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외롭다며 공개구혼에 나섰다.
손담비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금은 MBC로. 외로워요. 남친 구함!”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OSEN이 전했다.
이어 손담비의 지인은 “남자분들 난리 나시겠다”라는 덧글을 남겼고, 이에 손담비는 “진짜야 외로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가능하다면 당장 남자친구가 돼드리겠다”, “외로우실 때마다 웃겨드릴 수 있다. 전화번호만 남겨달라”, “정말 남자분들 눈이 번쩍! 귀가 쫑끗!하는 소식인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역의 안재욱을 짝사랑하는 쇼단 간판가수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첫댓글 푸른 하늘소님이 적당한디~딱입니다요...
에구 예뻐 죽겠다.10년만 젊의서면.....
김흥수 화백 처럼~ 28년 차이도 별것 아니던디~
나두 한번 신청해 볼까??? 마누라 몰래...-,-~흠...ㅎㅎ
말이나왔으니 MBC 빛과그림자는 박근혜죽이기 표적드라마입니다. 담비는 이뻐도 드라마는 최악입니다..MBC 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