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나과 세프니학교 현지촬영
니카라과 마나과근교 마사야 활화산 매캐한유황냄새가 연기와 함께 모락모락 ...
중남미 니카라과는 화산과 호수의 나라 이고 90%가 카톨릭 을 믿으며 스페인말을 쓰고 국민들은 인간미가 넘치는 정이깊은 민족으로 (3개월 체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는 매년 수호 성인의 날을 축하하고, 독특한 가면 행렬과 스페인인 침략자들을 희화화한 민속 인형(거인: 스페인)이 등장합니다. |
7
72년도 대지진으로 수도 마나과 시가 초토화 되고 화산, 지진대로 항상 불안하지만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낙천적인 국민들입니다.
중남미 니카라과에서의 환영식은 지구 반대편에서온 귀한 손님이라며 오색풍선, 테이프로 환영해주고
환송은 전통춤, 연극으로 환송하는 정 깊은 민족 ! 3개월의 기술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 bye 선율 속에서 교직원들과 아쉬운 작별..
이 나라 재정상태를 나타내는듯한 낡은 스피커 노래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어린 학생들의 민속춤 ! 허영과 위선으로 가득 찬 비싼 외제 명품 움켜쥐고 공연 보는 상류층
부류 보다 값진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
(* 비행 : 인천 - LA경유 - 산살바도르 - 수도 마나과(1차근무지) - 동부 블루필드(2차근무지) ,
차도가 없어서 배, 비행기 로만 이용 가능, 14인승 경비행기 1시간 / 총 20시간 이상 소요,)
전문가 파견근무 마치고 송별식 학생공연 2011년도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세프니학교
통역 - 영어로 강의하면 스페인어로 전달방식(세크나학교) / 특이한 나무 (시멘트 같이 딱딱한 기둥줄기 ! )
수도 마나과 세프니 학교 기계과에 여교사만 2명 ! 사회주의 국가 ? 우먼파워 !
여장부 기계과장
꽃순이 여교사 ! 셀리나
모녀간 스페인통역 ! 그라나다 호수배경으로...
모로코
2013년 1월 13일 일요일에 기술지원 차 아프리카 최북단 회교국가 모로코를 향해서 Premium economy 을 타고 출발,
프랑스 식민지였던 탓에 빠리를 경유하여 장장 16시간 비행끝에 스페인어로
하얀집 이라는 뜻의 "카사블랑카",
험프리 보카드와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영화 "Casablanca"로 널리 알려진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관문 모하메드5세 공항(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했다,
2016, 11, 모로코 친구 나빌(카사블랑카 TTC 자동차 교사)이 보내온 사진 "수퍼문과 모스크"
라마단 기간 10만명 수용 면적, 10년만에 완성
카사블랑카 시내
카사블랑카 인접 모하메디아 새벽 해안풍경,
히프를 높이 올리고 머리를 심하게 바닥에 대고 사우디 메카를 향해 선임자에 따라서 기도하는
공사장 인부 무슬림들..(쉬는 시간으로 활용? ) ... 양복 착용한 Pretend to Gentle ?
까멜 교장도 지나가다가 간혹 따라서 함 ! (마지못해...) 그시간 컴퓨터 게임하는 교사도...
( 짐케리 별명의..뺀질이, 모하센... )
집에서 제물을 바치는 공과장 아슈라프, 금요일 안식일에 설계실 구석에서 사우디메카를 향해 기도하는..
무슬림들은 안식일인 금요일에 신의 은총이 깃들어있다는 꾸스꾸스를 먹고 평일에는 "따진"이라는
돼지고기를 제외한 각종고기와 야채를넣은 모로코식 불고기뚝배기를 먹는다 (2대 전통음식)
웬 양이 이렇게 많아 ! 우째 다먹노 !
