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 둘째주 토요일에 남양주에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상자 가정으로 이동을 하기위해 광나루역에서 일찍 만나 남양주에 도착을 하니 오전 8시밖에 안 되었네요~~
그래도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 일찍 만날 수 밖에 없었네요~~^^
아침식사와 함께 브리핑을 시작하고 자재를 내린 후에 짐 정리 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작업속도에 다들 오늘은 일찍 마칠 수 있겠지 하는 말들이 오가는데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다보니
평소 마치는 시간에 완료를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대상자 가정의 나눔을 전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에는 금산에서 봉사를 진행하는데 많은 분들께서 참석을 해주시어 어려움이 없이 진행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번주만 지나가면 늦더위도 물러가고 청명한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더위와 싸우시느라 힘이 드셨을텐데
조금만 더 참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웃는 모습으로 금산에서 뵙겠습니다~~ 제발~~많이 참석해 주세요^^
봉사사진입니다~~
이렇게 계획한 모든 봉사를 완료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에 금산에서 뵙겠습니다~~그럼 한 주 잘 보내세요^^
첫댓글 더운 여름날 러브하우스 가족들의 노고로 환하고 깨끗한 집이 되었습니다.
봉사 후 대상가정의 어르신과 건강보험관리공단 남양주 지사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