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 책 ,,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을,, 청년과 철학자 대화체로 구성한 책입니다
요점정리,, 리뷰 해봤습니다
일본 2014년 종합베스트셀러 1위,, 일본 3대 히트상품
한국 2015년 2월 2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등극후 35주 계속1위
청년 : 또 용기 라고 하셨습니다
철학자 :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이라네,, 자네가 불행한건 과거의 환경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네 ,,,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뿐이야,,,,행복해질 용기가 부족 한 거라네
당신의 삶이 불행 하다면 자신을 변화 시킬 용기가 필요 합니다
달라짐으로서 껵게될 불편함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겠다는 맘을 가집니다
따라서 어떤 불편함이 있더라도 변화 하겠다는 용기가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입니다
두려움만큼 두려운건 한개두 없다
즉 세상의 모든일은 환경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 용기의 문제라는 겁니다
이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전면적으로 부정 하는것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것입니다
과거에 얽매구 과거 원인분석에 초점이 아니라 ,,, 앞으로 개선 발전에 초점을 둔 것 입니다
글구 왜 특별 해지려고 하는가,, 평범해질 용기를 가져라
특별 해지려는 우월감 대신,, 평범해지려는 용기를 가질때 진정 행복 해질수 있다는거다
꼭 세상의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다,,,, 갑이 되려고 넘 애쓰지마라,,결국 갑질이다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있다
아들러는 열등감이 스스로를 개선시키는 우월성추구가 있어서 열등감두 긍정적이라 한다
똥개두 자기 동래 에서는 기본 50점은 먹구 들어가듯,, 비쥬얼이 되는 사람은 늘 기본점수는 걍 먹구 들어간다
허나 원판이 꽝인 나 ,,첨부턴 기본점수 꽝이라,,
여인의 맘을 얻기 위해선 스스로 헐 마이 노력 최썬을 다해서 우월성추구를 해야 합니다
우월성추구란 자신의 발을 한발 앞으로 내딛으려는 의지라네,,,,,남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려는 경쟁이 아닐세
즉 열등감은 우월성을추구 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불러일이킴으로 그자체 나쁘지 않다
나폴레옹두 키가작은 열등감이 영웅이 되는데 영향이 컷다구한다,,,,허나 인생의 변명으로 삼아 ,,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면 곤난하다
자네가 내단점만 눈에 들어 오는것은 나를 좋아 하지말자 라고 결심했기 때문일세,,,
좋아하지말자 라는 목적을 위하여 내 단점들만 보는 것이네
타인이 나를 미워하는건 상대방의 문제이지,,,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네
오히려 주변에 미워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자유롭지못한 인생을 사는걸세
내가 아무리 노력을해두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그러나 남의 이목 때문에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해서는 않된다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 받는 것일세,,,, 남이 내게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맘에 두지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두 두려워하지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로 부터 비롯 되므로 인간관계에서 자유스러운 사람이 행복 해질 질수 있다네,,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엔 반드시 타인의 그림자가 있네,,,
남을 배려 않하고 미움받으라는게 아니라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구 ,,,
내꿈을 향해 돈키호테 처럼 걍 가라는거다
남에게 어케보이느내에만 집착하는 삶은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 이라네
즉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하는 하는 것은 자기중심적 생활 양식이라는거다
공무원 dISC (행동유형) 검사에서 80%가 S형 이었다,,S형은 남에게 맞추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 않하는 형이다
실제루 S형은 친절하구 타인의 과제를 잘해주는 성향이다,,,그러나 타인의 과제개입은 수직관계라는 반증이다
너는 못하구,,나는 잘 하기때문에 내가 도와야한다 ,, 수직관계는 누군가의 기대가 있고 이에 부응 해야한다,, 여기엔 자유가 없다
인간은 이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사랑을 실감 할수있다
아들러 심리학에선 ,,, 자기수용,,타자신뢰,, 타자공헌이 가능해야 행복으로 갈수 있다한다
1/ 자기수용
자신의 단점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뭐가 됬든 할 수 있을때까지 앞으로 가는거네
2/ 타자신뢰
그저 내가 어케 할것인가 만 생각하면 되네
상대가 나를 사랑해야 나두 사랑 하겠다는 조건이 달린건,,,담보가 있어야 돈줄수 있다는 신용관계에 불과하네
3/ 타자공헌
나를 버리고 타인에게 최선을 다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위한 행위
즉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냐가 아니라,,,내가 남을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해보라는 걸세
타자공헌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이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스스로를 위한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공헌감이 행복이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어도 여행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듯,,,삶두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네,,
인생은 지금이라는 찰라의 연속이다,,과거 미래도 아닌 지금 현재 진지하게 살라,,,산정상 목표를 향해 달리지만 말구
지금 여기서 춤추듯 살게나,,,순간순간에 충실하면오늘이되구,,,나의 인생이 되는거네
보잘거없는 나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거라네
인생에 의미는 없다네
인생에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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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카우아이섬 7박8일 캪핑여행을 긑내구,, 호놀룰루 공항에 아침9시즘 도착했다,,
공항에서 와이키키해변있는 호스텔까지는 택시,, 팁까지 50불,,,, 기사가 한국사람이다
기사왈 자기가 15년동안 택시운전을 했는데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 호스텔루 가는 한국사람은 첨 이란다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이곳에 신혼여행이나, 패키지나 럭셔리여행으루 골프나 해변에서 또는 호놀룰루루가 있는 오하우섬 관광이다
우리처럼 여러섬들을 캠핑,배낭여행은 거의 없다는거다,,, 2주동안 동양에서온 배낭여행자들은 본적이 없다,, 거의 미본토 백인들,,

