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theqoo.net/square/2675204662
유리몸
부상을 자주 당해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운동 선수들이 유리처럼 내구도가 약하다는 뜻에서 유리몸이라 이름 붙여졌다. 영어로는 인저리 프론(Injury Prone)이라고 한다. 가끔 해외 언론에서도 유리몸(Glass Body) 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진짜로 비꼬는 말이다.
단순히 부상을 크게 입는 개념을 넘어서 잔부상을 자주 입어 커리어를 통틀어 결장이 빈번한 선수를 일컫는 말로서, 에두아르도 다 실바처럼 소수의 굵직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는 경우는 보통 유리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해외 언론이 선정한 축구 유리몸 베스트
첫댓글 와 난 운동선수들은 강철체력인줄알았더니..
재능은 있는데 체력은 거기까진 아닌경우가 있나보구나
희찬이는 안유명해서 안들어갔누...
@빨간 달팽이 1나골넣고 햄스터지고 1나골넣고 햄스터지고 맨날 반복
나도 희찬 있을줄ㅋㅋㅋ
큰부상한번당하고 유리몸된 선수들보면 안타까워
우리팀 누구 생각나네...부상으로 연봉냠냠인데 나오면 잘해서 미치겠음
재능있는데 유리인 선수들이 제일..ㅠ희망의 끈을 못놓게 만듦. 딸이랑 뒷마당에서 놀다가 시즌아웃 이러면 환장하지
아놬ㅋㅋㅋㅋㅋ
로이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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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부상 없으면 너무 잘해 날아다녀 근데 꼭 햄스나 인대 다쳐서 2~4주 결장함 근데 진짜 부상 없으면 너무 잘해 날아다녀 근데 꼭 햄스나 안대 다쳐서 2~4주 결장함 근데 진짜 부상 없으면 너무 잘해 날아다녀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