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이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길 수 있으며,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지혈증 진단과 검사
고지혈증 진단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다. 혈청 지질검사는 10~12시간 동안 공복 상태에서 시행한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중성지방 150mg/dl 미만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고지혈증 식생활 가이드
1.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2. 식사 중 동물성기름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기름으로 대체한다.
3. 과량의 당질 섭취를 제한한다.
4. 술은 가급적 피한다.
5. 충분한 섬유소를 섭취한다.
6. 싱겁게 섭취한다.
7.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한다.
<한국인의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
정상(mg/dL) | 경계(mg/dL) | 높음(mg/d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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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콜레스테롤 | <200 | 200~229 | ≥230 |
LDL 콜레스테롤 | 100~129 (100미만이 적정) |
130~149 | ≥150 |
HDL 콜레스테롤 | 40 이상 | ||
중성지방 | <150 | 150~199 | ≥200 |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2009).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도 위험 콜레스테롤에 대한 여러 결과들을 살펴보면,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은 사람에게 뇌출혈의 빈도가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뇌출혈 환자의 경우 동물성 식품 섭취가 적고 단백질과 지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의 섭취 부족에 의해 세포막이 고르지 못해 혈관이 약해지면서 고혈압 등에 의해 뇌혈관이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암, 빈혈, 현기증, 손발저림 등의 질병이나 증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적절 수준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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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