간만에 이호스텔 해머에서 낮잠두 자구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중에 가끔 한가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시간이다,,
호놀룰루 와이키키해변 의 수많은 호텔들, 쇼핑센타들,, 사실 도시의 화려함은 나에게 별 감흥이 없다
폴리네시안 호스텔은 1박에 8인실 도미토리 1인당 3만원정도 ,, 유럽보다는 좀 비싼편이구 시설두 좀 떨어지지만 ,,
이곳이 원래 유명한 휴양지라는걸 감안하면 괜찮은거다,


다이아몬드 헤드 가는길


알라모아나 쇼핑센타
2주간 여행의 비용은 벵기값 140 ( 국제선왕복과 국내선 5회탑승),, 차렌트 25 그외비용 35 1인당 총200정도였습니다,,
호텔 이용하구 레스토랑 식사를 한다면 2-3배두 더될수 있을겁니다,,
전일정 식사는 해먹었습니다,, 물가는 전체적으루 우리보다 좀 비싼편이구,, 단지 소고기 등심은 만원이면 2명이 충분히 먹구 졸
맛있었슴니다
전 호텔가튼 럭셔리보다는 알베르게나 호스텔이 더 좋습니다, ,, 글구 전 필히 쿠킹 가능한곳을 선택합니다
경험상 사먹을경우 4번에 3번은 실패였습니다,, 매식할경우는 햄버거나 피자를 사먹으면 그나마 본전은 합니다
배낭여행은 비용 이외에두 장점이 많습니다,,,, 좀 불편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불편함에 익숙해지면 ,, 진정 여행이 자유로워
집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꽃

와이키키해변의 밤 불꽃축제
마우이
HALEAKALA NATIONAL
PARK
지구상에서 가장 큰 휴화산이자, 둘레 34km의 가장 넓은 분화구가 있 는 해발 3,055m
높이의 할레아칼라.
이곳은 지구상이 아니라 어느 별나라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라는 것이 다.
실제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스페이스 오딧 세이 2001> 등
많은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글구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죽기전에 꼭경험해봐야할 라이프타임메모리로 손꼽는
것 중하나라고한다
호놀룰루 숙소에서 새벽 5시 예약해놓은 택시루 공항,,, 마우이섬 가는 7시10분 벵기라
서둘러야한다
마우이섬 도착해서 렌트카인수하구 시장보구 하면 9시즘부터 출발인데 마우이섬을 거의 한바퀴
도는일정이다
할레아칼라 전망대 아래있는 호스모캠핑장까지 9시즘출발 오후5시즘도착 8시간 걸렸다,,
이곳까지 가는도중 여러곳을 가다쉬다 귀경하구 굽이굽이 가다가두 2시간 이상을 초원을
달리기두하구 한다,,정말 아름다운 길이었다
이길을 천국으로 가는길 이라는 과장된 표현두 있다



무지개나무라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어디쯤 전망이좋은곳ㅇㅔ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눅눅해진 침낭도 말리고




할레아칼라 국립공원내에 있는 hosmer 캠핑장으로 간다.

오다말다 비때문에 매일 무지개를 보는가보다.


하와이 여행중 자주먹던 소고기등심 또 먹습니다

세계일주를 자전거로하는 캐나다인.
옆텐트에서 함께 어울렷다.
석양을 보러 정상으로 간다더니 술파티에 갈생각을 않네.

지는 노을이 붉다.
빨리 텐트도 쳐야하고,, 오락가락 비때문에 타임을 잘마추어 텐트를 쳐야한다.
난 술이 고프다..@@

밤새 비가 왔다.
캠핑장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동안 비구름은 우리들 아래에 있다.
남들은 시내에서 새벽에 출발해 2~3시간 걸린다지만 우린 바로 아래 30분거리의 캠핑장이니
좋다.
여기 사진을 보면 늘 숙소에서 담뇨 가지고와서 뒤집에쓴 사진들이 많다.

잠깐 잠깐 보여주는 일출타임에
연식이 좀 되어 보이는 어느커플의 프로포즈.
반지끼워주고, 포옹하고... 여자는 감격해서 울기도 했다.


이곳에서만 있다는 은검초. 꽃은 100년에 한번 핀단다

분화구 트래킹이 1박2일하는것이 있지만
슬라이딩 샌드 트레일.. 분화구 아래 내려가기로도 충분하다는..
15분 내려가서보고 30분 올라오는길.



슬라이딩 샌드 트레일을 하러가는 젊은 일행들..


이틀간 이곳 정상 호스모 캠그라운드에서 묵으려했으나
추운 산속 높은곳보다는 따뜻한 해안으로 옮기기로하고 기름을 충전하고
camp olowalu 로 이동했다.
인당 15불짜리 사설 켐핑장. 샤워실과 화징실 있음., 해변이 넘아름답고 평화롭다
잘꾸며진 캠핑장이지만 가시나무숲속이라 에어매트하구 텐트바닥 빵구를 조심해야한다.
관리인은 볼수가 없어 또 공짜 캠핑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싶었던 해변이다.
다음날 빅아일랜드 비행기를 탄다.
첫댓글 일정이 무척 바쁘시네요..좋은곳에서 쉬는 모습도 좋을것 같은...
멋진곳 다녀오셨네요..아직도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은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아름답더라구요..^^
마우이는 정말 굉장한 곳입니다...신혼여행 겸 다녀왔습니다만 만만하게 생각하고 갔다가 날씨 변화에 완전 놀라서 ㅎㅎ 다행히 비상용 자켓은 가져가서 대처했습니다만...암튼 하루에 4계절을 다 경험한곳..또 가고 싶네요 준비 철저히해서...^_^a
참 멋진 삶.
그 누가 부러울까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떠나지 못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있다란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저도 용기를 내 봐야 겠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