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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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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발리에서 생긴 일> 강인욱에 대한 고찰
미희 추천 2 조회 3,858 23.09.09 12:0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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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12:20

    첫댓글 연민과 동정 그리고 나와 닮은 모습을 보다가 스며들고 그게 사랑인것을 깨달음
    약간 이 드라마 순한맛 버전이 사랑의 이해 같음 ㅋㅋㅋ 넘 재밌게 봄 둘다

  • 23.09.09 12:21

    나도 발리 다섯번 봤는데 둘 다 사랑한거 맞다 생각해 진짜 명작

  • 23.09.09 12:21

    발리 어릴때보던거랑 성인되고서 볼때랑 보이는게 ㅈㄴ달러.... 나도 강인욱이 수정이 사랑했다고 생각해ㅜ
    강인욱이 수정이 사랑한거 아니라는 의견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n번 본 나는 그말 이해안갔음...뭐 어차피 망한사랑이지만ㅠㅠ

  • 23.09.09 12:33

    와 정독했어 발리 엄청 어릴때봤었는데 다시보고 싶다.. 글 쓰느라 고생했어!!!

  • 23.09.09 12:40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왜 재민이랑 이어지는거야?? 나도 이거 정주행 몇번했는지몰라 ㅋㅋ

  • 23.09.09 12:41

    크 정성들여 써줘서 넘 재밌게 봤다 이렇게 강인욱 시점에서 본건 첨인듯

  • 23.09.09 13:00

    이런 디테일한 심리변화 너무 좋아…진짜 살아있는 인물같아

  • 23.09.09 13:11

    좋은 글이다.. 인간의 심리를 그대로 압축해놓은 글 같아. 사랑이라는게 사람을 복잡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 사랑을 배제하면 인욱은 어머니말처럼 인정머리없는 놈, 개인주의, 이익만 생각하는 훨씬 단순한 사람인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유입되는 순간 질투, 미움, 행복함 등 더 다양한 감정에 노출되는게 보인다. 결국 인간은 사랑 때문에 더 인간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 좋은 글 고마워!!

  • 23.09.09 13:13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 좋은 글 고마워!

  • 23.09.09 13:46

    하 존나잼있음..진심.. 다들 보삼 내 인생 들마임

  • 23.09.09 14:14

    이거 정말 어릴때보고 ㅅ결말 충격이었는데 또 그만큼 명작같아,, 저때 하지원 눈썹부터 넘 상큼하고 이뻐 청춘이야

  • 23.09.09 14:16

    발리쳐돌이인데 이런 글 넘 좋다 나는 강인욱이 수정이를 찐으로 사랑한 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짚으니까 처음엔 아니었을지언정 나중엔 사랑이라고 해야겠네…좋은 글 고마워!!!

  • 23.09.09 14:21

    요거 본방으로 본 나를 리스펙.. 명작임

  • 23.09.09 16:37

    나도 발리 시간날 때마다 재탕해 진짜 명드야

  • 와....명드였네 새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왜?? 그
    이유가 궁금 ㅠㅠ 캐릭터성에 맞춰서?

  • @존나관대한여시 아…!! 초반 내용은 뚜렷하게 기억나는데 후반이 기억이 막 안 났었거든 ㅠㅠ 설명 고마우… 조만간 다시 집중해서 읽어야겠군유

  • 23.09.22 20:08

    진짜 정성들인 글이다 나도 발리 재탕 5번넘게하고 여전히 보는 입장에서 여시말 공감해 ㅠㅠㅠㅠㅠㅠ

  • 24.05.28 16:49

    잘읽었어.... !!!!!

  • 24.06.22 00:51

    헉 넘 재밌다.... 재민이나 수정이 시점도 해주라 !!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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