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미쳐서 산 1인으로써 지면의 상태에 따라 케바케 라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신발은 신발마다의 고유 밸런스가 있죠. 산악에서 신는 등산화 트레킹화 등은 잘 보시면 쿠션이 말랑한놈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를 예를 들자면 당장 체감이 되는 줌엑스폼, 줌에어, 리엑트 등은 당장엔 매우매우 좋은 체감이지만 종일 신고 서서 있다보면 포스 또는 맥스류(360이상 제외) 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해드릴말은 많지만 너무 더워서 이만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결론은 무릎에 수직으로 받는 충격량과 좌우로 받는 충격량을 같이 생각해야 된다라는거였습니다 쿠션이 좋으려면(푹신) 어쩔수 없이 미드솔의 두께가 두꺼워야하고 이로인해 흔히 말하는 신발의 지상고가 높아지게 되면 수직으로 받는 힘을 조금 줄어들지라도 무릎이나 발목등에 좌우로 오는 불안함(힘)이 증가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꿀렁이는 쿠션류의 신발을 신고 격하게 농구하면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첫댓글 흙길과 산책로의 콘크리트길은 완전 다르며, 왜 최근에 사람들이 레이싱플랫(굽이 낮고 경량성에 올인한 러닝화)을 신지 않는가를 생각하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ASSA님이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저도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둠키 저 달리기 겁나 못합니다 ㅜㅠ
무릎약하고 여기저기 달고있는 부상이 많을뿐입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로드 런닝화가 따로 있고 트레일 런닝화가 따로 있듯이
아몰랑 푹신한 편한거 신을래요
그냥 제 취향은 에어맥스류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저는 농구할때도 샥스를 즐겨신었는데요. 샥스가 쿠션감은 적지만 뭐랄까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느낌이어서 샥스 신은후로 농구할때 무릎걱정은 안했습니다
런닝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부스트 나오고 한동안
무릎엔 부스트 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무릎은 괜찮은데
발목이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줌에어가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각자 맞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터 울트라부스트 처럼 말랑한 신발 신고 좀 걸으면 무릎이 엄청 뻣뻣해지고 불편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후에는 밑창은 두껍지만 단단한 느낌의 신발만 찾아신었습니다.
신발에 미쳐서 산 1인으로써 지면의 상태에 따라
케바케 라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신발은 신발마다의 고유 밸런스가 있죠.
산악에서 신는 등산화 트레킹화 등은 잘 보시면 쿠션이 말랑한놈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를 예를 들자면 당장 체감이 되는 줌엑스폼, 줌에어, 리엑트 등은 당장엔 매우매우 좋은 체감이지만
종일 신고 서서 있다보면 포스 또는 맥스류(360이상 제외)
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해드릴말은 많지만 너무 더워서 이만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결론은 무릎에 수직으로 받는 충격량과 좌우로 받는 충격량을 같이 생각해야 된다라는거였습니다
쿠션이 좋으려면(푹신) 어쩔수 없이 미드솔의 두께가 두꺼워야하고 이로인해 흔히 말하는 신발의 지상고가 높아지게 되면 수직으로 받는 힘을 조금 줄어들지라도 무릎이나 발목등에 좌우로 오는 불안함(힘)이 증가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꿀렁이는 쿠션류의 신발을 신고 격하게 농구하면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살을빼면 됩니당..ㅋㅋ
저 분 전투화 신겨서 행군 시켜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