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중앙일보 인터넷판엔 <광주 5·18 묘역 찾은 김명수, 전두환 비석 밟은 채 옅은 미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16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는데 대법원장으로는 5ㆍ18 舊묘역인 망월묘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날 묘역 입구 바닥에 설치돼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비석을 밟고 지나갔다. 김 대법원장은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정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바닥 기념비석을 밟았다고 한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이곳에서 이한열ㆍ최헌열 열사와 백남기 농민 묘소 등도 참배했다고 한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은 이유에 대해 “광주의 의미라고 하면 민주주의다”며 “그러다 보니 제일 먼저 이곳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는 포장이 된 큰 그림에서 나온 민주주의가 아니고, 풀뿌리 민주주의, 밑에서부터 이끄는 민주주의가 돼야 한다는 뜻이다”며 “이는 대법원장이 지도하거나 이끄는 사법부의 민주화가 아니라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민주주의가 됐으면 한다는 뜻으로 이곳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는데 무슨 뜻인지 모호하다.
이 기사 밑에는 수십 건의 댓글이 달렸는데 거의 전부가 대법원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었고 비판 글에 압도적인 찬성 표가 붙었다.
한편 대법원은 "김 대법원장이 비석이 거기에 묻혀 있는 것을 모르고 밟았을 뿐이다"라고 조선일보 측에 알렸다고 한다.
ihon**** 2019-09-17 09:29:14 신고하기
동사무소 서기하면 딱맞을 인간, 동네 이장하면 딱 어울리는 인간. 이런걸 대법원장시키니 법원의 권위가 무너지고 판사들이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이 쓰레기가 죽은 후 무덤에 묻히면 아마 온국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될것이다. 즐겨찾는 이유는 단한가지. 무덤에 침뱉으러! 전라도 홍어 족들은 인간으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족속들이다. 사람이 암만 미워도 그렇지 비석을 세워놓고 그걸 사람들한테 밟고 가라는건 전형적인 홍어 족들의 마음 씀씀이다. 전두환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위대한 국가지도자다. 5.18이 폭동이라는 것은 홍어 족들을 제외하곤 모든 국민들이 인정하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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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19-09-17 08:48:32 신고하기
대법원장이란사람이모두에게평등해야할사고방식을가지고잇어야하는데.특히대법원장이란분이사사로운.이념에휩싸여잇으니.참한심한국민이된듯하다..5.18이민주화운동???한나라에대통령을지내신분들인데.한국처럼과거대통령에명예을짋밥는나라는거의드물다 .미개인을보는듯하다.너희들이정권잡아서한것이잇드냐?밥상위에숟가락만얻어놓고.반찬투정이나하는어른들의모습이다.참우스운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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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m**** 2019-09-17 06:38:03 신고하기
역시 그쪽 동네 인간들. 그리고 비석이 뭐냐? 기자란 놈이 글 공부도 제대로 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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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l0**** 2019-09-17 06:36:18 신고하기
칠삭둥이가 지뢰를 밟았네요 결과는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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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2019-09-17 01:19:29 신고하기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파적인 극단 정치적 행위를 하는 인물이 대법원장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것들 모두의 의식상태는 공산주의라 이런 극렬한 시위행동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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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o**** 2019-09-17 01:02:07 신고하기
이런인사가 대법원장이라는게 한심하다.참으로 개탄스럽다 광주사태의 본잘을 아는인사가 대법원장이라는작자가 이렇게 깃털보다 가벼운짓으로 정권이 충견노릇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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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e**** 2019-09-17 00:35:15 신고하기
대법원장이면 체통있게 지내라 정권에 개같이 행동하지 말고 이리 보지않았는데 뭐 별 볼일 없는 넘이구만 궂이 이렇게 까지 행동했어야 했나? 7시 대단하긴 한 모양.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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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 2019-09-16 23:31:09 신고하기
이 자슥은 대법원장이란게 아픈 역사의 현장을 얘들 소풍 가듯이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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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23:18:15 신고하기
개 자슥 너의자손대대 역적가문 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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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2019-09-16 23:15:25 신고하기
치졸한 인간! 전두환씨가 부모 죽인 불구대천의 웬수라해도! 그 기념비는 피해 걸어갔어야지? 사람의 그릇의 크기는 이런 사소하게 보이는 데에서 다 드러난답니다. 김명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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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su**** 2019-09-16 22:51:39 신고하기
이건 아니지~ 대한민국 대법원장 이라는 자가 망나니들 수준밖에 안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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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얼래 같은놈 ,진정 그자리레 앉을 자격 없다. 당장 내려오라
70-4
5123**** 2019-09-16 22:42:35 신고하기
천하에 추하고 못난 놈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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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ro**** 2019-09-16 22:27:21 신고하기
삼권분립이 되어있는 대한민국에서 김명수는 대법원장 이전에 문재인 졸개이다.
82-2
weon**** 2019-09-16 22:12:52 신고하기
다음을 위해 권력에 머리 조아리는 대법원장
66-3
weon**** 2019-09-16 22:11:44 신고하기
김일성이 장학생인교?
50-3
hyki**** 2019-09-16 21:47:23 신고하기
김명수 이런 후레자식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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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o**** 2019-09-16 21:36:06 신고하기
사법부 권위를 추락시키고 있다. 대법원장 품격을 떨어뜨리는 얼간이이다. 감투가 버거운 자이다. 92-4
leek**** 2019-09-16 21:35:19 신고하기
법관윤리강령 7조에도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활동을 안하는 것이 명기되어 있는데 대법원장이라는 물건이 정파적 편향성에 물들어 쇼하는 꼬라지하곤~~ 88 3
ms86**** 2019-09-16 21:09:54 신고하기
대법원장이 무슨 철없는 어린아이같은 행동을 하냐 천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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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입구 바닥에 묻힌 이른바 ‘전두환 비석’은 全 대통령이 담양의 한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내외분 민박 마을’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1989년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이 기념비를 부숴 국립 5·18 민주묘지 묘역 입구에 묻어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했다. 기념비 안내문에는 ‘영령들의 원혼을 달래는 마음으로 이 비석을 짓밟아 달라’고 적혀있다.
‘전두환 비석 밟기’는 망월동묘지의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여야 정치인들이 묘역 방문 시 ‘전두환 비석을 밟느냐 밟지 않느냐’로 해당 정치인의 역사의식과 정치성향을 엿볼 수 있는 가늠자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세월호 유가족, 그리고 문재인씨도 2016년 이 비석을 밟고 지나간 적이 있다. 비문은 내용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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