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나우누리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먹는다구요..
『우스개 게시판-우스개 (go HUMOR)』 104696번
제 목:욕하면 하나님 곁으로....
올린이: 02/01/05 11:58 읽음:95 추천: 20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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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2년 1월 5일 아침....
11시쯤 "띵동" 하는 소리가 들렸따...
자느라고,... 한참후에 나갔더니....
모니터에 비친 한남자....
"세광교횐데요...."
"(아띠..자는뎅.... ) 저희 교회 딴데 다녀여/...."
"부시럭 부시럭...."
난 단순히 교회 주보를 껴놓구 가는 소리인줄 아라따....
쓰발......
근데.... 그 썩을 놈이... 우리집아페있는 재활용 쓰레기 우유통을
질근 질근 밟고 있는 소리 였따....
"머징???"
그사람이 내려가는 소리를 들은 후....(남자자누,,,, 무서부니깐)
열어 바따....
아뉘나 다를까... 우유곽을 다 밟아 놓았따....
아띠... 지금도 손떨리네....
미친쉐리.... 그러구 난후.... 세광교회 주보는 왜 껴놓구 간거지?
아쉬우면... 교회와서 따지라는 건가???????
아무튼.... 난 참을 수가 옵또소..... 주보를 들고 ,.. 한참을 생각을
했따....
"어케하징... 어케하징.... 그거얌....."
"511-2728"
눌렀다...
"여보세요 세광교회죠??? 머좀 말씀드릴라는데요....
"아네 말씀하시죵??
"(무슨 교회사람 말투가 조폭 같구만..쩌비) 저기... 어떤 남자분이
전도하루 와따가.. 제가 그냥 가라니깐.. 우유곽 다밟아 놨떠여.."
솔직히 보통사람 가트면..... 이런 대답을 요구할 것이다..
"아니?? 그런일이... 아닐것입니다...저희교회에서...
잘못 봤을 것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져.."
할텐데.... 여기는....
"내가 시방 교회 목산데.... 당신이 봐써??봤냐구???"
"(당연하단목소리로) 네!"
"당신 몬데 우리 교회사람 매도하는거야??? 당신 모야???
어디사러???"
"매도하는게 아니구여.저두 하나님 믿는데..우성아파트여"
"여자아?? 남자야?? 전도한 사람이... 씁....."
"남자분이여.."
솔직히 또말하는데...
목사라고 하니깐... 말을 함부로 할수 없었다...
그리고..어른인것 가트니깐
그런데... 이목사... 아뉘지 그사람이 진짜 이교회 목사라면...
정장수 목사쥐... 정목사는 오히려 더 화난 목소리로...
"당신 모하는 넘이야??/ 몬데 우리 전도사 욕해??
그리구... 하낮..신도 뿌니 안되면서.. 감히 목사한테..
전화질이야?? 우성아파트 몇동 몇호 살어??? 쓰발...."
그리고 당신두 예수님 자슥이믄... 나가서 말하는거 당연히
들어야쥐 머 예수님 자식이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어머 목사님 말이 너무 심하시네여.... 그교회는 다그런가여??
진정 싸가지가 옵는거는 그 교회네여???
그리구 전도하러 와서 안나가면..우유곽 다 밟아 놓구 오라구
교육 시키나 보져??아니.. 그집 다 박살을 내구 오라구 하나부져??
"이여자가 미춌나???/ 당신 어디사러???
"왜여?? 어디사는줄 알면?? 와서 가치 밟게요 그 전도산지랑 가치??
"멀라... 당신 맘대로 하구... 전화 끊어.."
"네네`~ 끊져... 끊는다고.. 나두 당신 가튼 목사한테는 배울것이
없으니깐././/근데... 이것만 명심하세요... 인터넷에 올리겠어요..
이사건 만은.....
"치`~~ 이바이바.. 인터넷에 올리든 청화대에 올리든... 맘대로 해..
진짜 싸가지 없네..."
"네.."
난 교회가 싫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헌금을 마니내야..
천국에 간다구 하고...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더한다....
이교회는 목사가 욕을 너무 잘한다....
지금도 전화 내용을 다시들어 보면서 손이 떨린다...
아띠.... 욕이나 할껄... 하지만... 아무리 재수없는 목사한테라두
욕하면.지옥(ㅋㅋㅋ) 갈까바...
어디가나.. 돈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낸 헌금으로...
죽으면... 하나님이 면죄부를 쥐어주며......천국으로 보내주시겠지/
"아그야.. 넌 헌금 마니내서... 나의 공간(교회)가 많아 졌구나..
예 ..따.. 천국 가라...."
일부 교회의 몰지각함이... 다른 교회들까지... 욕먹힌다...
지방에 이령 못사는 동네에 가면... 장애인들을 돌봐주는 목사두
있더라...하지마.. 큰교회에 ,. 장애아들이 있는거 보셨나???
있어도... 돈많은 집의 자재들 아님.. 노인네들..(당근 돈많은)
속터진다.....세광교회....
- 대한예수교 세광교회 -
(403-022)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247-6
교 회 : 511-2728 , 502-0110
교육관 : 519-5378 , 526-1005
목사관 ; 506-6148 , 011-255-5880
F A X : 526-1004
담임목사 : 정 장 수 (Rev, Jang Soo Chung. Pastor)
장로 : 임홍택
장로 :조해군
대만선교사 : 김윤희 목사
필리핀선교사 : 강진석 목사
러시아선교사 : 이광성 목사
전도사 : 유인숙 (472-5770 / 018-313-5777)
전도사 : 안상준 (513-3092 / 011-9683-6468)
전도사 : 윤광호
시온성가대 지휘 : 정성희
피아노반주 : 김애리
전자올겐 반주 : 박수민
그 목사랑 전도산지 때문에.. 별사람 다 올라가는군....
목사님덜... 욕하지맙시다./. 하나님이 다들어여!!
우리나라 교회는 썩었따..............찬성
인천세광교회만 썩었따...............찬성
난 불교다...........................찬성
내가 그정목사다.....................주탱이 1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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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님 어디사세여?안양에드세광있능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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