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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AI로 만든 동영상
Jason-Kidd 추천 1 조회 3,242 24.08.11 13: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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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13:12

    첫댓글 로다쥬가 닥터둠으로 출연료 7천만불이라던데
    이제 배우에게 줄 그런 돈보다 적은 금액을 AI영상에 쏟아도 퀄리티는 높은 작품이 나오게 되겠죠
    영상 사업은 수십년 안에 AI로 대체되고
    배우는 연극이나 뮤지컬이 주된 활동이 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 24.08.11 16:32

    AI가 배우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티켓 파워라는 것이 있고 사람들은 실존하는 사람의 연기를 원할 겁니다. 만약 영화판이 AI로 완전히 대체가 된다면 오히려 영화보다 연극을 더 찾게 될겁니다.

  • 24.08.11 19:09

    @날아라바레아 날아라바레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영화의 시대는 저물고 연극/뮤지컬의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 24.08.11 13:23

    TV가 나오면 영화산업 모두 망한다고
    했지만 각자 영역에서 공존하는 것처럼
    AI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영화가 AI로 만들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열린 부천국제영화제 AI로 만든 영화 상영되며 시대의 흐름의 변화를 읽을 수 있게 영화계도 시야를 넓혀서 보는 듯 합니다.

  • 24.08.11 13:33

  • 24.08.11 13:36

    그런데 실존하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스타의 파워라는 게 또 있기 때문에 완전 대체는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 24.08.11 15:11

    222

  • 24.08.11 13:39

    연기도 조만간 오토튠 니오겠네요

  • 24.08.11 13:46

    주연습들이야 당연하게도 살아남겠지만, 조연, 단역 또는 엑스트라의 위협이 더 커지겠네요.

  • 24.08.11 14:20

    AI 싫엉

  • 24.08.11 15:11

    우는것도 아니고 웃는것도 아니고 슬픈것도 아닌데 기쁜것도 아닌 표정 해줘. 이런것도 ai가 되려나요. ㄷㄷ

  • 24.08.11 15:52

    방송/영상/촬영/편집 관련 업종은 대부분 인력을 갈아넣는 구조라서, 인건비 때문에라도 대부분 AI로 대체될겁니다.

  • 24.08.11 16:35

    저는 아직 AI 연예인에 부정적이지만.
    손오공 강백호등.. 만화캐릭터에 열광했던걸
    떠올려 보면 어쩌면 머지 않아 대중문화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 24.08.11 16:49

    AI로 완전히 대체는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프롬프트로 생성되는 현재 AI 시스템은 단계별로 차근차근 생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데이터를 짜집기하는 형식이라 수정 작업이 매우 힘들죠. 유투버 혹은 쇼츠 크리에이터 같은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툴이 될 가능성이 크고, 메이저급 영화계나 미디어판에서는 각자 만의 AI 툴을 만들어서 아티스트들이 편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경력직들만 살아남을 것이라다라는 소리도 있는데 컴퓨터 그래픽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아티스트 다 죽는다는 소라헸지만 아직도 여전히 아티스트의 숫자는 줄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영상 퀄리티가 발전하면서 할게 많아졌죠.

  • 24.08.11 16:55

    일단은 스타급 배우들 출연료는 더 올라가고 엑스트라들의 직업만 싹 사라지지 않을지???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지는 걸로~

  • 24.08.11 18:36

    애니-3d영화-(실존인물없는)실사화에가까운영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기엔 충분히 가능한 흐름이라 봅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실존인물이 가지는 스타파워에 대한 의존이라던가, ai가 오히려 더 고비용이 드는 경우, 이런 어려운점이 있겠지만 시대의 발전으로 늘 결국 뚫어내죠.

  • 24.08.11 20:51

    언젠간 그런 날이 올기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기약없는 전망이라고 봅니다.
    유투버보면 전문가랍시고 아무 칼럼니스트들이 나와서 AI 장미빛 전망만 줄창 얘기하고 앉아있는데 그것의 대중화는 전혀 다른 얘기고
    처음 전망보다 생각보다 AI 발전이 더디어서 현업에서는 이미 폰지 얘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버블이란 얘기죠. 뭐 그렇다고 AI 산업이 없어지거나 초토화되진 않겠지만 근미래에 AI 시대가 올거라는 건 많이 비관적입니다.
    흔히 많이 착각하는게 현 AI는 그냥 스크립트 엔진입니다.
    스크립트 엔진을 AI라고 본다면 사실 이미 우리는 AI 시대에 살고 있는지 꽤 됐죠. 하지만 말그대로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 24.08.12 01:31

    @조던황제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Sora AI가 처음 나왔을 때 VFX나 미디어 업계는 비상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영화 혹은 드라마는 한 sequence에서 같은 배경을 사용하는데 AI로 생성되는 이미지 혹은 영상은 언속성이
    불가능하죠. 거기다 한 부분을 수정하면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변하는 현상도 많습니다. 프롬프트
    명령어로 색깔 정도는 바꿀수 있으나 형태를 수정하는건 shot에서도 힘들지만 전체 sequence를 수정하는건 현재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sora AI에서 나오는 결과물들도 slow motion이고 글의 영상처럼 카메라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의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인게, motion blur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해서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더해서 AI 머신을 대중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하드웨어가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전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 24.08.12 03:26

    영화에서 사용되려년 영상이 이쁘고 자연스럽게 뽑혀나오는게 전부가 아닐 것 같습니다. 영화 감독이 원하는 장면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조정해 나갈 수 있는가... 라는 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영화에는 어렵겠지만 광고같은 짧은 영상물 가운데 감독의 의도나 감각이 반영되는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영상물 제작에서는 꽤 대체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4.08.12 09:08

    2D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있듯이. 대체가 되겠죠. AI인간 영상이 더욱 더 실제와 같아지고, 유료 옵션을 쓰면 본인이 원하는 행동과 말을 해줄텐데. 그 다음은 만지고 싶고 실체를 보고 싶겠죠? 그럼 로봇개발이 급속하게 발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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