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 새론오토모티브(075180)

[대칸]

새론오토모티브(075180)

<투자포인트>

첫째; 현대차도 고점대비 약 40%정도 충분한 하락이후 반전하고 있고,

원/엔 환율도 상승하여 수출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자동차 관련주에 우호적임.

둘째; 지금까지 최악의 업황(자동차)에 속해있다가

그 산업내에서 자동차 부품주중 최고의 선도주는? (Peter Lynch의 전환형 기업 매수 관점)

셋째; 자동차 부품주중 원가 경쟁력이 제일 좋은 회사는?

이런 불투명한 환경 속에서도 동사는 최고의 순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

넷째; Margin of Safety가 크게 확보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동사를 중 장기투자 종목으로 제안합니다…

1.       성장성

-       탁월한 원가경쟁력 확보 (국내 자동차용 마찰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자동차 제동장치 부품인 브레이크 패드 등 마찰재와 엔진 및 트랜스미션용 소결재 생산업체로 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국내 마찰재시장 점유율 57%로 1위로 일본 Nisshinbo와의 원료공동구매,

경쟁업체에 비해 자체 원료배합기술 보유하고 있어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산업이 불황일 때에는  부품을 만드는 수 많은 회사 중에서 원가 경쟁력이 높은 회사는  살아나고,

원가경쟁에서 비교열위에 있는 업체가 먼저 퇴출될 가능성이 훨씬 커지죠…..

제일 열위부터 퇴출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시장우위에 있는 기업을 찿아야죠…..

-       향후 몇 년후 매출(성장성)과 이익(수익 창출력)이 급증할 모멘텀이 있는가?

단순히 매출만 급증하면 안되고,

모든 경비를 제외하고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가 진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회사죠…

TOYOTA 등 일본 메이커로 브레이크 마찰재 공급 확대될 전망

SABC(중국현지법인 )는 2007년부터 TOYOTA의 중국공장(VIOS, 12만대 )에 브레이크 라이닝을 공급키로 확정했고,

향후 NISSAN 과 SUSUKI 에도 브레이크 마찰재 공급이 기대된다. TOYOTA로의 마찰재 공급을 시작으로 해외 선진메이커로 매출처 다변화될 전망이다.

    향후 새론오토모티브의 성장엔진 역할이 기대된다.

 - 매출처의 다변화에 성공

[작성일 : 2006. 8.23 ]

수출 및 해외생산으로 성장세 시현

- 부진한 내수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해외생산 증가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
- 중국법인은 현대, 기아차의 중국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납품 증가, 도요타와 스트키로의 신규 납품 등으로 큰 폭의 성장세.
- 경쟁사 대비 낮은 원가율, 중국법인향 매출 마진율 향상, 주식보상비 등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됨에 따라 수익성은 상승함.

해외법인 성장에 따른 경상이익 상승 기대

-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메이커의 해외 생산확대와 중대형 승용차 판매 호조 및 GM으로의 신규 납품 가세로 매출 증가 기대.
- 중국법인의 실적개선으로 로열티 수입과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가 기대되어 경상이익의 상승이 전망됨.
-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원활한 현금흐름 구조를 보이고 있음. 경쟁업체에 비해 원료배합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높은 가격경쟁력 보유.

 -매출처가 1~2개면 아무래도 좀 불안하죠….

-동사는 주요 매출처가 다변화 되어있는 것이 강점이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도요타,

GM대우와 Sub-Assembly업체인 ㈜만도, 대우정밀, 한라공조,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등….

2.       수익(창출력)성 분석

# 차 부품업종내 최고의 수익성 지표

-차 부품업종 영업이익률과 ROE는 각각 8.5% 14.5%인 반면

동사의 영업이익률과 ROE는 각각 15.3% 21.06%로 업종 평균을 현저히 상회하고 있음.

ROE= ROS  * S/E

    = ROS*S/A*A/E

    =   ROA  *A/E

	[단위: %]

항 목	2002.12.31	2003.12.31	2004.12.31	2005.12.31	2006. 9.30
총자본순이익율	11.50	12.92	13.24	14.68	15.55
자기자본순이익율	19.83	23.94	22.96	22.33	21.06
매출액순이익율	10.14	11.20	10.96	12.68	14.30
매출액총이익율	21.49	18.67	19.47	19.71	20.37
금융비용/매출액 비율	1.05	1.07	0.80	0.53	0.21

ROE는 주식투자의 핵심이며, 복리수익의 열쇠입니다….

ROE하나만 가지고도 수익성,활동성,안정성을 모두 알아볼 수 있으니…

신기한 일이지 않는가?....

우리가 찿고자하는 기업은 ROS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S/E가 높고,

                         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는 기업이 아닐까요?

동사도

-         ROS를 02년부터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가고 있으며,

-         휼륭한 S/E(자산의 효율성),

-         부채비율도 02년부터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줄여나가고 있는 모습이 좋네요….

(빚이 많은 회사는 이자 때문에 원가가 높을 수 밖에 없죠.)

