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예배는 민수기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는 15시경에 마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임태희, 임선희권사
* 피아노: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202, 313, 382, 409, 458, 372
* 복음성가: 주 예수 사랑 기쁨
* 복음성가: 실로암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 오늘의 말씀: 민 12: 1~8
* 말씀선포: 억울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
하나님은 온유한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맡기셨습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는 훈련을 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나는 말도 잘못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모세에게 말 잘하는 아론을 붙히셨습니다. 모세는 아론과 미리암의 악행을 묵묵히 받아들였습니다. 다투지도 않았습니다. 천성적으로 온유한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다듬어서 온유한 사람도 있습니다. 내 계획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나를 이기면 성령님이 다 이기게 하십니다. 분노도 억울함도 다 이기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보상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평안해 집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모세가 아론과 미리암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다 알고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한 모세 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아론과 미리암을 불러 모세의 권위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셨습니다. 모세와 이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억울한 상황을 극적으로 바꿔 주십니다. 하나님이 판단해 주십니다. 성경에 근거한 것 만이 보장하십니다. 모든 일의 전모를 알고 해결해 주십니다. 시작이 불순하면 안됩니다. 시작과 결말이 좋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가 필요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억울함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고 들으셨고 보셨습니다. 가장 좋은 때에 해결 하십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내려 놓으십시요. 믿고 기다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