전통음식 쿠스쿠스(교사가 직접 만들어 옴 / 선그라스맨 Mr, Parok /
별명 " 고독한 늑대"- 혼자만 말없이 어슬렁, 어슬렁 다니는 ! )
자유분망한 70 80 라이브 식 성당 예배 진행
모로코의 경주 천년고도 페스(Fes)
시간이 정지한 듯한 중세 천년도시 페스(Fes).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 카라윈” 대학이 있고
“메디나” 라는 수천개의 골목길의 복잡한 미로가 있는 메디나
시장은 이슬람의 독특한 옛 모습을 간직한 古都로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최대도시 카사블랑카, 수도 라바트, 마라케시 다음가는 모로코 제4의 도시이며
금은 세공, 가죽제품이 유명하다.
모로코 왕궁(페스) 현지촬영
대장간(금은세공)
모로코 의 경주 페스
이곳의 주목 올리브 나무와 당나귀
전망좋은 전문가 숙소(모로코)
페스 염색공장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 859년 설립된 모로코 페스 카라윈 대학, 이태리 볼로냐 대학
(1088년 설립)
모로코 국가의 드문 오랜 성당 ( 성 존스 성당)
99% 이슬람 속 종교자유 허용, 포교 는 ?
어디를 가나 천진한 아이들..
모로코의 씨클로
이나라 마차는 사람, 짐 주요 운송수단 ! 카사블랑카, 모하메디아 에는 마차 터미널도 있음,
(모로코 최고 욕 ! / 당나귀 같은 놈 : 쎄빠지게 일만하고 주인한테 보너스로 가끔 얻어 터지는 신세 ! 를 빗대어.. )
학교앞 가끔 지나가는 여성 마부 ! / 호강하는 말 - 왕궁 근위대 !
산타크로스? 이사장 (왼) / 낙타? 교장(오른)
카사블랑카의 랜드마크 하산모스크
이슬람 건축양식에 양식에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을 혼합한 사우디 메카에 이은
세번째로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210m 높이와
최고의 이슬람 전통 실내장식을 자랑한다.
<모로코 친구 아슈라프(Achraf) 사진제공>
카사블랑카 어디에서나 보이는 랜드마크 하산 모스크
고전영화 "카사블랑카"로 유명한 도시(실제 이곳 사람들은 노년층 일부외에는 모름.)
10년 걸려서 완성한 모스크
내부는 돈을 줘야하고 남, 녀 기도실이 따로 설계되었음.
기하학적인 아치형의 독특한 입구와 아라베스크 모자이크 문양의 벽면,
천장의 정교한 인공적 조각미와 함께 기하학적인 내부장식 등,
이슬람 건축의 진수로 평가 받고있다,
모로코 首都 라바트 / 古都 페스
기하학적 이슬람 모자이크 문양 / 오직 하나님뿐 ...
우상숭배를 매우 경계하기 때문에 모스크 내부 장식에서는 인물상이나 동물상 등은 없다
아라베스크라고 불리는 꽃 문양에 기초한 복잡한 기하하적인 문양이 모스크 벽면을 장식한다
최북단 탕헤르 석양
페스 좁은골목
맑은날 스페인 남부가 마주 보이는 최북단 탕헤르
최대도시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제일먼저 눈에 띄는 광경은
거리 곳곳에 히잡쓴 여인들과 간혹 검은 천으로 전신을 가리고 두눈만 반짝이며 다니는 여성 회교 교리주의자들, (사진찍다간 봉변)
모로코의 랜드 마크이자 카사블랑카 시내 관광 1코스인 웅장한 하산 모스크
(사우디 메카 모스크 이어 3위 규모), 남녀 기도실이 구분되어 있고 내부 사진을 찍으려니 팁을 요구한다,
잉그리드 버그만과 험프리 보카드 주연의 고전영화와 노래로도 유명한 “카사블랑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이름 중 하나로 유명해졌으나 정작 이곳 모로코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아이러니 !