<매출액, EPS의 함정>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EPS가 증가(EPS를 인위적으로 부풀릴 수도 있기에)하더라도,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매수하면 안되죠…

그러니까 반드시 영업이익률 추이(한해가 아니라 몇 해에 걸친)도 cheking해야 되겠지요.

-         또한 효율성 척도인 ROA도 02년부터 꾸준히 창출해오고 있네요…..

합리적인 A/E(1.32-06.9 기준)수준안에서 ROE가 일관되게 02년부터 평균 20%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ROE와 ROTC를 창출한다.”(버핏)

높은 ROE를 지속적으로 5년이상 창출하는 기업들은 어떤 종류의 특별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즉 경쟁우위가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생겨도 평균이상의 수익을 내는 능력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죠…..

불황이 오거나 경쟁이 치열해지면 열악한 기업부터 사라지고,

경쟁자가 하나 둘씩 사라지면 1등 기업이 이익의 몫을 가져가죠….

동사가 ROE 20%를 매년마다  일관되게 유지해 준다면……

매년 투자한 돈의 20%를 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재투자가 일어나 복리로 이익이 늘어날 텐데……..

-        Owner earning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가?(버핏)

항목	02.12	03.12	04.12	05.12	06.09
FCF(억원)	56	35	76	-8	149

3. 재무의 건전성
	[단위: %]

항 목	2002.12.31	2003.12.31	2004.12.31	2005.12.31	2006. 9.30
자기자본비율	51.07	56.47	58.68	71.56	75.97
부채비율	95.80	77.08	70.41	39.74	31.63
차입금의존도	24.39	20.67	17.18	8.01	4.03
고정비율	112.42	95.54	83.28	56.33	55.06
유동비율	95.77	111.82	127.35	232.65	285.02
당좌비율	74.81	83.37	98.40	191.44	232.85

자본승수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재무 레버리지비율인데….

동사의 레버리지 수준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부채비율- 유동비율지수>- 부도가능성이 없는 투자적격 기업인가를 판단해주는 시금석!

-부채비율; 02년부터 계속 줄여나가는 모습이 따봉입니다…

-유동비율; 02년부터 지속적으로 큰폭으로 증가시켜가는 모습이 좋네요.

-당좌비율; 232%- 양호함

- CB. BW도 해당 없습니다.

- 안정적인 재무구조,및 원할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음…..

	[단위: 회]

항 목	2002.12.31	2003.12.31	2004.12.31	2005.12.31	2006. 9.30
총자본회전율	1.13	1.15	1.21	1.16	1.09
매출채권회전율	3.99	4.00	4.54	3.87	4.06
재고자산회전율	11.27	10.88	10.36	10.48	10.24

경영상태도 정배열되었네요….

매출채권회전율이 좀 낮지만 현대차, 현대모비스,삼성전자, LG전자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지는 대기업이므로 매출채권회수의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즉 매출채권의 우량도는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자본과 돈과 상품이 팍팍 돌아가야 되겠죠…..

4. 안전마진이 확보되어 있는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서 적정주가에 도달할때까지 장기보유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이 아닐까?

[단위 : 원]

구분	2003.12	2004.12	2005.12	2006.09
주당순이익(EPS)	486	580	742	781
주당매출액(SPS)	4,347	5,291	5,852	5,461
주당순자산(BPS)	2,272	2,770	3,482	3,918
주당현금흐름(CPS)	767.9	853.0	403.7	1,552.3

현 주가는 확실히 안전마진이 크게 확보되어 있네요

-         <실적가치 저평가>

주가의 상승여력은 현재가치의 저평가의 괴리+ EPS성장률의 합인데…

미래의 이익성장성은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현재가치에 비해서도 저평가되어 있네요…

06년말 예상 EPS가 약 900원이니까……PER가 약 6배….

아무리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적정주가 9,000~ 10,000원정도….

- 07년 예상 배당수익률 = 약 3%

-         브라운스톤님의 PEG공식(06년 3분기 기준)에도 대입해보까,

PEG = ROE/ PER =3 (강력매수가 나오네요)

마켓씨가 기분이 우울해서 낮게 평가한다 해도 손절할 필요가 없겠죠….

감사합니다..

[백만장자]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보유중입니다. :)

[짱구2]

오래전 매수햇다가 이사하는바람에 매도해 버렷지만, 쭉 관심잇게 지켜보고 잇습니다. 브라운스톤님의 공식은 본인도 항시 사용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칸]

백만장자님. 감사합니다..

[ELITE]

감탄입니다

[작은시선]

저또한 이미 보유중인 기업입니다....

[김태민]

글 잘 보았습니다. 관심기업에 편입시켜야겠습니다^^

[처음처럼2]

^^ 전 매입단가가 6800원이라는거.. 하지만.. 계속 보유할거에요. 아직은 싸다고 생각되고.. 좀더 매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부르르~]

제 포트에도 있는 종목이군요.. 본 주식의 수급 및 유동성에 대해서 님들은 어떻게들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지분현황 등등..

