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 씨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는 일단락됐습니다.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사업 기간을 2년 연장해 준 양평군청 공무원 3명은 지난 6월 먼저 기소돼 오는 20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김 씨가 어떤 문서를, 어떤 방식으로 위조했는지는 단 한 번도 알려진 적 없습니다.
개발부담금을 줄이기 위해선 공사 비용을 부풀려야 하는 상황. 이들은 '사토장'을 이용했습니다.
토사 운반 거리가 길수록 개발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공흥지구 공사현장과 약 18.5km 떨어진 사토장에 토사를 운반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며낸 겁니다. 해당 사토장은 공흥지구 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 검찰이 김 씨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는 일단락됐습니다.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사업 기간을 2년 연장해 준 양평군청 공무원 3명은 지난 6월 먼저 기소돼 오는 20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김 씨가 어떤 문서를, 어떤 방식으로 위조했는지는 단 한 번도 알려진 적 없습니다.
첫댓글 도둑놈의 새끼들 문서위조까지 했는데 왜 구속 안 함??
와 공문서 위조
진짜 돈미새 집안이다... 징글징글함
저집안은 세상이 얼마나 우스울까
핫플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