아프리카에 위치, 유럽풍의 도시, 공해와 소음, 불어와 아랍어가 주로 통용되며
곳곳에 언제끝날지 뜻모를
코란 소리를 뒤로하고 영화속에 나오는 미로같은 메디나 마켓을 지나
주요 배경 이었던 Rick’s Café에 불독? 보초가 버티고 저녁에나 되어야 오픈한다는 말에 영
화 속의 여운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다,
실제 영화는 미국 헐리우드 에서만 촬영되었고 프랑스 여자가 관광객의 심리를 착안하여 고도의 상술로 만든 가공의Cafe라는 동료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실제 촬영장소라 믿고싶고 더 나아가 영화가 아닌
실화로 인식한다,
오래 간직하고싶은 짙은 안개속의 공항에서의 남녀간의 마지막 이별 장면 !
자신을 배신했지만 사랑했던 여성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하는 남자의 영원한 로망으로 “As time goes by” 의 주제가와 함께 대서양의 금빛황혼 속의 “카사블랑카”로 상상속의 세계로 여전히 남아있다,
영화속의 남자 주인공 처럼 ..... (전문가 참여 / 엄유호)
스페인 말로..하얀집 !
회색위주 건물, 회색얼굴 회교도, 학교도, 학교이름도 하얀 본관건물 !
3 - B / Best Members, Best Equipment, Best Building,
ODA 최상의 성공적 지원 Project로 평가받는 모로코 카사블랑카 언덕위의 하얀 기술센터 !
1970년대 비키 가 부른 유행곡 ! 카시비앙카, casabianca (이태리어) / 하얀집(white house)
casa blanca 스페인어 / 白宮 중국어 / Weiße Haus 독어 / Nha trang(냐짱) 베트남어
이나라 마차는 주요 운송수단 !
카사블랑카, 모하메디아 에는 마차 터미널도 있음,
,
★ 모로코 최고 욕 ★
"당나귀 같은 놈" : 쎄~빠지게 일만하고 보너스로 주인한테 가끔 얻어맞는
신세 ! 를 빗대어..
모로코 프로젝트를 지원하시고 격려해주신 이대사님 예방,
모로코 친구 아슈라프(IFMIA 기술훈련원 기계과 과장)
부자교사 "아드난" 집(알함브라 궁전 식으로 지었다는..)
어느나라나 천진 난만한 아이들..
Mr Baskar 의 인생공식
전문가 팀(KOICA 무상지원 사업)
부자 Mr, 아드난 모자이크 집 초대받아
카사블랑카 시내
영화의 소재 장소 "릭스카페"
홀로 나귀타고 기차타고 배타고 배낭여행 (모로코 - 스페인)
하지(Haji) / 성지순례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탄생지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 이곳의 대사원(Grand Mosque)
세계의 무슬림들의 최고의 성지로 이슬람 교도들이 매일 5번씩 메카를 향해 기도하고 일생에 한번은
가야 하는 '하지'라는 성지순례로 마녀의 돌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을 말함. 하지는 이슬람 다섯 기둥
(의무 사항) 가운데 하나로 금식월인 라마단이 끝나고 석 달 후인 이슬람력 12월에 5일간 행해집니다
희생절(Aid Al Adha) / 명절
이슬람국가의 최대명절 “희생절” 이슬람력으로 12번째 달인 하즈(성지순례)달의 10일째 되는 날,
양을잡아 알라신에게 바치는 의식.
'그리우면 떠나라'
" 여행은 발 떨릴때 아닌 가슴 떨릴때 떠나라"
(Tor Columnist)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것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 중요하다"
(인도의 성현 "간디")
" 추억은 따로 없다 일상이 추억이다 그것이 과거가 되고 시간이 흘러 기억 될때가 추억이다
기억은 생생하지만 추억은 아련하다
기억은 머리에 남고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 추억은 기쁨과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름답게 남아있다,"
<소월의 시를 떠올리며 / 모로코 단상 多福 엄유호>