[코스똘라니]

좋은분석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마찰재부분 1위는 상신브레이크 아닌가요?

[태공]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기업이군요.^^

[원칙투자]

저는 자동차 산업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자동차 관련주는 저의 테두리 밖에 두었습니다.^^

[자작나무]

대칸님, 가끔 올리시는 기업분석, 늘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성실성, 균형감각, 간명한 처리 등 보고서에 들인 공과 수월성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좋은 자료 기대합니다. ^^

[대칸]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검신검귀]

제시된 기업분석에 대해 하기 쉬운 칭찬만 하지 말고 다각도의 시각에서의 날카로운 비판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칭찬만 하기에는 헛점도 많아 보이는데, 아무런 비판의 글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백만장자]

비판할 부분이 있으면 비판의 댓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칭찬하는 것도 자유요, 비판하는 것도 자유니까요.

[송버린]

^^ 몇가지 질문하라네여...^^ 좋은 회사인것 같네여...지표로만 나타내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다만, 품질과 원가 경쟁력, 성장성에 대한 궁금증이 유발이 됩니다...제가 컨설팅을 하다가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데여...

[송버린]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은 단순 구매원가율의 감소를 나타내는 것인가여? 아니면 어떤 세부적인 사항이 있는가여? 항목별로 경쟁사대비 어느정도 원가경쟁력이 있는지여? 품질경쟁력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여? 어떤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다양한 메이저 업체에 들어간다고 그렇게 봐야 되는건지? 등등등

[라흐마니]

아쉬운점은..순이익증가율이 매력적이지 못하네요... 옥의 티입니다.. ....그래도 확실히 저평가는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 종가로 1차 매수하였습니다.감사...^^

[몰빵]

대칸님... 초짜인 제가 항상 좋은정보 볼수잇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이 다 좋은점을 이야기 하셧으니 전좀 다른 차원에서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다 몇가지 다른점을 올려볼려고 합니다. 공부할수 잇도록 저의 궁금점을 봐주시지요!!

[몰빵]

저도 이주식을 쭉 관찰하고 매수시점을 고려하고 잇는데.... 첫번째 문제는 영업이익률인데.. 현대 1차부품업체중에 영업이익률이 5%를 넘는것은 거의 성우하이텍밖에 없는걸로 알고잇는데 저도 이주식이 영업이익률이 성우보다 높다는건 알지만 2006년 평균은 14% 이고 더구나 4/4분기는 10%로 점차 떨어지고 잇는추세인데.. 물론 현대차상황때문에 그렇다지만 아직까지 시장상황이 나아질지 미지수 입니다.

[몰빵]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이주식은 만도와 카스코와 거래를 통하여 현대차 에 남품하는 2차부품업체인데... 과연 만도나 카스코가 언제까지 제살을 깍아먹고 2차부품업체를 키워줄란지?? 모르겝네요!!

[몰빵]

ROE 또한 2006년에 토탈 17%로 여타 부품업체와 마찬가지로 4/4분기에 많이 까먹엇는데 이부분에서는 다른 비교업체보다 높지만 그렇게 성장을 잘한다고 볼수업고요.. 또 주담한테 물어보면 우리사주조합분(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5%로 정도)이 아직 반정도만 환매하엿다고 하니 물량이 풀린지는 알수없다하여도 아직까지는 물량이 계속 나온다고 봐야 하지 않나여??

[몰빵]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아직 관심종목에 편입이 되엇지만 사지 못하고 잇네요 ..!!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는 다공감하고 올해내엔 사야겟다 하는데 이놈의 "왜 떨어질까?" 라는 의심병때문에 회사를 좀 더 알아야 과감히 매입을 할것같아서 이렇게 글올리니 답글 부탁합니다...!!

[김낙현]

음.. 몰빵님 "왜 떨어질까?"라는 질문은 새론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2차 부품 업체는 거의 해당되는거 같아요. 전 인지 컨트롤스라는 회사도 같이 살펴보고 있는데 인지도 per pbr모두 괜찮은거 같은데.. 1년째 서서히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 둘다 왜 떨어지는가에대한 궁금증이 풀리질 않아서 매입을 못하고있네요

[자나깨나]

매도 먼저 맞는 것이 좋다고 하였던가요. 세원정공 먼저떨어지고 낙폭도 크더니 먼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환율때문에 이익이 회손된 전방위 업체와 우량 부품주가 먼저 일어나겠죠. 경쟁우위의 정도와 지속성이 관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정도면 적당한 안전마진도 확보된 듯 보이네요.

[베리 지토]

음 여기서 또 보는군요... 상신 브레이크는 얼마전에 살펴보았는데 나락으로 빠지는듯한 분위기고 ^^; 새론하고 한국베랄의 싸움 같은데... 문제는 4/4 분기의 실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인거 같습니다. 4/4분기가 한국베랄의 진정한 포텐셜이 터졌다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